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멀티 홈런'…선두 LG, 이틀 연속 삼성 격파 작성일 04-16 111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LG의 초반 기세가 무섭습니다.<br><br>홈런 2방을 터뜨리며 5타점을 쓸어 담은 박동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에 완승을 거두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br><br>이승국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전날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던 삼성 타선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br><br>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던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1회부터 연속 안타와 희생 플라이를 묶어 두 점을 뽑아냈습니다.<br><br>하지만 선두 LG는 강했습니다.<br><br>삼성 선발 최원태와 지난 시즌까지 호흡을 맞췄던 박동원이 2회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br>LG는 이어 3회 문보경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4회 석 점을 더 추가하며 최원태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습니다.<br><br>박동원은 5회 삼성 바뀐 투수 이호성으로부터 쓰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타선이 폭발한 LG는 삼성을 4연패 늪에 빠뜨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br><br><박동원/LG 포수> "매진에 힘을 얻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지만 겨울에 열심히 준비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br><br>1회 2실점 이후 6회까지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4승째를 챙긴 LG 선발 임찬규는 다승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br><br>선발 오원석이 6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으로 호투한 KT는 KIA에 완승을 거두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br><br>한화는 노시환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SS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산학협력 20년, 기술이전 이제 질적 전환 필요하다" 한목소리 04-16 다음 남창희, 대통령 탄핵에 불만 토로 "이슈가 그쪽으로 가더라" ('라디오스타')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