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44년만 친모 만났다…"보고 싶었어" 눈물의 포옹 [아빠하고](종합) 작성일 04-16 10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dGwubY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429c95d493e00aeded21051605a62db74c1f0902fa20ac66a9652669c188ab" dmcf-pid="pgJHr7KG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ydaily/20250416043015715wgro.jpg" data-org-width="640" dmcf-mid="tmWyk0zT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ydaily/20250416043015715wg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b9c62c0aab0201da02ec79a3ffd9669037d3e7204de6315c3e90ed62c20b80" dmcf-pid="UM8ha50CO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순돌이' 이건주가 44년 만에 친모와 만났다. </p> <p contents-hash="9c760197d75e122c882b9f4b4c33945c50d3ecf051df6792fefd754b15e87d12" dmcf-pid="uR6lN1phsJ"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역스타 '순돌이'에서 현재는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는 이건주가 44년 만에 처음으로 엄마를 찾아 나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50ae8fa36e1449c30362ee1ea531744fe862c756eb3ebffd22ba69c72dfd77" dmcf-pid="7ePSjtUl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ydaily/20250416043017108djtz.jpg" data-org-width="640" dmcf-mid="FnsmiY5r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ydaily/20250416043017108dj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173eb1df8d99520f7019a9840188595f4096596e58c65fac2722e7b4702145" dmcf-pid="zdQvAFuSse" dmcf-ptype="general">이날 이건주는 주민센터를 찾아 친모의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았다. 이를 통해 친모의 이름과 거주지는 물론 재혼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건주에게는 성이 다른 두 동생도 있었다. </p> <p contents-hash="a8be2df4cdd4054103187bd9e93e23fcd7819a60172b7914ec2600de3474fbcb" dmcf-pid="qJxTc37vrR" dmcf-ptype="general">친모와의 만남을 앞두고 이건주는 자신을 2살 때부터 키워준 고모와 식사를 함께했다. 고모는 이건주를 위해 잡채, 멸치볶음, 두부조림, 불고기 등 반찬을 한가득 챙겨 왔다. 화장실 청소용품과 마스크 등 생필품도 가득이었다. 여기에 고모는 코다리찜까지 뚝딱 완성해 푸짐한 한 끼를 차렸다. </p> <p contents-hash="a1f469a3660d95a5667c96933c1e9e62e5248d14d760434f954353e716077b52" dmcf-pid="BiMyk0zTOM"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레 이건주 친모도 언급됐다. 이 가운데 이건주는 "아무 그런 것 없이 단지 궁금한 거다. 고모는 내가 엄마를 만나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 걸 물어보고 싶었다"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f33a929d39536ead199998159481224b071eaa714e798c36c30e38e252e5cb95" dmcf-pid="bnRWEpqyDx" dmcf-ptype="general">고모는 "나는 네가 궁금하다는 걸 인정한다. 어떻게 안 궁금하겠냐. 내가 어느 뱃속에서 나왔는지 궁금하다. 그게 죄짓는 것도 아니다. 네가 궁금하다면 풀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27cfb5da7e627efc90d9ad3de9cb2c1d187ae8da31e2b6d53c77d007e945c4b" dmcf-pid="KLeYDUBWEQ"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건주는 "얼마 전에 주민센터에 가서 서류를 떼어봤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어봤는데 엄마 이름도 나오고 엄마가 사는 곳 주소도 나왔다. 그다음에 엄마 보니까 아이들도 있더라"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3e047ba627fe20b28978e37815d27340f40e2d22c6cb31200b29c841a7e3f47" dmcf-pid="9odGwubYwP" dmcf-ptype="general">고모를 이를 몰랐던 듯 "애들이 있냐"라고 되물었다. 그런 큰 고모에게 이건주는 자신 떼 온 친모의 서류를 건넸다. 이를 살펴본 고모는 "(친모가) 시집을 갔구나. 어린 나이였으니 재혼을 했겠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18aae2b39b55670ef5f4b2a0dab9cebfd53bf7c013ef01f70dc2d284e3c7ce6" dmcf-pid="2gJHr7KGI6" dmcf-ptype="general">이건주 또한 "그래서 어디 사는지까지 주소를 알아보긴 했다. 그런 거다. 내가 고민이 됐던 건 (친모가) 시집도 갔고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살고 있다"며 "그런데 만약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사는 남편이나 아이는 나란 존재를 모를 수 있지 않나. 그런데 내가 갑자기 나타나서 '우리 엄마다. 