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변덕에 스마트폰 '안갯속'…"삼성이 유리" 관측도 작성일 04-15 1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체 생산지로 인도·브라질 주목…장기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v2vbf5og"> <p contents-hash="48e0924367f26a82f016c4422e1949ef7ac14f3f5f7b9655f54f24ad04fa1c08" dmcf-pid="HETVTK41No"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요 제조 업체 가운데에는 생산 기지를 다변화한 삼성전자가 가장 유리한 측면이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p> <p contents-hash="cbe991602ca91a778ea4f52435525545261c2e1cd4283bba3719b039dc3ed95b" dmcf-pid="XDyfy98tgL" dmcf-ptype="general"><span>트럼프 대통령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유예 혼선이 빚어지자 직접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외는 없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향후 관세가 부과될 것임을 재확인했다.</span></p> <p contents-hash="94dcb5c5a5fec828077d59dc3199f3d91ea7fe8aeca7803fec4846f52aed9686" dmcf-pid="ZwW4W26Fan" dmcf-ptype="general"><span>1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트럼프 관세 정책에 관한 보고서에서 "관세 영향은 어느 나라에서 얼마만큼 생산하느냐에 따라 브랜드마다 상이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53b67f637ab5dae378e75d5558d9dbaf685fcfb6ec3891ea5c3e04c25d1602" dmcf-pid="5rY8YVP3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6 프로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ZDNetKorea/20250415081851932yfop.jpg" data-org-width="638" dmcf-mid="qaqGSBVZ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ZDNetKorea/20250415081851932yf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6 프로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3f996bdbee01c6cee48cff22837d4bffb54e65a3d404d16fee0e650b456a3b" dmcf-pid="1mG6GfQ0aJ" dmcf-ptype="general">애플은 아이폰 전체 생산량의 약 90%를 중국 폭스콘 공장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는 인도와 베트남, 브라질 등 국가로 의존도를 점차 확대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8ad4c2f039fcf5d16faf6408a9ba58779326d24a270b264ed4d904e8dede3f7c" dmcf-pid="tWULUJg2ad" dmcf-ptype="general"><span>카운터포인트 측은 "작년 기준 미국향 아이폰 생산의 20%가 인도에서 이뤄졌다"며 "제조 업체들이 생산 거점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도로 전환한다면 인도는 그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span><span>인도에게 적용된 관세는 26%로, 이는 중국(145%)이나 베트남(46%)보다 낮은 수준이다.</span></p> <p contents-hash="ae51418044c8d8ed12d20127186b8cb407594b8d09b469c11c6ab4c7dbe5de91" dmcf-pid="FYuouiaVce" dmcf-ptype="general"><span>닐 샤 카운터포인트 부사장은 "현재로서는 인도가 가장 유력한 대안이며, 다음이 브라질이다. 하지만 두 국가 모두 생산 능력을 단기간 내에 크게 늘리기는 어렵다"라며 "현 상황에서는 특히나 애플을 비롯한 모든 기업들이 앞으로 한달, 또 1년 뒤에 어떤 관세 정책이 나올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44020559e6532be377435d298e9e3f81d07ed12cca3be5c6fb4af439396753" dmcf-pid="3G7g7nNf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브랜드별 미국 스마트폰 판매량 점유율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ZDNetKorea/20250415081853265wigv.png" data-org-width="640" dmcf-mid="BssnMOSg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ZDNetKorea/20250415081853265wig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브랜드별 미국 스마트폰 판매량 점유율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2d5c28d9a717436fdb3ec07f55ff2ffd945cb7e503b97c8ee72c6b1ee4cafe" dmcf-pid="0HzazLj4AM"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생산 측면에서 비교적 중국 의존도가 낮다. 베트남(약 60%)과 인도(약 30%)를 중심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으로 생산 기지를 다변화했다. 중국에서의 생산은 주로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중국 제조자개발생산(ODM) 파트너들과의 협업에 한정되어 있다.</p> <p contents-hash="22399e4281c4f5abf8adefb0e7996980c963553a8ea4d96bc8645e6b565e5b0f" dmcf-pid="pXqNqoA8Nx" dmcf-ptype="general"><span>이러한 점에서 삼성은 다른 브랜드들보다 새로운 관세에 대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카운터포인트 측은 내다봤다.</span></p> <p contents-hash="1bdeb5261cd6c73aa9c62d1ea34a28aa64d32a0904b686e60d1ee8e24e176339" dmcf-pid="UZBjBgc6oQ" dmcf-ptype="general"><span>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 연구위원은 "삼성은 인도 내에 상당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보다 베트남에서 인도로의 생산 이전을 더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며 "이는 베트남산 스마트폰에 부과되는 46%의 관세 영향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25a901a86144a81a006de75bf2489b46b173bac17af54ef57beb1cda42ee6afa" dmcf-pid="u5bAbakPoP" dmcf-ptype="general"><span>이어 "삼성은 인도에 두 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하나는 확장 가능한 잉여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또한 만약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성공한다면, 삼성의 한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모델의 수출이 증대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a2ca8b76e7c99a8f6a0c06a76cb6aad982152e5fd5293fd8e36bd2b971554519" dmcf-pid="71KcKNEQc6" dmcf-ptype="general"><span>제프 필드핵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미국 통신사와 선불폰 시장을 대상으로 생산해 온 브랜드들은 특히 중국 생태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기존 브랜드에게는 확장 기회를, 신규 브랜드에게는 진입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span></p> <p contents-hash="459bf997217dad34116eacfea3518d8c4d25bdd9dd0942b3dbc30a3597901638" dmcf-pid="zt9k9jDxA8" dmcf-ptype="general">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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