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강하늘, 어둠 속에서도 빛났다..."즐길 거리 많은 영화" 작성일 04-13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lKalWA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d8dac3b40f33e70568ca225f346af109e544020a63d6a296456a61a264c21" dmcf-pid="HQS9NSYc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tvreport/20250413183333352fiu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djGBVZ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tvreport/20250413183333352fiu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ac83f82f241f3c271d1567fe3b46e82b8ea4630691ce76527b5fbdf2670162" dmcf-pid="Xxv2jvGk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tvreport/20250413183334724xaco.jpg" data-org-width="1000" dmcf-mid="yT3bghyj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tvreport/20250413183334724xac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ab959eab671ceb472f18ae713a1e76e43381576d293f6cbec811e2f9701659" dmcf-pid="ZMTVATHEGS"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강하늘이 연기 인생의 새로운 장에 들어섰다.</p> <p contents-hash="285c61cee48ee73ffd6c5adeb17f47c38109b6c0e23ede566688bfa2d9514a0d" dmcf-pid="5RyfcyXD1l" dmcf-ptype="general">'야당'은 민감한 시기에 한국 정치계를 배경으로 한다. "검사가 대통령을 만들 수도, 죽일 수도 있다"라는 영화 속 대사는 검사 출신 대통령이 탄핵된 시기에 가볍게 넘기기 힘든 대사다. 마약을 중심으로 한국 정치계와 법조계의 그림자를 조명한 '야당'. 모처럼 장르적 색채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범죄물이 도착했다.</p> <p contents-hash="8896140cc5abe608ecb37e39f98214eba7100c8b6db8990938340b41eab7ae32" dmcf-pid="16hbghyj1h" dmcf-ptype="general">'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뒤흔든 마약 브로커 '야당'을 중심으로 검사와 형사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범죄 액션극이다. 강하늘은 마약범과 수사기관 사이에서 정보를 거래하는 브로커 이강수를 맡았고, 이를 이용해 출세하려는 야심 가득한 검사는 유해진이 맡았다.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를 파고드는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는 박해준이 연기해 긴장감을 더한다.</p> <p contents-hash="473affa39ed3a0d3f551693c88e88232abddaafbb09b7369da4c3d5ec66723fb" dmcf-pid="tPlKalWA1C"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속도감이 돋보인다. '야당'은 인물의 과거와 주요 갈등을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않는다.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브로커, 형사, 검사의 시점을 빠르게 오가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또한, 캐릭터별 동기에 따라 이해관계가 급격히 변하는 것도 흥미롭다. 여기에 강렬한 액션도 범죄극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피가 튀는 등 폭력의 수위가 높지만, 이야기의 텐션이 떨어질 때 적절히 등장해 관객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p> <p contents-hash="13d4ea7bb3430e3a5bfc170cb2cbf9688dcd835166ccd612f846f9f99c6ed25f" dmcf-pid="FQS9NSYc1I" dmcf-ptype="general">주인공이 마약 브로커라는 설정도 흥미롭다. '야당'은 마약 브로커를 비롯해 마약 수사에 사용되는 용어와 범죄의 양상 등을 실감 나게 담았다. 경찰과 검사가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덫을 놓고 수사하는 '질척한 세계'를 볼 수 있다. 이 속에서 이강수는 악인들과 어울리면서도 수사를 돕는다. '무간도', '신세계'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언더커버 캐릭터들과 유사한 위치에서 활약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67c8d696516bf2bd1dbb5b5b22c41b2e8605fe2fa17421457e995508c54c6e" dmcf-pid="3xv2jvGk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tvreport/20250413183336071sv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WjBjGBVZ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tvreport/20250413183336071svp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ca1aeecc2bb121fca3d3052a0a4c9af0cd94e4c173a81b3b0749a4a06888c" dmcf-pid="0MTVATHE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tvreport/20250413183337466smvi.jpg" data-org-width="1000" dmcf-mid="YtJTbJg2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tvreport/20250413183337466sm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76962960e2ac1cbfb8184e69cc66d2bf1d6ecd7477dd43c51147fc679c1a8f" dmcf-pid="pRyfcyXD5m" dmcf-ptype="general">그러나 '야당'이 추구하는 재미는 전혀 다르다. 앞의 두 작품은 경찰과 범죄자의 경계에 선 인물이 가진 고뇌에 초점을 맞췄다. '야당'의 이강수는 동기가 명확하고 사건의 전면에 나서 움직인다. 그는 앞에 언급한 두 캐릭터보다 적극적으로 작전을 설계해 나간다. 고민보다는 행동에 초점을 맞춘 직관적인 설정으로 관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익살스러운 강하늘의 연기 덕분에 극에 활기가 넘친다.</p> <p contents-hash="0146c031a98a605b5eccd7c9f7cbdc6d049efa7b11f5eef32721bde3e96c1f6f" dmcf-pid="UeW4kWZwYr" dmcf-ptype="general">최근 강하늘은 기존의 '바른 청년' 이미지를 배반하는 연기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영화 '스트리밍' 등 표현의 수위가 높은 청소년 관람 불가 작품에 도전했다. 특히, '스트리밍'에서 강하늘은 자극적인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광기 어린 모습을 드러 '우상' 역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영화 '동주', '청년경찰', 그리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쌓아온 선한 이미지와 간극이 있는 캐릭터라 파격적이라 할 만했다.</p> <p contents-hash="14e701f78f3235b267510cefcf3f87538da5269d12da58c2b58d6c2ed23862ac" dmcf-pid="udY8EY5rXw" dmcf-ptype="general">'스트리밍'에 이어 '야당'에서도 강하늘은 범죄극에 어울리는 어두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린내 나는 마약판에서 악인들과 어울리며 이익을 추구하는 이강수의 얼굴을 잘 표현해 냈다. 이 작품으로 그는 그림자 속에서도 빛날 수 있는 배우라는 걸 한번 더 증명해 냈다.</p> <p contents-hash="e7117703999edd7327f3f713c4dca91e7454802f38336e7fd6a3f22dbee250cb" dmcf-pid="7JG6DG1mZD" dmcf-ptype="general">'미담 제조기' 강하늘의 연기 인생은 '야당'과 함께 새로운 장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청춘스타의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그의 차기작도 기대할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0ef4e436c4848d3687773872bd97f1e569820cd4c2dacf41aafad870134698aa" dmcf-pid="ziHPwHtstE"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야당' 스틸컷</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민, 엄정화 백댄서 시절 공개에 "가장 인기 많았을 때" 회상 ('1박2일') 04-13 다음 "왜 광수가 있지?"..최다니엘, 몸개그로 '제2의 이광수' 등극[런닝맨]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