보고 싶어서 왔다'라고 하면 한 가정을 깨트리는 거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3f5b025ddc02406acba20d68c109809e91c127e001fd7991de11eca1f888b60" dmcf-pid="V2qERvGkr8" dmcf-ptype="general">이에 고모는 "성격상 너희 엄마가 그걸 비밀로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꽁하고 그런 성격은 아니다"며 "편안하게 생각해라. 편안하게 생각하고 해라. 큰 문제는 아니다. 난 네가 좋다고 하면 무조건 콜이다. 네가 생각을 못하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응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a391b1644c63cd8e602c8db1552236792cafa3dba8f806b0707c89d2f90737a0" dmcf-pid="fVBDeTHEs4" dmcf-ptype="general">이건주는 "고모는 내가 엄마를 보고 싶다면 만나도 상관없다는 것 아니냐. 고모는 역시 쿨한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고모는 "그건 쿨한 것과 다른 의미다. 내가 너를 키웠다고 해서 너는 내 것이 아니다. 내건데 '잠깐 갔다 와' 허락을 해주는 게 쿨한 거다. 이건 당연한 거다. 도리상으로 네가 하려고 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줘야 하는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4d180e2dff6e0608a42d4d7c08b573690289306a95378c6ef9ee546ecce05b1d" dmcf-pid="4fbwdyXDE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가 보고 싶으면 만나봐라. 다시 보고 싶을 때 연락처를 교환해서 만나보는 거고, 그건 네가 알아서 할 일이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부모 자식 간에는 그런 게 또 있다. 그냥 만나봐라. 네 마음속에서 궁금한 건 풀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네 마음 한쪽에 쿵하고 있는 게 풀어지는 게 좋다는 게 내 생각"이라고 조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edd83e67e5e1880b2e548b42eae68a7f0ce04e71038da394289236d9d9ba22" dmcf-pid="84KrJWZw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ydaily/20250416043018416xbuk.jpg" data-org-width="640" dmcf-mid="37yQuakP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ydaily/20250416043018416xb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314ebefefd9fbf5df10402cc9683a9dca04b7762c8ee60f4ea4ba59521f80b" dmcf-pid="689miY5rr2" dmcf-ptype="general">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건주는 "한 번은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상황이 허락이 된다면 만나봐야 되지 않을까'다. 모든 요건이 갖춰진다면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어렵게 친모와의 만남을 결심했다. </p> <p contents-hash="d6fae61a6dd172d35d5291bfde1350b522440df6f7f2b7bb80d4a820e4c3ca37" dmcf-pid="P62snG1mD9" dmcf-ptype="general">이후 이건주는 친모를 만나러 강원도로 향했다. 긴 고민 끝에 강원도로 차를 몰면서도 "이렇게 가깝게 어머니가 계셨구나. 너무 떨렸고 너무 긴장됐다. 운전하고 가면서까지도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이렇게 가는 게 맞는 건지 어머니 집 앞에 무작정 찾아가는 게 맞는 건지. 겁은 나고 두렵긴 하지만 가보자"라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e3417c8b6e4a5207463b317d1bfae19746773453f7c0f8d6797b26b6ddc3d17" dmcf-pid="QPVOLHtsrK" dmcf-ptype="general">마침내 이건주는 친모의 서류상 주소지에 도착했다. 44년 만에 친모를 향해 가는 길, 한 건물 앞에 선 이건주는 눈을 떼지 못했다. 그곳은 다름 아닌 친모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이었다. 이건주는 한참이나 근처를 서성이며 발길을 떼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5ecfc01ebe81d5b347f4c30a6e7608593bcbee4f69a323329d969c0867cba482" dmcf-pid="xQfIoXFODb" dmcf-ptype="general">이어 이건주는 근처 카페에서 "오실까. 안 오실까. 어머니도 좋은 마음에서 용기를 내주셨으면 좋겠다"며 친모를 기다렸다. 이와 함께 같은 시간, 망설이고 있는 이건주 친모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건주의 "너무 떨렸고 긴장됐다"라는 속내가 드러난 순간, 한 중년 여성이 "건주야, 엄마야"라며 카페로 들어섰다. </p> <p contents-hash="511d023b3617b37b05a5635db86b3c99c7ce1f9976311442c653a031aa3b0daa" dmcf-pid="yTCVtJg2rB" dmcf-ptype="general">눈물을 흘리며 다가오는 여성과 이건주는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이건주의 품에서 여성은 "진짜 건주 보고 싶었다"며 오열했다. 이 가운데 "이 분이 내 엄마구나"라는 이건주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먹먹함을 안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진스님 "채시라·김혜수와 같은 대학…매우 힘들었다" [RE:TV] 04-16 다음 이병찬, 라이브 절대강자 1위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공연'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