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팬, 사회문제 해결 연대·기후위기 대응 진심"…'음악 지속가능성' 서밋 작성일 04-16 8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나연 케이팝포플래닛 캠페이너, 팬 대표 유일 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YMJ6Ru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a97fea669feb3e57d0e6aea00f0e1b8e04be3c7a2eb1980ef25d7c4b0d2ea4" dmcf-pid="8HGRiPe7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나연 케이팝포플래닛(KPOP4PLANET) 캠페이너 '2025 음악 지속가능성 서밋(Music Sustainability Summit)' 발표 모습. (사진 = 케이팝포플래닛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is/20250416140220644hxpp.jpg" data-org-width="720" dmcf-mid="V8cUqFuS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is/20250416140220644hx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나연 케이팝포플래닛(KPOP4PLANET) 캠페이너 '2025 음악 지속가능성 서밋(Music Sustainability Summit)' 발표 모습. (사진 = 케이팝포플래닛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c29c8d24819969a058aeda134aa9a946b040f0f53dcf105c785a3b6bb46663" dmcf-pid="6XHenQdz5k"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K-팝 팬들이 뭉친 케이팝포플래닛(KPOP4PLANET)이 글로벌 음악 산업 기후 서밋에서 K-팝 팬들의 기후운동을 소개하고, 음악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팬과 업계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1370f4fa7522905e15b50830b1918cc3b15ee6457c5f96b9694bc57a26483f5" dmcf-pid="PZXdLxJq1c" dmcf-ptype="general">16일 케이팝포플래닛에 따르면, 한국의 김나연(19) 케이팝포플래닛 캠페이너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5 음악 지속가능성 서밋(Music Sustainability Summit)' 본회의에 팬을 대표하는 유일한 연사로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d77758945bc53072b26589f6a559e60b936defd4f71e46f92c8d8072ca979980" dmcf-pid="Q5ZJoMiBZA" dmcf-ptype="general">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서밋은 음악 산업의 구조적인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p> <p contents-hash="92db0d4ee846e1176e5298f184dd95ee05449f618d651b9ff42242b987f69e27" dmcf-pid="x15igRnbYj" dmcf-ptype="general">아티스트뿐 아니라, 공연장, 기획사, 에이전시, 음반제작사,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 산업 전반의 관계자들과 기후 과학자, 지속가능성 전문가들이 모인다. </p> <p contents-hash="a72abde6622ec65b2787d30d3c5daa919642c1e21006722e38c326221ededa80" dmcf-pid="yLnZFY5r1N" dmcf-ptype="general">행사는 미국 및 글로벌 음악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출범한 비영리 연합 MSA(Music Sustainability Alliance)가 주최했다. 서밋에서 팬을 업계에 소개하는 것은 케이팝포플래닛이 처음이다. K-팝 영향력이 글로벌로 확대된 데다 음악 산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팬들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MSA가 이 단체를 공식 초청했다. </p> <p contents-hash="d18e8505aefd75f1b0f3536c791558513eea97fcaeb40a8aa39c51d5d66529a3" dmcf-pid="WcApztUlGa" dmcf-ptype="general">'죽은 지구에 케이팝은 없다: 기후행동을 위해 뭉친 팬들'이라는 주제로 음악 업계 관계자들 앞에서 연설한 김 캠페이너는 K-팝 팬으로서 열네 살에 기후활동가가 된 계기와 전 세계 K-팝 팬들이 기후 대응을 위해 해온 활동들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b69c4e1e8570239c38c6c93174477e0a874574aac0968279d98b4895ca0e2fa3" dmcf-pid="YkcUqFuSZg"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자신이 참여한 '플라스틱 앨범의 죄악' 캠페인을 설명하며, 앨범 중복 구매를 유도해 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양산하는 K-팝의 환경파괴적인 마케팅 중단 필요성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2dc3d0b0aed406ad59cddd26694588f6c612d779853283627d22e02786cadd4" dmcf-pid="GEkuB37v5o" dmcf-ptype="general">발표 말미에는 청중들이 다같이 "죽은 지구에 K-팝은 없다(No K-pop on a Dead Planet)"를 외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b15bc653a36baf0f03f7ecdff7edb88daafd0927499c1716c95bf72c7bd81c7" dmcf-pid="HDE7b0zTHL" dmcf-ptype="general">김 캠페이너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K-팝 팬의 이미지는 그저 '빠순이(열성 팬)'에 불과할 지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금의 K-팝이 