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은 산·학·연 역할분담 중요…성패 관건은 'IP 전략'" 작성일 04-16 1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경화 LG화학 전무(IP총괄), '2025 기술이전사업화컨퍼런스' 기조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ZvCfQ01Q"> <p contents-hash="34e538ef5ffda7b4c4e4d5b8773db54a0e8c7a52364a1c4fcf8ebde2a17ef766" dmcf-pid="4u5Th4xpZP" dmcf-ptype="general">[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span><strong>데이터랩'</strong></span>에서 볼 수 있습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d39572427294c14d98601e15ec13c079e8e5c90e82d4bb65b406e4c314d365" dmcf-pid="871yl8MU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경하 LG화학 전무(IP총괄)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류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oneytoday/20250416171504070geqt.jpg" data-org-width="560" dmcf-mid="21TsDq2X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oneytoday/20250416171504070ge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경하 LG화학 전무(IP총괄)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류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52ed4f029524654cb66152567834547841112b407f4e30ff889255cb511b2e" dmcf-pid="6ztWS6RuG8" dmcf-ptype="general"><br><strong>"기술이전·사업화는 단순한 연구성과 이전이 아니다. 기술을 뒷받침하는 법적 권리, 즉 IP(지식재산권)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strong></p> <p contents-hash="881fbc2ec90c94e377b1db83cbee97df087ad4c277f6240cf40a79212c445b6f" dmcf-pid="PqFYvPe7Z4" dmcf-ptype="general">민경하 LG화학 전무(IP총괄)이자 한국지식재산협회 부회장은 16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기술이전·사업화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8ef9a8964574becd9080896e0ea7935bcf05c752e186f3a038589e80649e5da" dmcf-pid="QiPKzEsdtf" dmcf-ptype="general">'산(産)이 바라보는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민 전무는 먼저 기업과 대학·연구소 간 R&D(연구·개발) 역할 분담의 필요성을 짚었다. 그는 "대학·연구소는 보다 다양하고 모험적인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곳이며, 기업은 이를 기반으로 실제 양산 및 시장 적용을 고민한다"며 "다만 연구성과가 스케일업 단계에서 비용 문제로 좌초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초기 기술이전에 그치지 말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까지 공동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d56a4a655bb4aeeb7a0eccaea11b0ec5b83cf1818817efbca5af3fc40adab8e" dmcf-pid="xnQ9qDOJZV" dmcf-ptype="general">그는 실제 LG화학의 사례를 들며 "약 80%의 과제가 R&D 후 사업화되지 못하고 중단되나 이중 일부는 다른 기업에게 이전해 수익을 창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중단한 한 과제의 IP를 일본 화학기업에 약 100억원 규모로 양도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31cbe81aa0b46d8c85e061711a150ad222eb251828548999ad7459121142e2" dmcf-pid="y5TsDq2X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경하 LG화학 전무(IP총괄)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류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oneytoday/20250416171505550wdzw.jpg" data-org-width="560" dmcf-mid="VQSrk7KG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moneytoday/20250416171505550wd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경하 LG화학 전무(IP총괄)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류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b39f93047bbd16e84beecb8885d1c30a8c3f010ca2fdce34f7d98ab314e167" dmcf-pid="W1yOwBVZY9" dmcf-ptype="general"><br>민 전무는 '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많은 특허가 창출되지만, 수익화되는 경우는 일부에 불과하다"며 "특허가 수익으로 이어지고, 이 수익이 다시 R&D와 연구자 보상으로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3450be2ae6a997958354757804741c80d6529f2c1b8f0b4ab09a9f8d5c7e04" dmcf-pid="YtWIrbf5XK" dmcf-ptype="general">이어 "특허는 기술 보호와 수익화 수단일 뿐 아니라, 기술 프로모션 시 기업과의 협상력을 높이는 레버리지 같은 역할을 한다"며 "기술이 좋은지, 그 기술이 보호받는지, 회피가 어려운 특허가 함께 존재하는지가 기술이전 성사 여부를 결정짓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bdbfe02535d3301b6673bcb8b5cf130cc4db4cd9aab089f940d32f7ebe1dce3" dmcf-pid="GFYCmK41Yb"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는 "IP는 R&D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R&D 과제 선정부터 중간 점검, 종료까지 전 단계에서 특허의 질과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41f7556099ed42799161924f7bf1cbfdfc5dd05f88551bd76d79576697a1f023" dmcf-pid="H3Ghs98t1B" dmcf-ptype="general">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제언했다. 민 전무는 "국내 특허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특허 침해 증거 확보가 어려운 B2B(기업 간 거래) 시장 특성상 소송을 통한 권리 보호에 한계가 있다"며 "증거 수집 제도와 관련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bd683a0b50384bb39e2cab13e166589a5fa43dfa7b9f3cb78461113fc22c551e" dmcf-pid="X0HlO26FXq"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대한민국은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특허권을 활용한 전략적 대응이 부족했다"며 "앞으로는 국내외 기업을 상대로 IP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고 보호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p> <p contents-hash="b9682830f43b62749ec9117c5bc7f5cfd0cf262ace5a1eb9e9c6623fc642c20b" dmcf-pid="ZpXSIVP3Hz"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p> <p contents-hash="3dd5ee627dd4e204b6c793c2a26c0d20495cd1a7ee6d8f99c01b5ec44e8a9880" dmcf-pid="5UZvCfQ0H7" dmcf-ptype="general"><span><strong>[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strong></span></p> <p contents-hash="a36b5af36485dfe6d0bbe52a41558cf936c026548d99ef63ee103672ab6a1070" dmcf-pid="1u5Th4xpXu" dmcf-ptype="general">제주=류준영 기자 j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성모 '아시나요' 대박 김광수 대표, 판타지 보이즈 신곡 뮤비 AI 도전 04-16 다음 '서울~부산 20분' 꿈의 열차, 하이퍼튜브 시동…현실화는 먼길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