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뭘까?”… 안드로이드서 더 많이 쓴다는 애플 음악검색 앱 ‘샤잠’ 작성일 04-14 1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샤잠, MAU 5년 새 48%↑… 안드로이드 비중 과반 유지<br>경쟁 앱 사운드하운드, 같은 기간 44% 급감<br>iOS 연동 강화에도 ‘음악 검색 1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75JEmhL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f8ef7ffc4208c4eb027aca7fee74d175ba6343ffb2a6c9e31abb52ec5f5fed" dmcf-pid="0z1iDslo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손민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chosunbiz/20250414142818612lhwr.jpg" data-org-width="640" dmcf-mid="FobDTG1m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chosunbiz/20250414142818612lh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손민균 </figcaption> </figure>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c911614f4533f094d394cbc0b00cafc9addcdb9cc690e480d44011ddde00e389" dmcf-pid="pqtnwOSgkT" dmcf-ptype="blockquote2"> <span>직장인 A씨(36)는 최근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마음에 들어 스마트폰을 꺼냈다. 아이폰 사용자도 아니고, 애플 뮤직을 쓰지도 않지만 망설임 없이 ‘샤잠(Shazam)’ 앱을 실행했다. 화면 중앙의 번개 모양 버튼을 누르자 몇 초 만에 곡 제목과 가수 정보가 나왔고, A씨는 바로 해당 곡을 음악 앱에 저장했다.</span> </blockquote> <p contents-hash="7414c3fa9d21241d0d084eea27c49d1d492032f5c4326523f77824fe2c45fb09" dmcf-pid="UBFLrIvajv" dmcf-ptype="general">애플의 음악 검색 앱 ‘샤잠(Shazam)’이 국내외 시장에서 5년째 이용자를 꾸준히 늘리며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굳혔다. 샤잠은 1999년 영국에서 설립된 음악 인식 서비스로, 2008년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된 뒤 2018년 애플에 인수됐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몇 초 만에 인식, 곡 제목과 아티스트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7d6400c391cf726d02b1704e940e17aa2b204bc9388c4b24f0a21b02688c0f8d" dmcf-pid="ub3omCTNNS" dmcf-ptype="general">주목할 점은 전체 월간활성사용자수(MAU)의 절반 이상이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애플 생태계에 최적화된 서비스임에도, 인식 정확도와 편의성 덕분에 운영체제(OS) 장벽을 뛰어넘은 셈이다.</p> <p contents-hash="7b4471f67453144d45a42ac149d56092957eb77c81302f86f80a3ea28f2e5195" dmcf-pid="76BEvY5rkl" dmcf-ptype="general">14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샤잠의 지난달 국내 MAU는 33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3월(22만7000여명) 대비 48%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14만8000명에서 18만4000명으로, iOS 이용자는 7만9000명에서 15만1000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전체 이용자 중 안드로이드 비중은 65.1%에서 54.9%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과반을 웃돌고 있다.</p> <p contents-hash="6e267d09a8aecb8909539dc7990b6c5d9c171b2868aa957ea0b8cf9b5e723003" dmcf-pid="zPbDTG1mkh" dmcf-ptype="general">설치 기반을 보여주는 ‘월 활성 기기 수’는 성장세가 더 가파르다. 2021년 3월 50만3000대였던 활성 기기는 올해 3월 97만6000대로 2배 가까이(94%) 뛰었다. 이 기간 안드로이드 기기는 32만5000대에서 54만4000대로, iOS 기기는 17만8000대에서 43만2000대로 각각 확대됐다.</p> <p contents-hash="1eda2ef91547cd2692ff79619b4f95c2c8a4e4d01633ccb2ea1639c964e63c9f" dmcf-pid="qQKwyHtsgC" dmcf-ptype="general">반면 경쟁 앱인 ‘사운드하운드’는 같은 기간 MAU가 8만7000명에서 4만8000명으로 44% 줄었다. 인식 정확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용자는 샤잠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49a95933515b24087572492d8d1903c3aa63e8f0ad3d305f56fd30647bfcb48b" dmcf-pid="Bx9rWXFOoI" dmcf-ptype="general">업계는 샤잠의 성장 배경으로 ▲애플 뮤직·스포티파이 등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매끄러운 연동 ▲음질이 떨어져도 곡을 찾아주는 AI 기반 ‘오디오 핑거프린팅’ 기술 ▲지역별 인기 곡 통계·가사 동기화 등 부가 기능을 꼽는다. 특히 안드로이드 이용자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어 “음악만 정확히 찾으면 OS는 중요하지 않다”는 인식이 MZ세대에 확산했다.</p> <p contents-hash="9950b19a03d4803ae67eda1f767a92f140bf670e4d1601a57ce6251828b2e074" dmcf-pid="bM2mYZ3INO" dmcf-ptype="general">애플에 따르면,샤잠의 글로벌 MAU는 3억명이다. 애플은 지난해 11월 샤잠의 누적 이용 건수가 1000억회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02년 문자 서비스로 시작한 지 22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전 세계 모든 사람이 12곡씩을 찾아본 셈”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9f7febe523ec247a4fb36b6378364cf3a991a74254fefd9532f334be488e63" dmcf-pid="KRVsG50Cjs" dmcf-ptype="general">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모르는 음악이 나오면 샤잠을 켠다’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며 “AI 음원 검색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샤잠의 학습 데이터와 브랜드 인지도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9efOH1phAm"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방송 규제 대수술 본격화…조기 대선 앞둔 韓, 미디어 리셋 과제 직면 04-14 다음 "탈중앙화가 AI의 미래될 것" 가이아넷 샤섕크 스리파다 COO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