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한숨 돌린 애플·삼성…생산지 조정 고심은 계속 작성일 04-13 1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br>애플·삼성, 관세 낮은 인도서 생산 비중 높일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4yZ26F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c352229061d1ff4b3d5a5f54ea45cef24a2423f4cd77169a890435a9524bb4" dmcf-pid="VmFcm50C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UFC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가는 전용기 내서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5.04.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NEWS1/20250413140657212qlan.jpg" data-org-width="1400" dmcf-mid="KKurh0zT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NEWS1/20250413140657212ql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UFC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가는 전용기 내서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5.04.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9dc3e3f561f6d2fa75393f54764fe20d0d0f91fd1e4cbcda0a6ea4c80863aa" dmcf-pid="fs3ks1phH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 등 약 20개 전자제품 관세 면제를 결정하면서 애플, 삼성전자(005930) 등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언제 새로운 유형의 관세를 적용할지 모르기에 애플, 삼성전자 등이 생산지 이전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5b183db6f6e25515d37d0596d595143f9c79bfb3a57291fc1e69d42cc5a25a1" dmcf-pid="4O0EOtUlHS" dmcf-ptype="general">13일 블룸버그 등 외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면제 결정이 애플, 엔비디아 등 업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c6a4f8508358b9bef3528e68355e5926e5cb75d3ce24453556c567fd1a6f96b9" dmcf-pid="8IpDIFuS1l" dmcf-ptype="general">그러나 블룸버그는 향후 관세가 어떻게 조정될지 불투명하다며 "애플 등 기업들은 생산기지 전환을 심화시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71253a52f6738d61e9fb1639df7f727ae76f0532d897d4deea38c808cb3f7f85" dmcf-pid="6CUwC37vYh" dmcf-ptype="general">애플은 아이폰의 약 80%를 중국에서 생산해 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으로 타격이 불가피해 보였다. 이 여파로 아이폰 가격이 2.5배 가량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뒤따랐다.</p> <p contents-hash="dbc99849bcbf2ff6e59cac6c50083b1fef38c04e0aabab6f85b6173ff27ac6c9" dmcf-pid="Phurh0zTXC" dmcf-ptype="general">애플이 아이폰 생산 공장을 미국으로 옮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대부분이다. 이에 인도가 애플의 새로운 주력 생산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인도와 미국의 상호관세율은 26%로 중국보다 낮다.</p> <p contents-hash="d3451c09f2feeddcc6b19c74ed6090542116143a7de8afd8208b44351b775f23" dmcf-pid="Ql7mlpqyYI"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애플이 지난 3월까지 약 1년 동안 220억 달러 상당의 아이폰을 인도에서 생산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60% 가량 늘어난 수치다.</p> <p contents-hash="c05d36385a46f5e79fd39e8f0bf15f7009264091b2fcd8f85840f01e809bcfa2" dmcf-pid="xSzsSUBW1O"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미국으로 판매된 아이폰의 20%가 인도에서 만들어졌다. 인도가 향후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생산기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인도 내 전자제품 위탁생산(EMS) 파트너들의 기술적 역량, 애플의 설비 투자 의지와 여력, 미국과의 협상에서 인도의 외교적 역량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p> <p contents-hash="9e99f3972129dc2cf551307154f815d731b0ec2280299b129e4e0531fbdc6dbc" dmcf-pid="yqn0qdo91s" dmcf-ptype="general">닐 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부사장은 "앞으로 한 달, 또 1년 뒤 어떤 관세 정책이 나올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인도가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보다 유리한 글로벌 생산기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593519dc003b6ae5a0a702cc688f52a192b0ecd507092cb89ab31405e0da37" dmcf-pid="WBLpBJg2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반도체 등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 품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사진은 1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진열된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 News1 김도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NEWS1/20250413140659893pvxm.jpg" data-org-width="1400" dmcf-mid="9uguKnNf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NEWS1/20250413140659893pv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반도체 등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 품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사진은 1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진열된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 News1 김도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f694866c87e308232f86864491f1ff2c7c8dcf89a89bd3acbfc88505322526" dmcf-pid="YboUbiaVtr"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스마트폰 생산기지 조정을 통해 베트남 생산 비중을 늘려왔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2억 2400만대 중 40~50% 가량은 베트남에서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트남 역시 미국과 상호관세가 46%라 삼성전자에 타격이 될 것으로 우려됐다.</p> <p contents-hash="9171665379a200703cae630bb7737fcbaea938b3e53e31aedbd448795e2a82be" dmcf-pid="GKguKnNftw" dmcf-ptype="general">트럼프 행정부의 90일 관세 유예에 이어 스마트폰 관련 관세까지 면제된 것은 삼성전자에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향후에도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인도에서의 생산량을 높일 가능성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3db01a7ecbfce82ec0098cdb371a8a23a21f280e41edd4900c5729f6d0efcd9c" dmcf-pid="H9a79Lj4HD" dmcf-ptype="general">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위원은 "삼성은 인도 내에 상당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른 기업들보다 베트남에서 인도로의 생산 이전을 더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df41c7384efea4a15eca3e700e9171a4120f225ad32bf27a475928ac1c48f95" dmcf-pid="X2Nz2oA8GE" dmcf-ptype="general">yjr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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