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LG 임찬규 "구단 내 최다 선발 등판하고파" 작성일 04-14 106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LG의 토종 선발, 임찬규 선수의 시즌 초반 기세가 무섭습니다.<br><br>생애 첫 완봉승부터 한 이닝 세 타자 3구 삼진까지, 진기록을 쓰며 매 경기 팀에게 값진 승리를 안겨주고 있는 임찬규 선수를 박수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br><br>[기자]<br><br>생애 첫 완봉승으로 올 시즌 정규리그 문을 연 LG의 15년 차 선발투수 임찬규는 나설 때마다 승리를 기록해 벌써 3승을 챙겼습니다.<br><br>지난 10일에는 한 이닝동안 공 9개로 삼진 3개를 잡는 '무결점 이닝'을 선보였습니다.<br><br>LG 구단 역사상 최초이자 KBO리그 역대 10번째 진기록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덤덤했습니다.<br><br><임찬규/ LG 투수> "삼구삼진으로 잡았는지 몰랐어요. 그만큼 공 하나 던지는 데 집중하고 있었고 나중에 잡았다는 사실을 듣고 나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br><br>현재까지 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KIA 1선발 네일에 이은 전체 2위이자 토종 선수 중 1위. <br><br>7점대이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다른 사람 같습니다.<br><br>2022년 최악의 시즌을 보낸 뒤 매년 기록과 관계없이 '공 하나'에 집중한 결과입니다.<br><br><임찬규/ LG 투수> "그게 정말 어려워요. 위기 상황이 오고 어떤 변수들이 생기는 데 그 공 한 번 던지는 데 집중하기 위해서 수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지금까지 제가 좋은 성적이 나고 있으면 22년도는 실패한 시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br><br>'엘린이' 출신으로 일찌감치 'LG맨'을 선언한 그의 또 다른 목표는 '구단 내 최다 선발 등판'.<br><br><임찬규/ LG 투수> "최다 선발 등판을 (가장) 하고 싶어요. 그만큼 제가 건강했다는 거고, 그만큼 팬들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다는 거니까…"<br><br>재작년 4년짜리 FA계약을 맺은 임찬규는 계약 종료 전 다년계약을 맺어 '낭만 있는 프랜차이즈'로 남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br><br><임찬규/ LG 투수> "제 이름을 팬들이 들었을 때 잠실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했고 팀 LG트윈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던졌던 투수가 될 수 있도록 그 추억을 쌓아가는 게 제 낭만이라고 생각…"<br><br>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br><br>(영상취재 윤제환)<br><br>#KBO #야구 #LG트윈스 #임찬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뉴스줌인] 카톡에 사진/문서 올려 프린터 출력, '엡손 프린톡' 이모저모 04-14 다음 미사경정공원 숲엔 자연이 살아 있다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