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일본은 한국보다 10배 큰 시장… 현지 맞춤형 OCR·LLM으로 공략” 작성일 04-16 1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 3월 일본 법인 ‘업스테이지 재팬’ 설립<br>오는 6월 매개변수 330억개로 확장한 ‘솔라 프로 1.5’ 버전 공개<br>자사 LLM 모델 ‘솔라’, 산업별 특화된 sLLM으로 맞춤형 제공<br>AWS와 공공 사업 부문 협업 논의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3pYTslo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d75774b2aaa2ee2145009d415233af5d9c1ab335b51c07024e8bed845917f9" dmcf-pid="Y0UGyOSg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업스테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chosunbiz/20250416142335774gunn.jpg" data-org-width="3819" dmcf-mid="y24u0Hts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chosunbiz/20250416142335774gu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업스테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47cd0f50032a2ddaa51a06540a5f036fe03f67de922b2f598256ec0786e001" dmcf-pid="GpuHWIvaAz" dmcf-ptype="general">“일본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시장은 2030년 17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업스테이지의 주력 사업인 AI를 활용한) 기업 문서 전자화 시장도 한국보다 10배가량 크다.”</p> <p contents-hash="00e143f1261d43762fb1ae61b5f76c531027299d975b819cdab07e42bce6e056" dmcf-pid="HU7XYCTNk7" dmcf-ptype="general">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3월 일본법인(업스테이지 재팬)을 설립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 대표는 “일본 현지 기업과 합작해 일본어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고, 현지 기업을 파트너로 삼아 일본 시장을 확장해갈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e99232d74d2fe2bb63bf64b76ab336ef17f325df9d543a3e81ad8bff71910b1" dmcf-pid="XuzZGhyjNu"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 재팬은 업스테이지가 아시아 시장에 세운 첫 해외법인이다. 지난해 3월 미국법인 설립에 이은 두 번째 해외법인이다. 업스테이지는 네이버 AI팀 리더로 LLM 모델 ‘클로바(Clova)’의 개발을 총괄했던 김 대표가 2020년 창업한 AI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은 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문서 처리 기술인 ‘다큐먼트 파스(DP)’와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다. 작년 7월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업무협약을 맺고, AWS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솔라를 영업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했다.</p> <p contents-hash="8d546be031117e25d660cc2efc160a947c4a8df7f4caad1962aee6757b1e56f8" dmcf-pid="Z7q5HlWAgU"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OCR부터 LLM까지 풀스택 AI 모델을 모두 자체 개발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면서 “업스테이지는 어떤 형태의 문서도 AI 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할 수 있는 DP와, 자체 사전학습을 통해 개발한 솔라를 앞세워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6fe56ddc0077a7bcc8705ff76856a562c323813b5e5c1ec215a81e04f87f365" dmcf-pid="5zB1XSYcjp"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는 범용 LLM이 아닌 산업별로 특화된 소형언어모델(sLLM) 영역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 대표는 “이달 공개한 ‘솔라 프로 1.3’ 버전은 국내 개발 모델 중 벤치마크 성능(AI 모델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지표)이 가장 높다”면서 “오는 6월에는 기존 220억(22B) 매개변수에서 330억 사이즈로 확장한 ‘솔라 프로 1.5’ 버전과 오픈AI ‘o 시리즈’와 딥시크 ‘R1’에 필적하는 ‘생각 사슬(CoT)’을 구현한 첫 추론 LLM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0a0b7728366bab7caf0e27439fe720cebf93e3574f16bac7d0f3ef91e361bf8" dmcf-pid="1qbtZvGkj0"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현재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 회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어느 정도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투자 유치와 관련해)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까지 업스테이지가 유치한 누적 투자액은 1400억원에 달한다. SK네트웍스, KT,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7bfacdfefc26e5bdca143fcfdc75ed93272eb8093e272f463ba31028851af6a2" dmcf-pid="tSTwkLj4N3"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데이터 저작권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해외에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현지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오픈AI나 딥시크가 무단으로 데이터를 사용했다는 게 알려졌는데, 가급적 데이터 사용은 합법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미국 AI 챗봇 업체 ‘쿼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데이터를 활용하고, 한국에선 국내 여러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222c0a8f512f684091956127d7b25823546bd48dfc7d2103da0b81c4ecbf4cb" dmcf-pid="FvyrEoA8jF"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국내 공공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AWS와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AWS와 공공 쪽 사업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지만, AWS에 사업적으로 바인딩(연결)이 돼서 협력을 논의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과도 동일하게 협력을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3TWmDgc6ct"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00ℓ 물탱크에 고성능 펌프·구급차 기능까지…K-산불진화車 현장투입 04-16 다음 반독점 재판 앞둔 저커버그 ‘6400억원 합의’ 제안했다가 ‘퇴짜’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