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나이프’ 설경구 “박은빈, 날 궁금해 해…대화 가장 많이 한 파트너” [인터뷰①] 작성일 04-14 7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hUDslo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a45f840df84c2059654558358ba3c53b25d889b3268285b089a3b1ac7bf838" dmcf-pid="9UluwOSg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퍼나이프’ 설경구.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tartoday/20250414134205381wdht.jpg" data-org-width="700" dmcf-mid="pPjfvY5r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tartoday/20250414134205381wd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409ef144bf598feb20b5f96aeb469593310520ec5ab9571531d86dedf87aa5" dmcf-pid="2OJI6MiBHo" dmcf-ptype="general"> <strong>“지금껏 촬영하면서 이렇게 대화를 많이 한 상대 배우는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나를 많이 궁금해하는 거 같았습니다.” </strong> </div> <p contents-hash="c71c1b55ec8c14e6a7486ae6366348f3f6cf837b26cd5e7bc68c66566636dc5c" dmcf-pid="VIiCPRnbZL" dmcf-ptype="general">배우 설경구(57)가 배우 박은빈(32)과의 호흡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종영 기념 설경구를 만나 소감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b56c68cfb35c49fb54778de68b59e009846a39195430c7a42021ba81a4c9461" dmcf-pid="fCnhQeLKYn" dmcf-ptype="general">‘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정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지난 9일 총 8부작으로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16f18512829117feef6ebc31ce77550b0003ca3429675a59a39ff98844686fe1" dmcf-pid="4hLlxdo9Gi"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작품 모니터링을 자세히 하진 못했다. 촬영하는 내내 묘한 감정을 느꼈던 거 같다. 우리가 느낀 그 감정을 시청자들도 고스란히 잘 느껴주신 거 같아서 고마웠다. 촬영하면서도 이게 무슨 짓인가 생각 할 정도로 정도가 심하고 묘한 것들이 있었는데 잘 받아들여주셔서 다행이다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46b6b4751058019fccc90435094be5f094f060d444d2c3e540ed3161db36d35" dmcf-pid="8loSMJg2tJ" dmcf-ptype="general">극중 설경구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이자, 한때 가장 아끼던 제자를 잔인하게 내친 스승 최덕희 역을 맡아 전체 이야기 흐름을 관통하고 중심을 잡아주며 무게를 실어주는 역할을 소화했다.</p> <p contents-hash="c9fef319de9fbb4e09c9dca84a2e38bab45fe624e51d38ca657795eaa024625e" dmcf-pid="6SgvRiaVtd" dmcf-ptype="general">‘최덕희’는 연신대 신경외과 교수이자 세계 교모세포종학회 회장이다. 똑똑하며, 젠틀하고, 우아한 지식인이지만 그 내면엔 누구보다 살인마의 본능을 갖고 있는 무서운 인물이다.</p> <p contents-hash="fb469b0cbdf4ffdb32612dff4e5442f4d8503047c7868fcc1102bbe7b0927bc5" dmcf-pid="PvaTenNf1e" dmcf-ptype="general">연신대 의대 1등이자 ‘돌아이’로 불린 정세옥은 소시오패스적인 이중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박은빈의 폭발적이고 소름끼치는 감정선이 돋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faf9ba8b126a2cd74b1b6ce743a5666149e010b2fec32ece0cf7ec9aaaa9c4" dmcf-pid="QTNydLj4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퍼나이프’ 박은빈과 설경구.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tartoday/20250414134208988rosz.jpg" data-org-width="640" dmcf-mid="ZKpTenNf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tartoday/20250414134208988ro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퍼나이프’ 박은빈과 설경구.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b9200636e4ca88b0903631868b6ed64eb8adc84941ba250e0c055955f32a50" dmcf-pid="xyjWJoA8YM" dmcf-ptype="general"> 설경구는 “촬영 끝나고 상대 배우와 이렇게 많은 대화를 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생활 속 사소한 것들도 있고 우리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었던 건 박은빈 덕분이었다”고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div> <p contents-hash="899e0494903338a50ce3b3e1466df22605818862534b33fe114a2bc077a7c412" dmcf-pid="ydzJtpqyYx" dmcf-ptype="general">설경구에 따르면 박은빈은 극중 캐릭터와 자신의 실제 성격이 다르다고 했다. 