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양키스 원정서 홈런 3개 작렬..."팀 승리 중요" 작성일 04-14 9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5/2025/04/14/A202504140060_1_20250414073610584.jpg" alt="" /></span><br><br>이정후(26)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3연전에서 홈런 3개를 기록한 후 "팀 승리가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 혼자 4타점을 올려 팀을 5-4 승리로 이끌었다.<br><br>이정후는 이번 첫 뉴욕 원정에서 홈런 3개로 7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br><br>14일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카를로스 로돈을 상대로 4회와 6회 솔로 홈런과 3점포를 연이어 날렸다. 좌완인 로돈이 한 경기에 왼손 타자에게 홈런 2개를 내준 것은 이번이 최초다.<br><br>로돈은 리그 정상급 왼손 투수로 지난 시즌 16승에 평균 자책점 3.96을 기록했다.<br><br>이날 경기에서도 4회 이정후에게 홈런을 맞기 전까지 볼넷 1개만 내줬지만, 이정후에게 홈런을 내준 뒤 결국 패전 투수가 됐다.<br><br>이정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로돈을 상대로 홈런 2개를 날린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고, 원정 경기에서 팀이 이기고, 위닝 시리즈를 챙긴 것이 의미가 있다"고 답했다.<br><br>이정후는 이틀 전에도 양키스타디움 우중간 스탠드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려 팀의 9-1 승리에 기여했다.<br><br>양키스 원정 1차전이 6회 강우 콜드로 끝나는 등 3연전 내내 쌀쌀하고 험한 날씨가 이어졌다. 이정후는 "이렇게 춥고 비 오는 날씨에서 경기한 것이 처음"이라며 "상대도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정신력에 더 신경을 썼다"고 답했다.<br><br>인터뷰 진행자가 '뉴욕을 빅 애플이라고 부르는데,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사과가 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정후는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가 아닌 복숭아"라고 말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단식 우승...랭킹 세계 2위 상승 04-14 다음 뉴진스 민지·하니 "아무도 못 알아보는 곳에"…韓 떠나 로마로 [엑's 이슈]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