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타운'으로 변신하는 충북 보은 산골마을 작성일 04-17 10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행안부 지원받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추진</strong><br><br>(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 회인면의 피반령(해발 360m)과 수리티재(〃 321m)는 오토바이를 즐기는 라이더들에게 핫플레이스로 통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7/AKR20250417066700064_01_i_P4_20250417104912136.jpg" alt="" /><em class="img_desc">라이더<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소백산맥의 탁 트인 경관과 구불구불한 도로의 경사가 주는 스릴 때문에 봄부터 가을까지 '라이딩족'이 몰려든다.<br><br> 그러나 오토바이를 타고 스쳐 지나는 코스다 보니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오히려 이들이 내는 소음과 일부 난폭운전 때문에 지역민들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많았다.<br><br> 보은군이 이 지역 청년 커뮤니티와 손잡고 라이딩족을 지역 속으로 끌어들이는 사업에 나선다.<br><br> 보은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뽑혀 회인면 일대 라이더 정주 여건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br><br> 로컬브랜딩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더 매력적인 관광·문화자원으로 업그레이드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br><br> 보은군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등 6억원으로 이곳에 라이더들이 휴식하면서 로컬푸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루트25', 바이크 장비 판매시설인 '씨티100', 바이크 정비·보관시설인 '마굿간' 등을 갖출 계획이다.<br><br> 체류형 숙박시설인 '라이드&스테이'도 짓는다.<br><br> 회인면에는 이미 청년단체인 '회인ㅎㅇ'을 중심으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br><br> 그 일환으로 올해 말 40㎡ 크기의 주택 6채와 커뮤니티센터 등을 갖춘 청년 공유주거단지가 조성된다.<br><br> 보은군 관계자는 "청년 마을로 변신 중인 회인면이 라이딩족을 끌어들여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br><br> bgipar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노우 브레이크, '심연의 새벽' 업데이트 진행 04-17 다음 부산시교육청, 찾아가는 전국체육대회 스포츠 체험 교실 운영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