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유승민 회장 징계 요구 작성일 04-14 9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4/14/0001139835_001_20250414153813659.jpg" alt="" /></span></td></tr><tr><td>사진 | 스포츠윤리센터</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한탁구협회와 전·현직 협회 임원들이 국가대표 선수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과 임직원 인센티브 부당 지급 등의 사유로 징계받을 것으로 보인다.<br><br>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14일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추천된 선수를 탈락시키고, 다른 선수로 바꾼 A협회에 관해 기관 경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A협회가 후원 및 기부금에 관한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한 것과 관련해 전·현직 임직원 중 2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4명은 직무 태만 및 정관 등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br><br>스포츠윤리센터는 관계 기관을 영문 이니셜 A협회로 표현했는데, 이 단체는 대한탁구협회다.<br><br>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강신욱 후보는 올해 1월에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유승민 후보를 겨냥해 대한탁구협회 회장 재임 때 후원금을 ‘페이백’했고,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선수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에 관한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br><br>이를 두고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라고 받아쳤던 유승민 후보는 나중에 기자회견을 열어 페이백 의혹에 관해 “더 많은 후원금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었다. 요점은 제가 돈을 받았냐 안 받았냐 여부일 것”이라며 “100억원의 후원금 가운데 제가 직접 28억5000만 원을 끌어왔다. 그리고 단 한 푼의 인센티브도 안 받았다. 대한체육회 감사를 매년 받았고, 거기서도 지적 사항은 없었다”고 해명했다.<br><br>윤리센터는 대한탁구협회 관계자 2명이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거나 받았다고 밝혔고, 유승민 당시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한 총 4명이 규정을 위반했다고 봤다. 탁구협회의 국가대표 바꿔치기 의혹도 문제가 된다고 판단했다.<br><br>윤리센터는 “협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은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이뤄진다”며 “피신고인은 회의를 마친 날 (유승민 당시) 협회장으로부터 D선수가 C보다 성적이 앞선다며 이 부분을 어떻게 설명하겠냐는 이야기를 들은 뒤 추천 선수를 D로 변경했다”라며 “선수 변경 사유가 발생하면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다시 개최해 심의해야 하지만, 탁구협회는 규정과 절차를 무시했다”고 덧붙였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美 트럼프 정부, 우주스타트업 지원금 12.5% 줄여…"경쟁력 떨어지고 위축될 것" 04-14 다음 UFC 볼카노프,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王의 컴백' 보여줬다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