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괴물 신예' 임종언, 선발전 1위로 올림픽행 확정…하얼빈 '금메달' 박지원 탈락 작성일 04-13 96 목록 <!-- naver_news_vod_1 --><br><br>[앵커]<br>17살 고교생 ‘괴물 신인’ 임종언 선수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지원 선수는 최종 10위로 예비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br><br>구민성 기자가 대표팀 선발전에 다녀왔습니다.<br> <br>[리포트]<br>초반부터 치고 나가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 신예 임종언.<br><br>정교한 코너링으로 선두를 지켰지만 마지막 코너에서 아쉽게 중심을 잃습니다.<br><br>'괴물 신인' 임종언이 1·2차전 점수 합계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br><br>어제 열린 2차 선발전 1500m와 500m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하면서 오늘 10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8위 진입에 성공한 겁니다.<br><br>임종언은 단숨에 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기대주에 등극했습니다.<br><br>임종언 / 노원고등학교<br>"묵묵히 혼자 열심히 운동하면서 해왔기 때문에 비결 같은 건 없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점은 속도적인 부분에서도 좋고 체력도 좋다고 생각합니다."<br><br>202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은 예선에서 4위로 들어와 탈락했지만 어제 500m 1위로 세 번째 올림픽 출전 티켓을 여유롭게 따냈습니다.<br><br>황대헌 / 강원특별자치도청<br>"꿈의 무대인 자리에 한 발짝 다가간 만큼 정말 무겁고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br><br>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대표팀을 이끌었던 박지원은 결승진출 실패로 최종 8위 안에 들지 못해 결국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습니다.<br><br>여자부에서는 세계랭킹1위 최민정이 이미 승선한 가운데 김길리와 노도희 등 7명이 추가로 선발됐습니다.<br><br>대표팀은 쇼트트랙 월드 투어 시리즈에 4차례 출전해 기량을 끌어올린 뒤 내년 2월, 대망의 밀라노 올림픽에 출전합니다.<br><br>TV조선 구민성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확정 04-13 다음 '런닝맨' 김종국, 상암 월드컵경기장 돌발 발언 "잔디 엉망이야" [TV캡처]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