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취중 라방' 사과 그 후…"인생 송두리째 무너지는 느낌" 작성일 04-15 7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1CCsloc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a2f2653026db5e8955a824ea4566ec8a3a75c9ff4f73398754cc39901de52f" dmcf-pid="fUCaaLj4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와의 취중 라이브 방송에 대해서 공개 사과를 한 보아가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segye/20250415133603408hjmf.jpg" data-org-width="592" dmcf-mid="2PSooiaV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segye/20250415133603408hj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와의 취중 라이브 방송에 대해서 공개 사과를 한 보아가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0792eb514769adacc688d788fded2718d474328eaa513ed2df0ab9b11d3c8a" dmcf-pid="4uhNNoA8Ab" dmcf-ptype="general"> <br> 방송인 전현무와의 취중 라이브 방송에 대해서 공개 사과를 한 가수 보아가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13a59e6abca83a2a11740dc43d7171caa883513d44c5734e102bb76f1484664" dmcf-pid="87ljjgc6gB" dmcf-ptype="general">보아는 15일 새벽 팬 플랫폼 위버스에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보아는 “지난 몇 년간 저는 일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믿었다”며 “하지만 그 달려가는 모습이 어떤 분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55b78c5715a8deb4aba537e683aefa1ea25ff034b19ee83f3b02e4211f77994" dmcf-pid="6zSAAakPj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전에는 그저 ‘하라는 것’만 열심히 하면 더 잘될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세상도 바뀌고, 저도 변하고, 그 변화들이 동시에 밀려오면서 ‘이 자리가 내가 서 있을 곳이 맞는 걸까?’라는 고민을 수없이 반복하게 되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음악을 놓지 못한 이유는 음악이 사라지면 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느낌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d29a9f04eb7737f750401165969400a3e052ddf9a3d901b6ae43d736026a1b" dmcf-pid="PqvccNEQgz"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던 순간들 속에서도 여러분과 음악이 있더라”라며 “언제나 믿어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조용히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16525e2f21ebda56293d18b20865102d653cfdf8f69a065aea6a2fdb370dcc0" dmcf-pid="QBTkkjDxa7" dmcf-ptype="general">한편 보아는 지난 5일 전현무와 음주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보아는 전현무에게 팔짱을 끼고 얼굴을 만지는 등 다정하게 스킨십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하던 중, 한 팬이 “박나래와 진짜로 사귀냐”고 묻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오빠가 아깝다”고 이야기해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은 것.</p> <p contents-hash="1d6257d0469c6acedf8a7bc512716562f79b805cdfdd620d1159147f68d18b6f" dmcf-pid="xbyEEAwMau"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보아는 지난 7일 위버스를 통해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박나래에게 직접 사과했음을 밝혔다. 전현무 역시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준 나래에게 다시 한 번 미안하고 고맙다”며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4da10ef281c87c4ffe09f1612615a3d6d8c2aff3f194658c27a8bfcbe0b60ff8" dmcf-pid="yrxzzUBWAU" dmcf-ptype="general">이후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아에게 직접 사과 받았음을 알리며 “보아씨한테 연락을 받았다. 너무 죄송해하더라. 그래서 전 너무 재밌다(고 했다.) 저는 다 이해한다”며 논란을 종식했다.</p> <p contents-hash="ceabbd83096ec5870b9b10081ed5802ea6ae9063f89123619507eceecf50a91f" dmcf-pid="WmMqqubYAp" dmcf-ptype="general"><이하 보아 글 전문></p> <p contents-hash="7f052d2c9122d229e2d3d962c8967e9bade046e19ea7638c5bfa00764fb2d02b" dmcf-pid="YsRBB7KGA0" dmcf-ptype="general"><span><span>안녕하세요, 보아입니다.</span></span></p> <p contents-hash="ffcabfd9453f77e5642fd01e1417f57b7b365967e321ca9bba14d714577c59a2" dmcf-pid="GOebbz9Hk3" dmcf-ptype="general"><span><span>지난 몇 년간 저는 일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힘든 시간들을 겪어왔습니다.</span></span><br><span><span>그럼에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믿었어요.</span></span><br><span><span>하지만 그 달려가는 모습이 어떤 분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span></span></p> <p contents-hash="db0dbe6aeaa3ad276af0126a00121d13626ee6dec72bd4de83911f3d9b9bc54a" dmcf-pid="H3sLLJg2kF" dmcf-ptype="general"><span><span>예전에는 그저 "하라는 것만 열심히 하면 더 잘 될 거라고 믿었어요.</span></span><br><span><span>하지만 세상도 바뀌고, 저도 변하고, 그 변화들이 동시에 밀려오면서</span></span><br><span><span>"이 자리가 내가 서 있을 곳이 맞는 걸까?"라는 고민을 수없이 반복하게 되었습니다.</span></span></p> <p contents-hash="70beb656cb80e9aaf3592516c25debd57c3d096efa800c010e1416165ae5cf08" dmcf-pid="X0OooiaVat" dmcf-ptype="general"><span><span>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음악을 놓지 못한 이유는 음악이 사라지면 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느낌이기 때문이에요.</span></span><br><span><span>그래서 어떤 방식이든, 어떤 형태든 여러분들과 음악으로 연결되고 싶었습니다.</span></span></p> <p contents-hash="bcc9365678f633b090251dfbd6d4982a59809c03825a10bdc43b8a4575572af5" dmcf-pid="ZpIggnNfa1" dmcf-ptype="general"><span><span>무너지고, 또 무너지고,</span></span><br><span><span>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던 순간들 속에서도 여러분과 음악이 있더라고요.</span></span></p> <p contents-hash="f056065d9ddb59e0bc001a550c1c9cca8e7bbf79d709546a6c6f2c862ee3393c" dmcf-pid="5UCaaLj4k5" dmcf-ptype="general"><span><span>앞으로 얼마나 더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여러분도 나이가 들고, 저도 그렇게 되어가겠죠.</span></span><br><span><span>하지만 저는 우리 마음속엔 아직도 가슴 뜨거운 잠재력이 있다고 믿어요.</span></span></p> <p contents-hash="66209ed147d364d8b64b0bac7311f0528e83aa5dc84a1abab6f037802750dbd4" dmcf-pid="1uhNNoA8kZ" dmcf-ptype="general"><span><span>그 힘을,</span></span><br><span><span>여러분과 함께 다시 끌어올려보고 싶어요.</span></span></p> <p contents-hash="61437a9aca6296406a132d2b2d608a6631f35bef66210378ff7cb01704ccceb5" dmcf-pid="t7ljjgc6jX" dmcf-ptype="general"><span><span>언제나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span></span></p> <p contents-hash="94683046de62dba7c02ae1c60b1ed65d7bcc7fadcfb85dd3ace8b255cd7972ba" dmcf-pid="FzSAAakPAH" dmcf-ptype="general"><span><span>여러분 덕분에 저는 오늘도 BOA입니다.</span></span></p> <p contents-hash="7a91cce939d8f2cd2228e9824e439d8e844926ff24807d7a8d0b2d39e1531104" dmcf-pid="3qvccNEQaG"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뉸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석용 “♥5살 연하와 결혼 준비 중... 2년 반 교제해” (라스) 04-15 다음 더보이즈 선우, 사과에도 ‘진정성’ 비판···‘사과문의 정석’ 전현무는 어땠나[스경X초점]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