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8강 진출(종합) 작성일 04-17 10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7/AKR20250417148951007_02_i_P4_20250417181828045.jpg" alt="" /><em class="img_desc">17일 2회전 경기를 치르는 정현<br>[부산오픈 챌린저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현(47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20만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br><br> 정현은 17일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리 투(172위·호주)에게 2-1(3-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br><br> 2018년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정현은 이후 부상 등의 이유로 내리막을 걸었다. <br><br>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탈락 이후 1년 넘게 부상 때문에 대회에 나오지 못하다가 지난해 9월 챌린저보다 한 등급 낮은 국제테니스연맹(ITF) 투어 대회를 통해 코트에 돌아왔다. <br><br> 올해 ITF 투어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재기 가능성을 부풀린 정현은 챌린저급인 이번 대회 8강에 오르며 세계 랭킹도 435위 안팎으로 상승하게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7/AKR20250417148951007_03_i_P4_20250417181828059.jpg" alt="" /><em class="img_desc">17일 정현의 2회전 경기 모습. <br>[부산오픈 챌린저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정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세트를 내주고 역전한 것이 오랜만"이라며 "팬 분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고, 부산 팬 분들 앞에서 한 경기를 더 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그는 "3세트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는데, 체력이 더 올라와야 한다"며 "아직 샷이 많이 부족하지만, 예전 경험을 몸이 기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br><br> 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로 단식의 경우 주로 세계 랭킹 100위∼300위 선수들이 본선에 나온다.<br><br> 정현의 3회전 상대는 제이슨 쿠블러(372위·호주)로 정해졌다.<br><br> 쿠블러는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헤라르드 캄파냐 리(404위)를 2-0(6-3 6-0)으로 제압했다.<br><br>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권순우(534위·국군체육부대)가 우치야마 야스타카(224위·일본)에게 1-2(1-6 6-1 6-7<1-7>)로 져 탈락했다.<br><br> 신산희(653위·경산시청) 역시 쉬위셔우(237위·대만)에게 0-2(2-6 2-6)로 패해 한국 선수로는 정현만 단식 8강에 이름을 올렸다.<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드라마 만들고 AI로 원작 홍보… 웹툰업계 수익화 고군분투 04-17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복지사업 총괄 포털사이트 오픈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