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심해"… 경기 중 '데오도란트' 언급한 英 선수 작성일 04-17 1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4/17/NISI20250416_0001819463_web_20250416155355_20250417010025994.jpg" alt="" /><em class="img_desc">[뉴시스] 이번 논란 이후 로이스 브와송 선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사진=로이스 브와송 인스타그램 캡처) 2025.4.16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영국의 한 테니스 선수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데오도란트를 바르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가 결국 사과했다.<br><br>16일 영국 스카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테니스 선수 해리엇 다트(28)는 프랑스 루앙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1라운드 경기 중 프랑스 선수 로이스 보아송(21)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던 도중 해당 발언을 했다.<br><br>다트는 2세트 중간 휴식 시간, 주심에게 다가가 "보아송에게 데오도란트 좀 바르라고 전해 달라. 냄새가 정말 심하다"고 요청했다. <br><br>이 발언은 경기 생중계 중에 그대로 나갔고, 경기력 부진에 무례한 발언까지 겹쳤다는 비판이 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br><br>사건이 커지자 다트는 "오늘 코트에서 한 말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그 순간의 감정에 치우친 발언이었고, 진심으로 후회한다"고 입장을 밝혔다.<br><br>이어 "내 실수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오늘 로이스의 경기력에 큰 존경을 표한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br><br>보아송은 다트의 발언을 직접 듣지는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후 인스타그램에 "컬래버레이션(협업)이 필요해 보인다"는 멘트와 함께 데오도란트 브랜드 '도브' 제품 사진을 게시하며 유쾌하게 대응했다.<br><br>한편 WTA 단식 세계랭킹 110위인 다트는 이날 경기에서 303위 보아송에게 0-2(0-6 3-6)로 완패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로맨티스트에서 열혈 형사까지… 박해준 전성시대 04-17 다음 뉴진스 5명, 전부 '1000일' 챙겼다…"앞으로 미래 알 수 없지만"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