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순조로운 백 작성일 04-14 109 목록 <b>〈본선 16강전〉 ○ 커제 9단 ● 신진서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4/14/0003433814_001_20250414000217985.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⑤</b>=신진서 9단은 중반 전투가 주무기지만 계산과 끝내기도 무척 강하다. 미세한 바둑이라면 거의 이긴다. 커제는 균형감이 좋다. 초반과 중반이 강하지만 끝내기에는 문제가 있다고들 말한다. 신진서의 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커제는 백1로 응수를 타진해왔다. <br> <br> 신진서는 흑2로 젖혔는데 가장 일반적인 응수법이다. 백3엔 흑4. 이때 5로 단수하고 흑8까지 진행되었는데 커제는 A로 사는 대신 9로 육박해왔다. 좋은 수. 백의 작전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4/14/0003433814_002_20250414000218033.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AI의 응수</b>=AI는 애당초 흑1로 빠져 다 잡으러 가야 한다고 말한다. 바둑이 불리한 만큼 강하게 두어야 한다는 것. 한데 이후 AI의 수순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4의 선수, 그리고 10의 선수. 그다음 12의 수비. 유리한 백이 싸우지 않고 판을 끌어가는데 참 유연하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4/14/0003433814_003_20250414000218080.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실전은 흑이 1로 육박했고 백은 2의 맥점으로 양쪽을 연결했다. 신진서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커제가 흔들림 없이 우세를 이끌어가고 있다. 다만 백은 A를 선수할 기회가 있었는데 놓쳤고 흑이 7의 요소를 차지해 승부의 발판을 마련했다.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삼척시청 핸드볼 준우승 마무리 04-14 다음 바늘 구멍 뚫었다…임종언·김길리 “올림픽서 만나요”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