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SC 마그데부르크가 HC 에를랑겐에 대승 거두고 상위권 추격 시동 작성일 04-16 118 목록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HC 에를랑겐(HC Erlangen)을 제압하며 핸드볼 분데스리가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SC 마그데부르크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GETEC Arena에서 열린 2024-25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에를랑겐을 30-19로 크게 이겼다.<br><br>아직 세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16승 1무 5패(승점 33점)로 6위에 올라 있는 마그데부르크는 5위 SG 플렌스부르크(SG Flensburg-Handewitt 승점 34)를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HC 에를랑겐은 3승 3무 19패(승점 9점)로 17위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16/0001062158_001_2025041611161295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SC 마그데부르크와 HC 에를랑겐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SC 마그데부르크</em></span>이날 경기장은 만원 관중으로 붐볐고,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마그데부르크는 경기 내내 흐름을 주도했다.<br><br>SC 마그데부르크의 승리는 팀의 에이스들이 확실하게 제 몫을 해낸 덕분이었다. 필리프 베버(Philipp Weber)는 7골로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루카스 메르텐스(Lukas Mertens)가 5골, 기슬리 크리스티안손(Gisli Kristjansson)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골키퍼 세르게이 에르난데스(Sergey Hernández)가 무려 15세이브를 기록하며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다.<br><br>전반 초반부터 우세를 점한 SC 마그데부르크는 경기 11분, 베버의 골로 7-4 리드를 만들었고, 한때 HC 에를랑겐이 전 SC 마그데부르크 선수 마치에이 게발라(Maciej Gebala)의 득점으로 9-8까지 추격했지만, 전반 종료까지 다시 격차를 벌려 14-9로 앞섰다.<br><br>후반전 들어 마그데부르크는 한층 강력한 페이스를 보였다. 후반 9분, 크리스티안손의 득점으로 20-11, 이어 24-14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경기 54분에는 메르텐스가 29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격차는 무려 13점까지 벌어졌다.<br><br>최종 스코어는 베버의 7미터 페널티 득점으로 마무리됐다. SC 마그데부르크는 30-19의 완승을 거두며 홈팬들에게 시원한 승리를 선사했다.<br><br>HC 에를랑겐은 비고 크리스티안손(Viggó Kristjánsson)과 마치에이 게발라가 각각 5골씩, 안토니오 메츠너(Antonio Metzner)가 3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수비가 무너지며 무기력하게 경기를 내줬다. 골키퍼 핀 체허(Finn Zecher)는 8세이브로 맞섰지만, 마그데부르크의 공세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에를랑겐은 시즌 3승 3무 19패(승점 9점)로 17위에 머물렀다.<br><br>SC 마그데부르크는 이번 승리를 통해 상위권 경쟁에 다시 불을 지피며, 남은 연기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반등이 기대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윤리센터 징계 요구 받은 탁구협회, 모레 새 스포츠공정위 구성 04-16 다음 JTBC 오디션 출신 미성년자 연습생, 길거리 흡연 논란…소속사 사과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