출연료 100배 상승… 성공하는 프리 아나운서의 조건 작성일 04-13 7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프리랜서로 성공한 전현무·장성규·김대호<br>예능가에도 존재하는 유리천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aIyVP3n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c8df757b7865e05a345be8a889077a926a97c9ff13a8731f7ca0ec7701b0f1" dmcf-pid="HwNCWfQ0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hankooki/20250413080752159jwjm.png" data-org-width="640" dmcf-mid="WnOX0Jg2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hankooki/20250413080752159jwj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M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e6f0f685f6801b5979331df712232dc4a816be318a795a39d84f4f471928f2" dmcf-pid="XrjhY4xpdc" dmcf-ptype="general">전현무 장성규에 이어 김대호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아나운서의 옷을 벗고 프리랜서로 나선 방송인들은 출연료가 크게 상승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곤 했다. 그렇다고 모든 아나운서가 방송국을 벗어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p> <p contents-hash="347146ed7f37935306772bd6555b67a89bc4959eb4c903ed8f9374fe3a0fbd4d" dmcf-pid="ZmAlG8MUJA"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의 대표 격이다. 그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2년 퇴사했다.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전현무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트로피를 차지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138be4136a334ff3bd2bbd255a5f36ecd169548887521309cd1ac09aa860ca3a" dmcf-pid="5scSH6RuJj" dmcf-ptype="general">장성규 역시 프리랜서 선언 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는 중이다. 그는 2012년 JTBC 개국과 함께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9년 JTBC에서 퇴사한 그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아침 먹고 가' '세차장(JANG)'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장성규는 다음 달 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전국민 다이어트 솔루션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의 활약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93d24f7d22cd6d094393098cef09323ac509c640e2c1dbc9ca04b0c4c845285" dmcf-pid="1OkvXPe7iN"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에 나섰다. 그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을 통해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대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마지막으로 내가 삶의 고삐를 당길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다. 내 인생에 재밌는 순간이 될 거란 확신이 생겨 퇴사 결정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tIETZQdzRa"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89d75ddf8feacdd2b3c4e88ede299ec55b34ccb2ff40e945abc6ea2d7daea326" dmcf-pid="FCDy5xJqJg" dmcf-ptype="h3">성공한 여성 프리 아나운서, 왜 적을까</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9e2b3d6dcd60dfabd4677c20ae743f6d4d697feb4b435e5c8cca5f410a075d" dmcf-pid="3hwW1MiB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호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hankooki/20250413080753817xsxm.jpg" data-org-width="640" dmcf-mid="YuqxnyXD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hankooki/20250413080753817xs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호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8d8c96833e7a205993b06d535ed59f6e955786c9c4711eb2579a98c2b77508" dmcf-pid="0lrYtRnbnL" dmcf-ptype="general">전현무 장성규 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 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전현무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아나운서 시절 연봉과 현재의 연봉은 비교가 아예 안 된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슈퍼마켙 소라'에서 "통장에 정산돼서 들어올 때 믿기지 않는 숫자가 들어왔다"고 알렸다. 김대호는 퇴사 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출연료 같은 경우 편차는 있지만 100배~150배 상승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00662d5832d3e5bb36b36fc4eb81ad166c4ab0a436007faabab127b5edcac06" dmcf-pid="p1WUKAwMRn" dmcf-ptype="general">다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방송국의 고민은 한층 깊어졌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본지에 "인기가 생긴 구성원들이 프리랜서 선언을 하는 등 인력이 계속 나가니 방송국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86db24dbf1f4a7983832f5a1fc4d5c343c307a028f436f30ebcae0b388c8a6" dmcf-pid="UtYu9crRRi" dmcf-ptype="general">물론 아나운서 출신 모두가 퇴사 후 곧바로 꽃길을 마주하는 것은 아니다. 김선근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겪게 된 생활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4, 5개월 정도 수익이 0원이었다"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아이의 돌 반지까지 팔았다는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능력을 지니고 있고, 인지도 역시 쌓은 상태여야 한다.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언 전부터 KBS2 '해피투게더3'로 인지도를 축적했다. 장성규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인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퇴사 전 예능 등으로 대중에게 일찍이 친근한 이미지를 쌓은 아나운서들은 프리랜서 선언 후에도 탄탄대로를 걷기 쉽다. 반면 그렇지 않은 이들은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2c069fa797113a3f758bd65c6efa73c9fb7685ddaacbda8698ee442d81b43b88" dmcf-pid="uFG72kmedJ" dmcf-ptype="general">시선을 모으는 점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성공 사례가 남성에게 집중돼 있다는 사실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본지에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자도, 진행자나 고정 게스트도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스토리 중심의 예능이 아닌,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라면 출연 기회가 남성에게 주어질 확률이 많다. 더군다나 방송은 보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전의 성공 사례에 초점을 맞춰 제작되다 보니 여성 친화적인 소재나 환경이 잘 갖춰지지 않아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902043a6599ad3968503bec99a2cefddb38cc688d7a71786041729e2eae17b1" dmcf-pid="73HzVEsdid"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때 무적' 볼카노프스키, 왕좌 재탈환 나선다 04-13 다음 달러 훔치다 걸린 욕망녀 홍수현 “욕심 많지만 순수함도 있어”(보물섬)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