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유한나, WTT 타이위안 여복 우승…안재현은 남자단식 준우승(종합) 작성일 04-13 10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천이-쉬이 조에 3-2 승…김나영 대회 2관왕<br>안재현, 일본 마쓰시마와 접전 끝에 3-4 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13/NISI20250412_0001816060_web_20250412162006_2025041322441586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타이위안 2025 여자복식에 출전한 김나영과 유한나. (사진=WTT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 실업탁구 포스코인터내셔널 듀오 김나영-유한나 조가 중국 만리장성을 넘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타이위안 2025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br><br>김나영-유한나는 13일(한국 시간) 중국 산시성의 타이위안에서 열린 천이-쉬이(중국) 조와의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3-2(11-9 4-11 11-5 4-11 11-6)로 승리했다.<br><br>이로써 한국 탁구는 임종훈(한국거래소)-김나영 조의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김나영-유한나의 여자복식 우승으로 이번 대회 두 번째 챔피언을 배출했다.<br><br>2005년생 탁구 기대주 김나영은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을 동시에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13/NISI20250412_0001816059_web_20250412161436_2025041322441586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타이위안 2025 여자복식에 출전한 김나영과 유한나. (사진=WTT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1게임에선 치열한 탐색전이 벌어졌다.<br><br>한국은 2실점을 먼저 내준 뒤 유한나의 포핸드로 반격에 나섰다.<br><br>특히 3-6으로 끌려가던 상황 치열한 랠리 끝에 점수를 획득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br><br>김나영-유한나는 서브 실수를 범하며 잠시 흔들렸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br><br>결국 한국은 9-9까지 쫓아가 게임 포인트를 잡은 다음 1게임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br><br>2게임은 2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br><br>하지만 점점 거세지는 중국의 공세를 막지 못하며 7점 차로 내줬다.<br><br>3게임은 일방적인 한국 흐름이었다.<br><br>중국의 잇따른 리시브 실수가 나오면서 한국이 빠르게 달아났다.<br><br>김나영-유한나는 8-4로 4점 앞서는 등 분위기를 타 3게임을 따냈다.<br><br>4게임은 중국이 3점 차로 달아난 뒤 굳히기에 들어가 가져갔다.<br><br>대망의 5게임은 중국의 선취점으로 시작했다.<br><br>한국은 김나영의 바나나 플릭(포핸드 톱스핀 기술)으로 반격한 뒤 3-1로 격차를 벌렸다.<br><br>하지만 네트 불운이 겹친 뒤 4-4까지 균형을 유지했다.<br><br>뒤이어 한국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br><br>중국은 작전 시간으로 전의를 가다듬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br><br>결국 김나영-유한나는 5게임을 땄고, 중국을 3-2로 격파하면서 챔피언에 등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13/NISI20250404_0001810284_web_20250404223801_2025041322441587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 남자단식 16강 탈락 후 아쉬워하는 안재현. (사진=WT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뒤이어 안재현(한국거래소)은 마쓰시마 소라(일본)와의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3-4(9-11 11-8 4-11 11-8 8-11 11-5 10-12)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1게임은 한 점씩 나눠 가지면서 시작했다.<br><br>안재현은 상대 포핸드에 밀려 다소 고전했지만, 이내 집중력을 되찾고 받아치기 시작했다.<br><br>4-6 상황 엄청난 랠리 끝에 점수를 따내며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br><br>안재현은 쾌조의 흐름으로 9-9까지 쫓아갔지만 리시브 실수로 1게임을 아쉽게 내줬다.<br><br>2게임은 절치부심한 안재현 쪽 흐름이었다.<br><br>안재현은 2점을 먼저 딴 뒤 침착한 운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br><br>4-2 상황에 선보인 날카로운 포핸드와 더불어 마쓰시마를 압박하면서 2게임을 가져왔다.<br><br>3게임은 초반 상대 스매시를 막아내며 분투했지만, 막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면서 뺏겼다.<br><br>4게임에선 서브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2점 차로 먼저 달아났다.<br><br>마쓰시마가 매섭게 쫓아왔으나 안재현은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4게임을 따냈다.<br><br>5게임에선 8-9까지 쫓아갔지만 상대 작전 시간 이후 흐름을 뺏기며 내줬다.<br><br>안재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br><br>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 속에 6게임을 6점 차로 가져오며 7게임으로 끌고 갔다.<br><br>하지만 대역전승은 이루어지지 않았다.<br><br>안재현은 선취점을 뽑았지만 이내 역전을 허용했고 계속 격차가 벌어졌다.<br><br>9-9로 쫓아가 10-10 듀스까지 도달했지만, 내리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br><br>그렇게 안재현은 마쓰시마에 7게임을 내줬고, 3-4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5시즌 경영 국가대표팀, 6주간 일본 전지훈련 떠난다 04-13 다음 "아깝다!" '테크니션'안재현,日신성과 초접전끝 3대4패 '준우승'[WTT컨텐더 타이위안]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