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 속의 지우개` 이유 알아냈다…뇌 속 별세포 `단백질` 관여 작성일 04-14 1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IBS, 치매 기억손상 조절 단백질 '시트로인2' 규명<br>시트로인2 억제 시 가바 생성 감소해 기억회복 입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q6k1ph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828056fe3a138580e5038923b3392d2724ea0dc942980e964ad87726380d94" dmcf-pid="3MBPEtUl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초과학연구원은 뇌 속 별세포가 발현하는 단백질 '시트루인2'가 알츠하이머 치매 기억력 저하에 관여하는 사실을 생쥐모델 실험에서 확인했다. 아이클릭아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dt/20250414105413546nwab.jpg" data-org-width="540" dmcf-mid="G6fTqgc6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dt/20250414105413546nw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초과학연구원은 뇌 속 별세포가 발현하는 단백질 '시트루인2'가 알츠하이머 치매 기억력 저하에 관여하는 사실을 생쥐모델 실험에서 확인했다. 아이클릭아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44aa1c86c1c712a98e07b1bc990d4edbce02bbad511db4925c45a0162a2805" dmcf-pid="0RbQDFuS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준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공동교신저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dt/20250414105415096jjpl.jpg" data-org-width="540" dmcf-mid="1q4yBakP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dt/20250414105415096jj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창준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공동교신저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1cdc9add6a0b640bdc72bb5073b5a4fe30d0a99e6c439aa955065fdaff75e" dmcf-pid="peKxw37v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므리둘라 발라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박사후연구원(제1저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dt/20250414105416465ryhj.jpg" data-org-width="132" dmcf-mid="tJDS7Lj4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dt/20250414105416465ryhj.jpg" width="132"></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므리둘라 발라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박사후연구원(제1저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9221178a639e9e998bf20f65e4e4262e2b958f269908d9f3bb19260a3886ce" dmcf-pid="Ud9Mr0zTyP"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기억력 저하를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기억력 저하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찾아 이를 억제하면 기억력이 회복됨을 실험으로 입증한 것이다.</p> <p contents-hash="eba7b15df6e53e15511b255b99e1b63315ae8495cd7783b5bdc90799f7c6d33b" dmcf-pid="uJ2Rmpqyy6" dmcf-ptype="general">기초과학연구원(IBS)은 이창준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 므리둘라 발라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뇌 속 별세포가 발현하는 단백질 '시트루인2'가 알츠하이머 치매 기억력 손상 유발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efdf59285462098c797f4ff5e22e0bf050fce61608d750b2e88ba100c05aaec" dmcf-pid="7IamtMiBy8" dmcf-ptype="general">별세포는 전체 뇌세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별모양의 비신경세포로, 신경세포 간 신호전달을 조율하고 뇌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알츠하이머와 뇌 염증 등 뇌 질환에서는 별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며 '반응성 별세포'로 변하는데,질병 초기 부터 염증 반응을 유도하고, 신경퇴행의 시각과 진행에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ce020a09c6dfe9ec895e8f1d910d793fe99f22f1390f3ddfd169b3c6f223bbdd" dmcf-pid="zCNsFRnbh4" dmcf-ptype="general">과생성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가 뇌의 신호전달을 억제해 기억력 감퇴를 유도하며, 활성산소인 과산화수소는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알츠하이머 증상을 일으킨다.</p> <p contents-hash="b4284f55eef99d4acfec9d03608220ce74ea5bbdff8738dd2ee40ba4f43a3b40" dmcf-pid="qhjO3eLKWf"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가바 생성을 조절할 수 있는 핵심 열쇠로 시트루인2에 주목했다. 시트루인2는 가바 생성 경로의 마지막 단계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알츠하이머 모델 생쥐의 별세포에서 발현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했다. 이어 별세포에서 시트루인2를 유전자 수준에서 억제하거나 약물을 처리해 활성을 억제하자, 별세포 내 가바 생성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신경세포에 대한 억제 작용도 30∼40% 줄었다. </p> <p contents-hash="dbff50e12c6a541ea99e9c3f3690f1bb867a43339292d8a15723496969b558df" dmcf-pid="BlAI0do9WV"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시트루인2 억제가 실제 기억력 회복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생쥐 모델의 미로실험을 한 결과, 손상된 단기 기억이 정상 수준 가까이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대사경로의 앞 단계에 작용하는 또다른 단백질 '알데히드 탈수소효소 1A1'을 억제했을 때 가바 생성이 감소했지만, 시트루인2 억제 때만큼 완전히 차단되지 않았다. 이는 시트루인2가 가바 생성 경로의 마지막 단계를 조절하는 핵심 효소로 작용한다는 점을 뒷받침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1d27c1afb976962622cedf1546a40bc1ef42051c806f7266e3a3674550dffd9" dmcf-pid="bScCpJg2C2"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시트루인2를 억제하면 가바 생성은 줄어들지만, 과산화수소로 인한 신경세포 손상은 계속될 수 있어 알츠하이머의 병리를 보다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9d31b8332fc8ca3d26d083e45c897b31a6304a0d5c8496f93dcfa8a7a8c84e1e" dmcf-pid="KvkhUiaVT9" dmcf-ptype="general">주저자인 므리둘라 발라 박사후연구원은 "가바와 과산화수소가 각각 치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층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확보한 연구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a6f05c9381cd447366839b115ee702ac1cb14b50fb35c392f9f92a70ec31a7d" dmcf-pid="9TElunNfCK" dmcf-ptype="general">이창준 IBS 단장은 "이번 연구는 별세포의 대사 경로를 조절해 알츠하이머 치매의 기억력 저하를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시트루인2는 가바 생성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핵심 표적으로 정밀한 치매 치료제 개발의 유효 타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dd3c4f962b49dc783c0f5681a1fd921b0c43574d3c52eaeafabe2a50d466aab" dmcf-pid="2yDS7Lj4hb" dmcf-ptype="general">이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몰레큘러 뉴로디제너레이션(지난 1월)' 온라인에 실렸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51번째주? 관세 25%?"…등 돌린 캐나다, AI 패권 쥔 美에 전력 공급 멈출까 04-14 다음 에너지·의료·행정분야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지원사업 착수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