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추격자] 100승째 착점한 스미레, 바둑판 위에 쌓은 414일의 기록 작성일 04-17 10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4/17/0001191850_001_20250417180313163.jpg" alt="" /><em class="img_desc">스미레 4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margin:0 0 25px; padding:13px 0 13px 0px;border-top:2px solid #484747;border-bottom:1px solid #a3a3a3;font-size:16px; line-height:23px;color:#484747; font-weight:bold;">김범서 5단에게 흑 불계승, 통산 100승 돌파<br>결승은 세 번, 우승은 한 번… 성장은 계속된다<br>여자랭킹 6위, 전체랭킹 106위… 스미레의 속도는 현재진행형</div>스미레 4단이 반상 위에 100번째 착점을 찍었다.<br>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한국행 이후 1년 1개월 동안, 하루하루 정직하게 쌓아올린 결과였다.<br><br>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 한국 프로기사협회리그 3조.<br>김범서 5단과의 대국에서 스미레는 흑 불계승을 거두며 통산 100승을 채웠다.<br>공식 전적은 100승 58패, 승률 63.29%.<br>한국 이적 첫 대국은 2024년 3월 3일이었다. 그러니까  만 1년 1개월, 정확히 414일 만의 기록이다. <br><br>공식 기전에서 스미레는 결승에 세 번이나 올랐다.  여자기성전, 여자국수전, 이붕배 신예대회.  결과는 모두 준우승. 팬들은 아쉬워했다. 아쉬움의 무게는, 기대의 크기와 비례했다.<br><br>비공식 대회에서는 이미 우승컵을 들었다.  2024년 6월,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br>스미레는 당시 여자랭킹 4위였던 오유진 9단을 꺾고 우승했다.  이적 3개월 만에 올린 성과였다.<br><br>한국 이적 당시 스미레의 랭킹은  여자부 16위, 전체 217위.  현재는 여자랭킹 6위, 전체 106위다.  63.29%라는 승률은 통계지만, 이 수치에는 시간의 무게가 담겨 있다.  이 정도의 속도라면  “그 다음은 어디까지일까?”라는 질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br><br>이제 남은 건 우승이다.<br>결승에서 다시 마주할 누군가 앞에서, 이번엔 웃을 수 있을까.<br><br> 관련자료 이전 “파크골프人 최고 축제”...서초구 첫 우승 왕관 04-17 다음 일본 천재기사 스미레, 한국기원 이적 13개월 만에 100승 달성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