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나서는 '고교생 국대' 임종언 "린샤오쥔·단지누 넘겠다" 작성일 04-13 10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1위 영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3/0008189882_001_20250413174814230.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임종언ⓒ News1 안영준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낸 '고등학생'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18·노원고)이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를 뛰어넘겠다는 당돌한 포부를 전했다.<br><br>2007년생 임종언은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마무리된 2025-26시즌 쇼트트랙 선발전에서 1·2차 대회 합계 랭킹 포인트 102점을 획득, 남자부 출전 선수 63명 중 1위를 차지했다.<br><br>대이변이 일어났다. 임종언은 지난 2월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000·1500m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는 했지만, 곧바로 올림픽 국가대표가 되리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br><br>하지만 임종언은 이번 선발전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br><br>1차 선발전에서 1500m 1위, 1000m 2위로 랭킹 포인트 55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어 2차 선발전에서도 1500m 1위, 500m 3위를 기록하며 랭킹 포인트를 쓸어 담았다.<br><br>1·2차 선발전 합산 랭킹 1위를 차지한 임종언은 "아직도 내가 올림픽에 나선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웃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3/0008189882_002_20250413174814305.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임종언(노원고)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환호하고 있다. 2025.4.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em></span><br><br>이어 "깜짝 활약의 특별한 비결은 없다.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해 왔던 게 이번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br><br>임종언은 태극마크를 달고 내년 동계 올림픽에 출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임종언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린샤오쥔(당시 한국 국가대표)이 1500m 금메달을 따는 것을 보고 올림픽 출전의 꿈을 키웠다. 또 세계 선수 중에서는 단지누가 좋은 기량을 펼치고 있다는 걸 봤다"고 말했다.<br><br>임종언은 내년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에게 올림픽 꿈을 안겨준 린샤오준, 그리고 세계적 선수 단지누 등과 직접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br><br>그는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올림픽에서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면서 "멋진 경기보다는 완벽한 경기를 하겠다. 1500m에서만큼은 (두 선수에게) 밀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AI의 손발이 생겼다… MCP, 차세대 AI 연결 표준으로 부상" 04-13 다음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18세 임종언 파란! 황대헌 올림픽행·박지원 탈락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