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임종언 1위로 밀라노행…"린샤오쥔과 대결 기대" 작성일 04-14 107 목록 [앵커]<br><br>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br><br>메달 수확 가능성이 높은 종목인 만큼 선발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남자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임종언 선수가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밀라노행 티켓이 걸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링크 위 선수들이 잇따라 충돌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br><br>남자부에선 파란이 일었습니다.<br><br>앞서 1차 선발전 종합 1위에 올랐던 고교생 임종언이 2차 선발전에서도 고르게 점수를 확보하며 전체 1위로 올림픽 티켓을 잡았습니다.<br><br>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 한국이름 임효준을 보며 올림픽 출전의 꿈을 키웠다는 임종언, 밀라노에서의 맞대결을 기대합니다.<br><br><임종언/노원고등학교> "멋진 경기보다는 완벽하게 1등 하는 경기를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임효준 선수와 대결한다면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br>2위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이 차지했습니다.<br><br>지난 시즌 국제대회와 선발전에서 '라이벌' 박지원을 고의로 충돌했다는 논란을 빚은 끝에 태극마크를 놓쳤었는데, 올해 부활한겁니다.<br><br><황대헌/강원특별자치도청> "많이 반성도 하고 성찰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연습한 만큼만 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경기를 임했던 것 같습니다."<br><br>반면 박지원은 최종 11위에 그쳐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습니다.<br><br>여자부에서는 지난달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자동선발된 최민정을 제외한 7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br><br>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김길리와 혼성 계주 금메달리스트 노도희가 개인전에 출전합니다.<br><br><신현정 기자> "올림픽보다 힘들다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태극마크를 달게 된 선수들. 열 달 뒤 밀라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취재기자 구본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정관장 상대 6강 PO 1차전 승리 04-14 다음 강상우 결승골…울산HD, 5경기만에 승리…대구 6연패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