이에 설경구는 “대단하고 고마운 배우다. 촬영장 도착하면 변하는 모습이 나도 극에 집중할 수 있게끔 했다”라고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47e27217d5a57737491fc1df246d45aaf22c3a67a9194576d7fdc4f2977c7f20" dmcf-pid="WJqiFUBW5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설경구는 박은빈이 자신을 많이 궁금해했던 후배라고 바라봤다. 그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생활적인 사소한 것부터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까지, 서로에 대한 많은 걸 알고 싶어하며 이해를 하려고 했던 거 같다. 궁금함이 많고 그걸 풀어가며 배우는 배우라고 생각됐다”라고 되돌아봤다.</p> <p contents-hash="43d10119cc2ab5e55804c4a152be50e033c1b1f2737f2112cecaaef6fddb4a07" dmcf-pid="YiBn3ubYHP" dmcf-ptype="general">박은빈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낸 설경구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품을 생각하는 방향이 같은 곳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됐다.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다행이라고 여겼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72cf416e3b422ee29a3082efeb0f6295f6b892818e270fbb805049ccca204bf" dmcf-pid="GnbL07KG16"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덕희와 세옥의 사제 관계를 두고 “선을 넘은 관계”, “피폐 멜로”라고 표현하며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 일이지 않나. 둘다 비정상적인 캐릭터라 제목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촬영했던 거 같다”고 정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a22a1dcf756be719ba7b62c79adad18b07028ab60c755180a16c3cd4023d6d" dmcf-pid="HLKopz9H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퍼나이프’ 설경구.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tartoday/20250414134212760cuwo.jpg" data-org-width="700" dmcf-mid="b8CpEmhL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startoday/20250414134212760cu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874648649a2b995733e760151dd4c1422201c5ba760f662fb3314a43a8e8bd" dmcf-pid="Xo9gUq2XY4" dmcf-ptype="general"> 드라마가 설경구와 박은빈 투톱 체제나 다름 없던 터라 박은빈과의 호흡을 묻는 연관 질문에 이어졌다. </div> <p contents-hash="268aa66121ce06cf40c2b7b2501f41cfddfda61a81ba7999f665ce7c15ee74e4" dmcf-pid="Zg2auBVZYf"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박은빈과 리허설을 많이 하지 않았다. 촬영이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잘 맞는 호흡이었던 거 같다. 서로 약속한 게 있었나 싶은 느낌이었다. 진심으로 박은빈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서로 잘 맞아서 촬영 마지막까지 이끌어온 거 같다”고 박은빈과의 호흡을 거듭 높게 자평했다.</p> <p contents-hash="3d4cd4e966df88866413d437fa00db5aa78cd0a8745ff975541dd9204d643368" dmcf-pid="5aVN7bf5GV" dmcf-ptype="general">‘하이퍼나이프’가 대중적으로 큰 화제몰이에 성공하진 못했으나 배우들의 호연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에 업계 작품성으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단 공개 플랫폼이 넷플릭스 등보다 흥행 면에서 미비하다는 디즈니플러스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었다.</p> <p contents-hash="eb60393c8178d21960156cf07ce8a8d2c8188790ce97a102de6117b8fd457136" dmcf-pid="1NfjzK41Y2" dmcf-ptype="general">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설경구는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나는 잘 모르겠다. 내가 대답하긴 어렵다”라며 “디즈니플러스와 첫 작업이어서 궁금했고 설렜다”고 짧게 답했다.</p> <p contents-hash="812091e9b647b48bf90278d6df20756821312274721b5071db9cf3c0e070348c" dmcf-pid="tg2auBVZ19" dmcf-ptype="general">끝으로 설경구는 ‘하이퍼나이프’ 시즌2에 대해 “아직 들은 건 없다”라며 가볍게 넘겼다.</p> <p contents-hash="b73d16e7f52de48d02019d087faa0e80ebdca9fb2e79e5af3e57ed49d0c8dd4b" dmcf-pid="FaVN7bf5XK"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롯데가 찾아낸 새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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