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나이프’ 박은빈 “내가 말티즈? 고양이상 노렸는데!”[인터뷰] 작성일 04-17 8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2Vd26F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e1ac23a2600fa8a114d9009b8527ed5c2b16fe1d9fab9d496fc3e84963867" dmcf-pid="tlVfJVP3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sportsdonga/20250417145345163saoy.jpg" data-org-width="1200" dmcf-mid="5DMRjMiB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sportsdonga/20250417145345163sa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0683fddb1d651a8d558f75e26d552673b03ec4182fbcd419574b616c4eb636" dmcf-pid="FSf4ifQ034" dmcf-ptype="general"> ‘봄날의 햇살’을 닮은 박은빈의 ‘살벌한 변신’이 제대로 통했다. 디즈니+ 드라마 ‘하이퍼나이프’에서 사람을 서슴없이 해하는 소시오패스 의사 세옥을 연기한 그에 대한 글로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16f534fa9c1a0c1a1364c2a465a9946fb13189ddb471f3c371bd3eed5edd436" dmcf-pid="3v48n4xppf" dmcf-ptype="general">필모그래피 사상 최대 변신을 꾀한 박은빈도 스스로 이번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이토록 나쁜 말을 많이 해본 적이 처음이다. 제대로 악행을 펼칠 수 있게 판을 깔아주신 작가와 감독께 감사할 뿐”이라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a1a09d8d096ebb2621d11baad7a7051761934072bc2ca50544ac6bf36ba9bd54" dmcf-pid="0T86L8MUzV" dmcf-ptype="general">O“의도적인 변신 노리진 않았지만”</p> <p contents-hash="4294d1ca1510764796a7704a266244ac8129db8be3784ac76fbfcdfcd225f7cc" dmcf-pid="py6Po6RuF2" dmcf-ptype="general">혹자는 “고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택한 게 아니냐” 묻기도 하지만 박은빈은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손사래를 쳤다. 스스로 ‘특정 이미지’로 사로잡히는 배우가 아니라 믿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c8b25d6689f92491562c8bff817dc9d060be8fcd49788036f86b22d6b11a5a7" dmcf-pid="UWPQgPe7U9" dmcf-ptype="general">“어떤 이미지에서 벗어나자는 생각은 결코 해본 적 없어요. 다만 해보지 않았던 장르와 역할을 시도해 보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 즐거웠어요. 저에 대한 이미지는 제 어떤 작품을 보셨냐에 따라 모두가 다 다르게 갖고 계실 거라 생각해요.”</p> <p contents-hash="3bc7b3a38214edcd94873e1e585aff35a10dcc4512e009368baabc522fee46ee" dmcf-pid="uLXZzXFO0K" dmcf-ptype="general">극 중 세옥의 스승 덕희 역을 맡아 애증으로 얽힌 사제관계를 함께 그려낸 설경구에게는 수시로 전화를 걸어 자연스러운 ‘라포’(사람 사이의 유대)를 쌓으려고 노력했다고도 돌이켰다.</p> <p contents-hash="73d784e8dc496ac73d4b83c2c58b39d59fda7029eec2377b0148cd2e4c92bd80" dmcf-pid="7oZ5qZ3IFb" dmcf-ptype="general">“모든 선배 연기자나 상대 배우에게 그러진 않아요. 설경구 선배께 유독 그랬던 건 작품 속 ‘관계의 특수성’ 때문이었어요. 극 중 두 사람의 감정이 굉장히 복잡하고 두터운데 선배와 직접 만나는 장면이 그리 많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제 촬영을 마치면 선배께 전화해서 당일 찍은 걸 말씀드리기도 하고 무료함을 달랠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p> <p contents-hash="b3e206170d717eadcbb852f8ffd09cb14659ea263cc105b5f6f72b324f36ffb2" dmcf-pid="zg51B50CuB" dmcf-ptype="general">O“배우 하길 잘했다!”</p> <p contents-hash="5f5038609d057c4dd5dfc457d704d331b1040661f3c663673f027d425f5af60b" dmcf-pid="qa1tb1ph0q" dmcf-ptype="general">세옥을 돕는 마취과 의사 현호 역을 맡아 박은빈과 많은 분량을 함께 한 박병은은 앞선 인터뷰에서 발랄한 박은빈을 “말티즈 같은 친구”라 표현하기도 했다. “귀엽지만 한 성격하는 말티즈가 세옥 캐릭터와도 딱”이라 했지만, 박은빈은 동의하지 않으며 장난스레 웃었다.</p> <p contents-hash="a430f040f1b9e3370d0efc5208aa9016a1b63ebbc85e887399b6501996892a41" dmcf-pid="BNtFKtUlFz"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도 박병은 선배가 늘 말티즈 같다는 말을 해주셨어요. 저는 (까칠한) 세옥이를 ‘고양이상 캐릭터’로 엄청 밀었는데, 고양이로 봐주시지는 않더라고요. 실제 전 토끼 닮았다는 이야기를 더 좋아해요!”</p> <p contents-hash="b28438fa530c39189c0e5e80feec83170ff13da6101c538d1440acd4ea6ac975" dmcf-pid="bjF39FuSp7" dmcf-ptype="general">어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오랜 시간 ‘배우 한 길’을 걸어온 그는 “이 직업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며 흔들림 없이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714c9bda38b84fe47321ffbf31c9d823c5cce64c8504052717917aab5b58437" dmcf-pid="KA30237vuu" dmcf-ptype="general">“제겐 또 다른 꿈이 있을 거라 믿고 탐색하며 보낸 시간도 있었어요. 배우가 나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 걸로 생각했죠. 하지만 생각해 보면 연기를 하며 스스로 단단해질 수 있었어요. 의사를 꿈꾸기도 했는데, 지금은 연기를 통해 의사가 될 수 있잖아요. 그렇기에 이 일은 하면 할수록 늘 새로워요.”</p> <p contents-hash="57f4d058b9555518d9f1699d6bdfbb455779b2c727e6a827bc6f436017139fbf" dmcf-pid="9c0pV0zTpU"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레저, 日 ‘서머소닉 2025’ 재출격 04-17 다음 ‘이병헌♥’ 이민정 자기관리 철저 “비빔면 하나 끓여도 ‘이것’ 넣어 건강하게”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