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 재점화…노조 "모든 방법으로 매각 저지" 작성일 04-17 1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업은행 공적 자본의 사모펀드 투입 반대<br>"매각 의사 번복이 문제…계열사 임단협 일부 결렬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qSlZ3I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a31a095480255e4efab2d0cff8a2aa5c00c82d51e7c00c278d9e0d348b66f" dmcf-pid="GRBvS50C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설에 반대했다. 2025.04.17. ⓒ 뉴스1 신은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NEWS1/20250417130856082rncw.jpg" data-org-width="1141" dmcf-mid="WPFrwvGk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NEWS1/20250417130856082rn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설에 반대했다. 2025.04.17. ⓒ 뉴스1 신은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ec85437377d2691a648c9443b63923aee57febb7ed788402565bae181f1777" dmcf-pid="HebTv1phX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035720) 그룹 노동조합이 다시 불거진 카카오모빌리티(424700)의 매각설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매각을 저지하겠다고 맞섰다. 수익만 좇는 사모펀드의 인수에 산업은행이 자금을 동원하면 공공성을 해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c55728966ba377623b1320ae741aae5c03447231f9909afeb764e88ef3edf47" dmcf-pid="XdKyTtUlZJ" dmcf-ptype="general">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87b27b5d767b51587d5beb8db57a4e68dcd77cea5cfda0ac8f4d150186a70c1c" dmcf-pid="ZJ9WyFuSYd" dmcf-ptype="general">가광현 화섬식품노조 조직전략본부장은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독보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를 투기적 사모펀드에 매각하고 경영권도 넘기는 건 국민의 이용권을 제약하고 탐욕스러운 투기자본 편에 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d9c8e0906177e3f0397d6471b60343a83bb84ca6cfc61db382c355f426dc05c" dmcf-pid="5i2YW37vYe" dmcf-ptype="general">가 본부장은 "카카오는 기업 확장 과정에서 투기적 사모펀드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최근 일방적인 계열 법인 매각은 예고된 결과였다"며 "노조는 무차별적 매각과 산업은행의 행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cc4f0ab73f7a28981fd384ffa2805f3ae5c7c722b5e5652292280c25967363" dmcf-pid="1IgbBPe75R" dmcf-ptype="general">최근 업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투자자인 사모펀드 TPG 컨소시엄이 다른 사모펀드인 VIG 컨소시엄을 인수 후보로 지분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등이 주선사로 참여해 인수 자금을 동원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79ff91ed6f40b640008990238a20847d98dd609c08f1df85358fc89fdfa91e2" dmcf-pid="tCaKbQdzGM" dmcf-ptype="general">서승욱 카카오지회 지회장은 "그간 매각설이 나올 때는 매각 의지가 없다는 사측의 설명을 어느 정도 신뢰했다"면서도 "매각설이 사실이라는 외부인의 결정적인 제보를 받아 급하게 회견을 열고 매각 반대 입장을 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8c915ee05f24f3b56aa044b34caa31f94c6dd4d119842789a4a4775f54a4f59" dmcf-pid="FhN9KxJqZx" dmcf-ptype="general">노조는 산업은행이 국책은행이라는 이유를 들며 공적 자본의 사모펀드 투입을 반대했다.</p> <p contents-hash="98df8d791c83fc16739e81f000d6c5be86ce41d6d764e1633f428289c7ac0525" dmcf-pid="3lj29MiBGQ" dmcf-ptype="general">서 지회장은 "카카오모빌리티 인수 자금 투자가 혁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인지, 다른 국책 과제와 연결된 부분이 있는지 목적과 방향을 정확히 공개해야 하는데 전혀 언급이 없다"며 "이런 부분은 산업은행에서도 명확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a10dc30b574a9874acb9fa5cabc7804ce5b0820e63fcc6b624e0f3ae670b97" dmcf-pid="0SAV2RnbGP" dmcf-ptype="general">이어 "국내 택시 호출 시장에서 9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카카오모빌리티를 사모펀드가 지배한다면 사용자 편익보다 수익 중심의 구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06b78dd97019cef0464f5f7ac222d19a533472183ad0adee0f1a8b4d85aa88e5" dmcf-pid="pvcfVeLKt6" dmcf-ptype="general">기업이 수익을 내기 위해 계열사를 매각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매각 추진 의사를 정확히 밝히지 않는 사측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p> <p contents-hash="44aa74e982b75e8f32f5c3caab50060533a8c4421b5fc6e09f71e46f872dade6" dmcf-pid="UTk4fdo9t8" dmcf-ptype="general">서 지회장은 "카카오가 포털 다음을 사내독립기업(CIC)로 만들 때도 분사 계획 없다는 게 당시 회사 입장이었는데, 분사 이후엔 매각 계획이 없다고 했다"며 "매각 목적과 방향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사모펀드 등 위험성이 있는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하니 노동 환경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f0a9190f92603b994ef82830d1925aed0c4e659a5bc860ace6c15f2264596f" dmcf-pid="uyE84Jg2G4" dmcf-ptype="general">노조는 카카오의 연이은 계열사 매각 추진 소식에 계속 단체행동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당초 예고했던 총파업 등 투쟁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다. 카카오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던 지난달 26일에는 교섭 중인 9개 법인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일괄 결렬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54f2512b7b99ef182ac2c9674d540ca8536b3226aec49666549aaf91b200911d" dmcf-pid="7WD68iaVGf" dmcf-ptype="general">박성의 카카오지회 수석부지회장은 "임단협 결렬 선언 이후 사측에서 교섭을 제안해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 "3~4개 법인은 임단협이 결렬될 것으로 예상되고 나머지는 교섭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4f775eadeb80b9b40c8e564141713dd92cad45f4a69ce4f1cb776053abf8ef7" dmcf-pid="zYwP6nNfHV"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원자력 새 역사 바탕엔 '민관 협력 기술력' 04-17 다음 국내 원자력 기술, 미국 첫 수출 '쾌거'...원자력 평화이용·기업 해외진출 기대 (종합)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