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대표팀 복귀' 쇼트트랙 황대헌 "반성하고 성찰" 작성일 04-13 10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1년만에 대표팀 복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13/NISI20250413_0001816391_web_20250413183436_2025041318391760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황대헌(강원도청)이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4.13jinxijun@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은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이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뛰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br><br>황대헌은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끝난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 2차 선발전 랭킹 포인트 합계 89점을 획득, 임종언(노원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br><br>이로써 황대헌은 이번 대회 남자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태극마크를 무난히 따냈다. 아울러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국제대회 개인전 우선 선발 자격도 확보했다. <br><br>1년 만의 대표팀 복귀다. <br><br>황대헌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지원(서울시청)에 연달아 반칙을 범해 '팀 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24~2025시즌 대표 선발전에서도 잇단 반칙 여파로 11위에 머물러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br><br>1년간 절치부심한 황대헌은 대표팀에 복귀하는 동시에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도 거머쥐었다. <br><br>황대헌은 "지난해 고생을 많이 했고, 잘못된 점을 고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지난해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고, 1년 동안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며 "고친 부분이 이번 선발전에서 잘 됐다. 연습한 만큼의 경기력이 나와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황대헌은 지난 12일 2차 선발전 남자 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큰 절을 했다. <br><br>그는 "코치님들이 지난해 함께 고생을 많이 하셨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내면 절이라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기회가 만들어지지 않아 상상만 하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큰 절을 했다"고 설명했다.<br><br>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황대헌은 이번 시즌을 대표팀 맏형으로 보내게 됐다. <br><br>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고교생 임종언이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고, 대학교 2학년생인 신동민(고려대)이 3위로 역시 개인전 우선 출전권을 가져갔다. <br><br>황대헌은 "나도 나이가 많지 않지만 어린 선수들이 나와줘서 고맙고 한편으로 즐겁다. 잘 타는 선수들이 많아져 마음이 무겁기도 한데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한국 대표팀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평균 연령이 높았다. 이번에 어리고 잘 타는 선수가 나와 기특하고 뿌듯하다"고 반겼다. <br><br>3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정말 무겁고 중요한 자리"라며 "3번째 올림픽에 나서게 돼 영광스럽다.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뿐 아니라 한국 대표팀이 원 팀이 될 수 있도록 후배들과 함께 잘 해내겠다"고 말했다. <br><br>올림픽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황대헌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연습하면서 부족한 점을 한 조각씩 채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4월13일, 코첼라가 ‘엔첼라’된 날 “엔하이픈 찢었다” 04-13 다음 나나 "예의 없어 충격적" vs 더보이즈 선우 "'얼탱이' 없어"..추가 입장 [★FOCUS]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