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OTT 출연 안하는 이유? 두렵다…‘폭싹 속았수다’ 보며 눈물 펑펑”[인터뷰] 작성일 04-16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yH7AwM7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655e624b72d0c5647bcc6d6dd25f1bec0344380224bbc93cdbac47020469a9" dmcf-pid="xnWXzcrR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sportsdonga/20250416073026148rkgm.jpg" data-org-width="1200" dmcf-mid="PsyH7AwM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sportsdonga/20250416073026148rk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4349311c225475dfa6c79adbc5bd60fce4fbcc415da4340a6a07f8619a3fbf" dmcf-pid="y5MJEubY0v" dmcf-ptype="general"> 유해진 특유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은 전혀 찾을 수 없다. 욕망에 찬 눈빛과 냉정하고 차갑기 이를 데 없는 태도. 16일 개봉하는 영화 ‘야당’에서 유해진이 연기한 ‘독종 검사’ 구관희의 모습이다. 밑바닥부터 올라와 늘 더 높은 곳을 욕망하며 살아가는 구관희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믿었던 사람마저 단숨에 배신해 버리는 인물이다. </div> <p contents-hash="4a35d62df9750f90e6e5e7fd84777dd6d43d3b15717ae69474f38eeee8766dfe" dmcf-pid="W1RiD7KGpS" dmcf-ptype="general">영화 개봉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유해진은 “사실 난 착한 역보다 악한 역이 더 재미있다. 착한 연기는 스스로도 좀 오글거린다”고 웃으며 “다만 악역을 전형적이지 않게 연기하는 게 숙제”라고 힘줘 말했다.</p> <p contents-hash="3684f51b36befb876ecec68693adc0be84dc176ed6dde011fa3dd33b3f01e0fe" dmcf-pid="Ytenwz9HFl" dmcf-ptype="general"><strong>O“감정 누르며 악인 표현”</strong></p> <p contents-hash="3be672df4e80d5a929e6e0f5d0ee4d2d9aca69bb26ccd4b39b0111f1ab8b2fc3" dmcf-pid="GFdLrq2X3h" dmcf-ptype="general">유해진이 선택한 ‘전형적이지 않는 연기’는 욕망과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었다. 분출하는 연기가 아닌 “최대한 누르는 연기”를 골랐다.</p> <p contents-hash="6c1c581297d259bc7f0c064a1dc22b06df6b0a5775ec00be08c1d0c6d1025bdc" dmcf-pid="H3JomBVZpC" dmcf-ptype="general">“사실 연기할 때 의식적으로 톤을 조절하기보다는 이야기를 따라가려 해요. 구관희는 풋내기가 아닌 소위 말해 ‘짬밥’ 있는 검사니까 감정을 막 드러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감정을 최대한 안으로 누르는 묵직함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p> <p contents-hash="e26c0baa8c49fc445369c2e43f71a9eb23f42d3df0b1211c7cf81b7cf27d232a" dmcf-pid="X0igsbf5uI" dmcf-ptype="general">시사회 이후 “검사는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고 대통령을 죽일 수 있다”는 극 중 대사가 시국을 반영하는 대사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찍을 때는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영화를 보면서 저 또한 ‘음?’이라 반응하게 됐다”고 조심히 말했다.</p> <p contents-hash="93aaeb1b0f7870dd3864a6b2c20b8bac81fda7a23fe4acab28903311886ca01c" dmcf-pid="ZZxdkUBW7O" dmcf-ptype="general">“사실 그런 대사로 작품 전체에 관심이 높아져서 (흥행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면 참 좋죠. 우연찮게 시기가 맞아 관객들이 흥미롭게 느낀다면 행운이죠.”</p> <p contents-hash="56536fcc2dd931d81613d3bba3f54917f1fa7413ff5603baa4dfa1b1583c3039" dmcf-pid="55MJEubYUs" dmcf-ptype="general"><strong>O“OTT 안 하는 이유는…”</strong></p> <p contents-hash="5507098f333ae7ea73ed89376ba082638b607b2b28033150f326406bc74d8184" dmcf-pid="11RiD7KG3m" dmcf-ptype="general">데뷔 후 매일 같이 러닝과 운동을 하며 몸 관리 또한 철저히 하고 있는 그는 “술도 그렇게 먹는데 운동까지 안 했으면 나는 벌써 ‘절단’ 났을 것”이라며 웃었다. 그러고는 16년 전과 똑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며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cad01fb409277c25eb9ca5ab108923e67b45002ea49e551f5704c12f500a96b8" dmcf-pid="ttenwz9H0r" dmcf-ptype="general">“16년 전에 입었던 옷을 지금도 입어요. 달리기는 이제 제 루틴이 되어버렸죠. 안 하면 오히려 찝찝해요. 평균 7~8km는 매일 달리고 있어요. 경쟁이 싫어서 마라톤 대회 같은 걸 나가진 않지만, ‘필’(feel)을 제대로 받을 때는 혼자서 하프 (21.0975km) 거리를 뛰기도 하죠.”</p> <p contents-hash="dac05abd401adc8ad07faf354a5086a8020e31245a26f059375f9e7816484adc" dmcf-pid="FFdLrq2X0w"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송강호, 최민식, 김윤석 등 충무로의 잔뼈 굵은 ‘영화 배우’들이 잇달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드라마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직 영화를 고수하고 있다. 솔직히 “OTT 작품을 잘 보지 않는다”고 고백하며 “최근에 (박)해준이 주연한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펑펑 울긴 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8bc985257c1eb573ae82c27e4381329d268416fbf36179ee2d1bffec06bf110" dmcf-pid="33JomBVZpD" dmcf-ptype="general">“사실 전 영화에 인이 박였어요. 영화에 너무 익숙해서 안 해본 것을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많은 동료들이 드라마 현장도 이젠 영화 현장과 똑같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좀 두려워요. 그래도 가치 있는 OTT 작품이 있다면 얼마든 도전하고 싶어요.”</p> <p contents-hash="57f4d058b9555518d9f1699d6bdfbb455779b2c727e6a827bc6f436017139fbf" dmcf-pid="00igsbf53E"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의료 파업 여파’ 잠재운 고윤정의 호연 04-16 다음 배인혁·이재욱 ‘예능 루키’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