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선역보다 악역 재밌어…욕설 연기 우러나왔다" [N인터뷰] 작성일 04-15 8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Mb31ph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e866afab946a191989b86d8ce9b7348062fa937a310e69849a72d50e313521" dmcf-pid="9iRK0tUl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NEWS1/20250415121539598jxkq.jpg" data-org-width="1400" dmcf-mid="bqINexJq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NEWS1/20250415121539598jx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dc77edb96bde2561f5dba79339d1be084c359e1fbd7900716675e4d8b4f58c" dmcf-pid="2ne9pFuSG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야당' 유해진이 악역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3fb1c51b5b9bcbdb83c4969c99e1d703ad3c19be69f88add084840ff39bf1ad" dmcf-pid="VLd2U37vtz" dmcf-ptype="general">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주연 유해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d38ce8f2ed195d0e98fc78688beb9b3c633021fca7a547c6059d9443ae6e875" dmcf-pid="foJVu0zTX7" dmcf-ptype="general">'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0dc3bbf5e2b2b5b646fcebfc133dd70ee6af76616f15056f0deb5dbb34e7edeb" dmcf-pid="4gif7pqyZu"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극 중 밑바닥부터 올라온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 역을 맡았다. 구관희는 마약범이란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왔지만 비범한 기억력과 능청맞은 연기력을 지닌 이강수(강하늘 분)을 알아보고 그에게 '야당'을 제안한다. 이후 그는 이강수를 이용해 마약 조직을 파헤친 후 중앙지검 특수부까지 오른다.</p> <p contents-hash="a9da5ee008ea2e461bc8f8facf5cee427b47df2f324b212fa8914f907bdfd0ad" dmcf-pid="8an4zUBWXU"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유해진은 '야당'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야당과 얽혀 있는 그런 관계가 좀 재미있었다"며 "시나리오를 재밌게 읽었던 것 같고 저도 이 작품 통해서 야당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 아마 야당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다, 영화를 만들고자 조사를 했으니까 알 수 있는 단어인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8ed22d0cb1f1de7b1a264342677097f58480525e592957c4cfff082ebc9a27" dmcf-pid="6NL8qubYYp"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극 중 야망 넘치는 검사 역할을 연기한 데 대해 "엄청난 계산이 들어가 있다기 보다 짬밥이 있는 검사이다 보니 풋내기 검사 같이 드러나게 감정 표현을 하진 않았다, 누르면서 연기를 하려 했다"며 "신입이 아니기 때문에 안으로 (야망을) 누르고 있을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형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려고 그런 표현을 잘 안 했다"며 "야망을 도드라지게 표현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으려 했다, 이를테면 조훈(류경수 분)이 구관희에게 고맙다며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데 다른 역할이었으면 그걸 받았겠지만 구관희는 이런 것 하나하나에 크게 반응한다기보다 묵직하게 가고 싶었다, 작품 자체가 화려해 보이기도 한데 구관희마저 요란하면 안 될 것 같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93c12e243e65e4dfda73246883da456213ccdb0f32fe7d7d8e4f014a221a5ac" dmcf-pid="PIrLQ8MUY0"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극 중 욕설 연기에 대해 "구관희의 파워를 제일 잘 보여줄 수 있어서 나름대로의 후련함이 있었다"며 "첫 촬영이라 고민을 했던 부분인데 구관희의 파워와 자신이 조훈 머리 위에 있다는 걸 표현이 잘될 것 같아서 그 욕은 제발 자르지 말아 달라고 했었다, 기술 시사회 때도 다시 한번 확인했었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했고 욕망이 전적으로 강하게 표현되는 부분이지 않았나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75ed6fb5b5b4dba159a65f79313c83cfe253d220be43ce05da9a626336e84f4" dmcf-pid="QCmox6RuH3"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해당 장면에 대해 "(욕이) 우러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훈이) 그 상황에서 밥을 먹고 있고 철딱서니가 없었다"며 "류경수 배우가 뒤통수 맞게끔 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17b30c2b0d1440e41b0031e612d4d5573b5b0ee2c6b8a22680090acefc8a686c" dmcf-pid="xhsgMPe7XF" dmcf-ptype="general">영화 속에서는 '바퀴벌레'가 중요한 은유로 등장한다. 그는 구관희가 바닥을 기어다닌 장면에 대해 "이 작품에서 바퀴벌레라는 의미가 되게 큰데 바퀴벌레처럼 보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며 "마치 바퀴벌레처럼 기어가는 모습을 찍는 게 어떠냐고 제안해서 카메라 워킹으로 그렇게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퀴벌레처럼 보이든 안 보이든 배우는 의미를 두고 연기해야 하니까 그런 의미에서 그 장면이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4125adff676711fb1dcc549ebc05e2fa867af381ddf671a156dac0a2ac23a1b" dmcf-pid="y49FWvGk1t"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악역의 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실 재미있는 건 착한 역보다 악한 역이 더 재밌긴 하다"며 "무게감 있는 걸 했을 때나 착한 캐릭터는 인위적인 것 같고 오글거리는 게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역도 악역도 전형적인 캐릭터가 많은데 사실 그런 게 숙제"라며 "그러다 보니 연기할 때 좀 벗어나야 하나, 혹시 못 벗어난 건 아닌가 하지만 매번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나, 다만 '유해진 지금 왜 저래'라는 소리는 안 듣고 작품에 잘 녹아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가장 큰 숙제"라고 고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91fa4f8ce5a0fd3cef516bf8974b38dc7f1eb4cc6835f88ffd29219a2f8c3c1" dmcf-pid="W823YTHEZ1" dmcf-ptype="general">한편 '야당'은 오는 16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3c485f13cd84d3d9a1842cd25ba3a9b6bb09e61b1d7c9054bce84f7611ca1e85" dmcf-pid="Y6V0GyXD55"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직원 힘들어하는 모습 기뻐"…기안84는 왜 '대환장 기안장'을 만들었나[종합] 04-15 다음 ‘더 트롯쇼’ 송민준, 가슴 먹먹하게 만든 ‘인생이란 게’…감성 장인의 절절한 라이브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