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성과급 논란' 공식 사과…공정 이미지 타격 작성일 04-16 116 목록 [앵커]<br><br>대한탁구협회장 시절 행정 문제로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징계를 요구받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사과했습니다.<br><br>한편 업무상 배임 혐의로 형사고발 대상에 오른 김택수 선수촌장은 행정소송을 예고했습니다.<br><br>박수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자신에 대한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br><br>유 회장은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장 간담회에서 탁구협회장 시절 "규정 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이 실책이었다"며 "유감이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br><br>앞서 스포츠윤리센터는 유 회장이 탁구협회장 시절 운영한 후원금 성과급 제도가 임원에게 보수를 지급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대한탁구협회에 유 회장 등 전현직 임원 4명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br><br>여기에는 김택수 선수촌장과 체육회 이사인 현정화 협회 수석부회장도 포함됐고, 김 촌장은 형사고발 조치 대상에도 올랐습니다.<br><br>이에 따라 협회는 최대 120일 안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해야 합니다.<br><br>'소처럼 일했다' 고 밝힌 유 회장은 후원금 성과급 제도 도입이 "불순한 의도에 의하거나 개인적 이익을 위한 행동은 아니었다"며 충실히 소명하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br>실제 유 회장은 당시 성과급을 받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최대 경징계 수준으로 마무리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br><br>하지만 대한체육회장 선거 과정에서 공정과 혁신을 내세워 이기흥 전임 회장을 꺾은 만큼 임기 초반부터 공정 이미지에 금이 간 것은 분명합니다.<br><br>한편 김택수 선수촌장은 지난해 후원금 성과금이 문제가 된 배드민턴협회에 징계 요구조차 없던 것과 비교해도 스포츠윤리센터 결정은 지나치다며 행정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br><br>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br><br>(영상취재 김상윤)<br><br>#유승민 #탁구 #대한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 #징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NC파크 '관중 사망' 후폭풍…언제 문 여나 04-16 다음 송소희, 5월 단독 공연 개최… 올 스탠딩 공연 '첫 시도'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