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언어도 해독하는 시대…구글, AI 모델 '돌핀젬마' 개발 작성일 04-15 1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억개 매개변수 갖춘 오디오 중심 LLM…스마트폰·헤드폰으로 구동 가능해 실용적 연구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X7exJqgU"> <p contents-hash="2dedc96a32f7737c9f8744b1e6eaef6a3b836d708fea909f43463818d9fa6e49" dmcf-pid="8JZzdMiBk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돌고래의 언어를 해석하고 인간과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AI)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7d3752f07f83218253645cbc00cd1d0ecde147af8a73074f09e3d296d1dc8893" dmcf-pid="6i5qJRnbk0" dmcf-ptype="general">구글은 15일 기술 블로그를 통해 돌고래의 발성을 해독하는 거대언어모델(LLM)인 '돌핀젬마(DolphinGemma)'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da39ea753a71a2f518ca6032b27a1eba49c947d2aad4d18432b80c3b931ea87" dmcf-pid="Pn1BieLKj3" dmcf-ptype="general">돌핀젬마는 구글과 조지아 공대 연구진, 야생 돌고래 프로젝트(WDP)의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인간과 돌고래 이종 간 소통을 실현해 해양생물학 연구를 진보시킨다는 목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1d839a8bfca470318b462d40962074cb22d682c5cc0e7fa698b9212735d7af" dmcf-pid="QLtbndo9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이 돌고래의 발성을 해독하는 AI 모델 '돌핀젬마'를 개발했다. (사진=구글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ZDNetKorea/20250415155713913orgg.png" data-org-width="638" dmcf-mid="fJtbndo9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ZDNetKorea/20250415155713913org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이 돌고래의 발성을 해독하는 AI 모델 '돌핀젬마'를 개발했다. (사진=구글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5cac90bdf2723376ea419a2a8c9ef6222e5b8aec24a4ca37d2c2aaafeae20f" dmcf-pid="xoFKLJg2gt" dmcf-ptype="general"><span>돌핀젬마는 구글의 경량형 오픈소스 AI 모델인 젬마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4억 개의 매개변수로 구성된 오디오 중심의 AI로, 구글 '픽셀폰'으로 구동할 수 있게 설계됐다.</span></p> <p contents-hash="14256da6227c35e36d67c7447ed910e413417a13c562719389bc2d619af0226e" dmcf-pid="ytgm1XFOc1" dmcf-ptype="general">학습 데이터로는 WDP가 40년간 축적한 대서양 점박이 돌고래 음향 데이터가 활용됐다. 여기에는 돌고래와 해양 포유류의 음성 통신의 음향 신호인 버스트 펄스 소리와 어미 돌고래가 새끼를 부를 때 나오는 휘파람, 먹이를 탐색할 때 활용되는 클릭 버즈 등의 음향 데이터가 담겨있다.</p> <p contents-hash="25daee1851c1f67c9e5a6fcc8e80cc92a362b98b1557f9f8716df1bfde9d7867" dmcf-pid="WFastZ3Io5" dmcf-ptype="general">이같은 복잡한 돌고래 음성 구조를 인간이 직접 해석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으나, 돌핀젬마는 방대한 데이터 학습을 통해 패턴을 추론할 수 있다. 또 구글이 보유한 사운드스트림 기술을 기반으로 복잡한 고주파 수중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구성됐다.</p> <p contents-hash="718448d83490f3bab0eb977b6ceb1bc79bedd2e9495c9e4dda4e31308f909dd4" dmcf-pid="Y3NOF50CkZ" dmcf-ptype="general">돌핀젬마는 인간 언어 처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돌고래 소리를 분석하고 다음에 이어질 소리를 예측하는 시퀀스 기반 학습을 통해 돌고래 발성의 의미 구조를 도출해낸다. 구글 픽셀폰으로 이 기술을 제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강점이다.</p> <p contents-hash="ec6437cb17a4661df6103db26d1d4c9e1c4602e0a3883ccb06c22154c4c6f836" dmcf-pid="G6vt8VP3NX" dmcf-ptype="general">젬마돌핀을 기반으로 구글 픽셀폰에서 작동되는 핵심 시스템은 고래 청각 증강 원격 측정 시스템, 일명 챗(CHAT)이다. 챗은 돌고래의 복잡한 자연어를 직접 해독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돌고래 사이에서 더 단순하고 공통적인 어휘를 구축하도록 설계된 수중 컴퓨터다.</p> <p contents-hash="683b96b959598d3c7a7763d696a3adc0de8eab26aa6ccee76457db211f1bb554" dmcf-pid="HPTF6fQ0gH" dmcf-ptype="general">챗은 분석에 필요한 복잡한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과 골전도 헤드폰만으로 실행 가능해 실험 장비 경량화, 유지비 절감, 반응 속도 향상이라는 실용적 측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9380fb4b5cef60cc1aa2bb88d1d9f3c5e352e2e113ac11765cf417d986f82a5" dmcf-pid="XQy3P4xpaG" dmcf-ptype="general">WDP 연구진은 돌핀젬마가 돌고래의 자연 발성에서 문법적 패턴과 의미 단위를 더욱 정교하게 추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공 휘파람과 실제 행동 간의 연계 실험을 통해 돌고래가 능동적으로 요청·반응·피드백을 반복하는 상호작용 구조를 구축할 방안을 마련 중이다.</p> <p contents-hash="7cba620ea7726fd8a8ee0c3349d7473029f8747ac4542672dae8ec5c4023b5db" dmcf-pid="ZxW0Q8MUaY"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올여름부터 돌핀젬마와 픽셀폰에 탑재된 챗 시스템을 활용해 돌고래와의 실시간 소통에 착수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31128786425959cda135b498fdcb9e0d55f8a2ece735e7ade4b91d089ae6b7d" dmcf-pid="5MYpx6RuoW" dmcf-ptype="general">구글은 돌핀젬마를 오픈소스 AI 모델로 공개해 전 세계 연구자들이 다른 고래류 소통 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2ab6c24bf9402301f623c9274ef3be8532590d5987662cc484997ca83925ac7c" dmcf-pid="1RGUMPe7jy" dmcf-ptype="general">구글 측은 "WDP는 픽셀 6 스마트폰을 사용해 돌고래 발성 해독과 소통 작업을 수행해 왔다"며 "픽셀 9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 이 스마트폰 하나로 딥러닝 모델과 음향 패턴 인식 알고리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02fe031ec2ab9514cfec05f1558c374d39e429ab5b065b88de4e42338bb9c61" dmcf-pid="teHuRQdzNT"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원호의 보석함 ‘언슬전’…“성장판 열린 인물들의 성장기, 축복 속 마쳤으면” [들어봤더니] 04-15 다음 미국 연고 'NHL 오리지널 식스', 전부 PO 진출 좌절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