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유창혁 꺾고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 초대 우승…상금 3000만원 작성일 04-17 10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04수 만에 흑 2집반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7/0008197783_001_20250417080014843.jpg" alt="" /><em class="img_desc">이창호 9단(왼쪽)이 시니어 세계바둑 오픈 초대우승을 차지했다.(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이창호 9단이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창호 9단은 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 결승에서 유창혁 9단에게 304수 만에 흑 2집반승을 거뒀다.<br><br>중반까지 유창혁 9단이 앞섰지만, 이창호 9단이 끝내기에서 뒤집으며 극적 승리를 챙겼다.<br><br>이창호 9단은 상금 30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br><br>이창호 9단은 "잠깐씩 바둑이 싫증 날 때도 있지만 좋아하는 바둑을 어렸을 때부터 할 수 있어 복을 많이 받았다"면서 "최대한 즐기면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 국적의 경계를 허문 글로벌 오픈대회다.<br><br>남녀 시니어 프로(남자 만 50세 이상·여자 만 40세 이상)와 아마추어 남자 만 50세 이상, 여자 만 19세 이상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br><br>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 시간 20초가 주어졌다. 관련자료 이전 경쟁 대신 협동…'마비노기 모바일', 새로운 MMORPG 방향 제시 04-17 다음 경륜 기교파 황승호, 팀 아닌 개인 훈련에도 맹활약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