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서비스 이용자 절반 "유료전환 안내 부족하고 해지 어려워" 작성일 04-16 1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oYUAwM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c181e9031a42b96ef076df41b3fef43be63261f9a513b870911e69cb865a46" dmcf-pid="pCgGucrR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크패턴 '잘못된 계층 구조' 적용 화면 예시. 서울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dt/20250416194849322znpr.jpg" data-org-width="640" dmcf-mid="3nZQa37v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dt/20250416194849322zn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크패턴 '잘못된 계층 구조' 적용 화면 예시. 서울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4b03f1810e5aac6c9aaa279d255a6459f6c819891fd3ba9b350f9e4bd1cf27" dmcf-pid="UhaH7kmelX" dmcf-ptype="general">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음악스트리밍, 쇼핑 멤버십 등 '구독서비스' 이용자의 상당수가 무료체험 종료 후 자동결제, 서비스 해지 불편 등의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a8cbab9ed6916f64e609b13cea790d1475dfdadaf72c046d1abee53ab14c6b28" dmcf-pid="ulNXzEsdWH"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16일 공개한 구독서비스 이용현황 실태조사(조사기간 지난해 12월18~27일, 20~50대 2000명)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95.9%는 하나 이상의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OTT 이용률이 90.1%로 가장 높고 쇼핑멤버십(83.8%), 음악스트리밍(73.4%) 순이다. </p> <p contents-hash="20f6aa1d7502746d513c2fa8835ae74cab86a8cbc6f30bc49c228a33820d624e" dmcf-pid="7SjZqDOJWG" dmcf-ptype="general">음악스트리밍은 단일 서비스 이용 비율이 높지만, OTT와 쇼핑멤버십은 두 개 이상 서비스를 병행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다.</p> <p contents-hash="a76932157b600d7ba35f9cc24911f1870752b80e4a13f1140536d75bd7b2dd2d" dmcf-pid="zvA5BwIiTY" dmcf-ptype="general">구독서비스의 월평균 지출액은 4만530원이었다. OTT는 2만2084원, 쇼핑멤버십 1만5426원, 음악스트리밍 1만667원이다.</p> <p contents-hash="a1e8e1e39ee22816a33fc330c306eb2ac0e4d661b971d7e2eeb9b41f2096fb36" dmcf-pid="qTc1brCnyW" dmcf-ptype="general">연령별로는 30대 지출액이 4만5148원으로 가장 높고, 20대 4만4428원 등 2030 세대가 주로 구독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용자 다수는 서비스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다크패턴'(온라인 눈속임 상술)이 존재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dbf31a3c755051c3a9fab028d660ed52ea5c61b494a6983933b9e12939089da7" dmcf-pid="ByktKmhLvy" dmcf-ptype="general">이용자 56%는 무료 구독서비스 체험 후 유료 전환 또는 자동결제를 경험했으며, 49%는 사전에 안내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또 58.4%는 '해지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했다. 해지 메뉴 찾기가 어렵고(52.4%), 해지 절차가 복잡하거나(26.5%), 가입·해지 방법이 다르다(17.1%)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OTT, 쇼핑멤버십, 배달, 승차, 음악스트리밍 등 5개 분야의 13개 주요 구독서비스 해지 단계의 다크패턴 실태를 조사했다.</p> <p contents-hash="80cf3604383627dc6929d1ffa2ec56e2636c2caee932db84e0f280727300075c" dmcf-pid="bWEF9sloWT" dmcf-ptype="general">그 결과 반복 간섭(92.3%), 취소·탈퇴 방해(84.6%), 잘못된 계층구조(소비자 오인 유도·69.2%) 등 서비스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설계가 전반에 적용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3bb6df876d6d11ce4277b7804a7a5ca353714eac917052ad68a8e2a86552b79a" dmcf-pid="KYD32OSgSv" dmcf-ptype="general">해지 단계에서 '유지하기' 버튼은 눈에 잘 띄게 배치하고, '해지하기' 버튼은 화면 모서리나 흐린 색 등을 이용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5006a80ff747128a66bce186d54993854512375e3b144f10aadee21df48edf7f" dmcf-pid="91IzPvGkTS" dmcf-ptype="general">시는 지난 2월 14일부터 다크패턴 사용이 금지된 개정 전자상거래법 시행됨에 따라 위반 소지가 있는 사업자에 시정조치를 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81c0f97fb87737b92bc301b352ea846fae1abe57b9a037ecf86ec9a043da2d3" dmcf-pid="2tCqQTHESl" dmcf-ptype="general">온라인 인터페이스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업자 또는 통신판매업자가 소비자의 착각이나 부주의를 유발해 불필요한 지출을 유도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설계·운영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린다.</p> <p contents-hash="8a2aa30d230a391a2ef263f1968ade7b31a03dcf2a4dd02b7cb9d706cf0ed932" dmcf-pid="VFhBxyXDhh" dmcf-ptype="general">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구독경제가 일상화되고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자동결제와 해지 단계에 발생하는 다크패턴은 단순 불편을 넘어 소비자 권익 침해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새로운 소비 유형을 지속 모니터링해 소비자가 불이익을 겪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50287bdbbff7a908a36dff7dee1fc9a2da7f6adc3b493dd74e6286b688409a" dmcf-pid="f3lbMWZwvC" dmcf-ptype="general">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콜드플레이 오프닝 달군 히트곡 퍼레이드... "올해 안에 콘서트" 깜짝 스포까지 [HI★현장] 04-16 다음 이병헌♥이민정 딸, 母 닮았나 "쌍꺼풀 생겨…너무 귀엽다" [마데핫리뷰]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