있게 한 주인공들이며, 무엇보다 사회 문제 해결에 앞다퉈 연대하고, 기후위기 대응에도 진심"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e46ba96d905783c0028ed5efb1168880a0231c00a1adbc7aaa3c139246769c4" dmcf-pid="XwDzKpqy1n" dmcf-ptype="general">이어 "기후위기 대응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K-팝 엔터사를 비롯한 음악 업계는 팬들을 단순 소비자가 아니라 동반자로 인식하고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9bb625c2b76664468f0f6e92b6247ead17374dcd145f56991a87bf03a7231c" dmcf-pid="Zrwq9UBW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나연 케이팝포플래닛(KPOP4PLANET) 캠페이너 '2025 음악 지속가능성 서밋(Music Sustainability Summit)' 발표 모습. (사진 = 케이팝포플래닛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is/20250416140220844wxhy.jpg" data-org-width="720" dmcf-mid="flUjEoA8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is/20250416140220844wx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나연 케이팝포플래닛(KPOP4PLANET) 캠페이너 '2025 음악 지속가능성 서밋(Music Sustainability Summit)' 발표 모습. (사진 = 케이팝포플래닛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f6604ad5e6842b945eae05389f2944730f2b41a3cfca7cb4115e1842206894" dmcf-pid="5mrB2ubYXJ" dmcf-ptype="general">MSA 커트 랭어 상임 이사는 "아티스트들이 음악 산업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가장 큰 힘을 가진 이들은 팬"이라며 "세계 곳곳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팬들이 K-팝 팬들의 기후행동에 영감을 받아 음악 산업이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30년 이상 음악 업계에 종사한 레코드사 임원이자 페스티벌 프로듀서다. </p> <p contents-hash="dd6d270511d6128182fa19b8042076b90202ab4305fe534532c78c764bbf76a1" dmcf-pid="1smbV7KG5d" dmcf-ptype="general">이번 서밋에서는 콜드플레이의 저탄소 투어를 가능케 한 지속가능성 전문가 그룹 호프 솔루션과 워너뮤직그룹 등이 협력한 라이브 음악 산업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MIT 연구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9b632c8c6d05d08355efbc3964b9322c943f566f812ebdc7dc42a73a6d10ab3" dmcf-pid="tOsKfz9HZe" dmcf-ptype="general">또 기후변화가 라이브 공연에 미치는 영향, 환경 친화적인 음악 제작·유통·소비 방식,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머천다이즈 등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cc00ecc00cfbb8121cdc41580458f0296895cb6d9a67a713f9e16df6c3b855eb" dmcf-pid="FIO94q2XtR" dmcf-ptype="general">행사에는 이와 함께 그래미 어워즈에 빛나는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어머니이자 기후·식량 문제 관련 비영리단체 '서포트 + 피드(Support + Feed)'의 창립자인 매기 베어드, 인권 단체 '힙합 코커스(Hip Hop Caucus)' 대표이자 지역사회 활동가인 레녹스 이어우드 주니어 목사를 비롯해 유니버설뮤직그룹, 워너뮤직그룹, 스포티파이, AEG, 라이브네이션, 리버브 등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성 담당 임원들이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702bb6ed1c7346b4002e32d0bea73346d3ebea2f24e974db9989498ed4c85960" dmcf-pid="3CI28BVZ1M" dmcf-ptype="general">MSA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인 에이미 모리슨은 "음악 산업은 아직 지속가능한 운영 및 공급망 도입의 초기 단계에 있지만,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고 그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서밋은 음악 산업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지금이야말로 함께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07bde69fd1851397e1538cf424b472752307a876878562fab39858a4487fe5" dmcf-pid="0hCV6bf5Yx" dmcf-ptype="general">케이팝포플래닛(KPOP4PLANET)은 K-팝 팬들이 주도하는 기후 캠페인 플랫폼이다. 플라스틱 음반 생산과 소비를 줄이고 저탄소 콘서트를 제안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지속가능성을 요구해왔다. 해외에서도 이들의 창의적인 기후운동을 주목, 이다연 캠페이너는 2023 BBC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케이팝포플래닛 활동가들을 2024 기후 100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1d0f9be0a887cc6110c276508cd207c0a9ba11ddfc0994645e6b3514a9bc37a" dmcf-pid="plhfPK41t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여진, 불륜설 해명 후 응원 쏟아져 “예비신랑·전처 미안해” 04-16 다음 엔시티 위시 "데뷔 1년만 첫 라디오…생방송 무대보다 긴장"(정희)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