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호투' 깨어난 독수리 군단…한화 4연승 작성일 04-17 112 목록 [앵커]<br><br>'박찬호 닮은꼴'로 화제가 된 SSG의 새 외인투수 화이트 선수가 KBO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br><br>무려 8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독수리 군단의 타선이 깨어나며 빛이 바랬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개막 직전 허벅지를 다쳐 뒤늦은 데뷔전에 나선 SSG 새 외인 투수 화이트는 1회부터 위력투를 선보였습니다<br><br>1회 최고 시속 154㎞의 강속구로 세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3회까지 안타 두 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했습니다.<br><br>하지만 SSG가 2-0으로 앞선 4회초, 급격히 흔들렸습니다.<br><br>한화 노시환에 중견수 뒤 펜스를 맞추는 3루타를 허용한데 이어 채은성에게 1타점 적시 2루타를 내줬습니다.<br><br>5회초 최재훈에 10구 끝에 볼넷을 허용한 화이트는 투구수 72개가 되면서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br><br>한화는 5회초 플로리얼의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한데 이어, 7회초 최인호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승부를 기울였습니다.<br><br>SSG는 6회말 2사 주자 1, 2루 상황을 만들며 재역전을 꾀했지만, 노시환의 슈퍼캐치에 가로막혔습니다.<br><br>'에이스' 류현진은 5와 3분의1이닝 동안 두 점만을 내주며 올 시즌 2승째이자 KBO 통산 110승을 달성했습니다.<br><br><류현진/한화이글스> "제 개인 기록보다는 팀이 계속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어서 그게 더 좋았었던 경기였던 것 같아요. 더 던지라면 더 던질 수 있을 만큼 괜찮았었던 것 같고요."<br><br>잠실에서는 삼성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원태인을 앞세워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br>타선에서는 캡틴 구자욱이 0-1로 뒤진 4회 우전 안타로 역전의 신호탄을 쐈고, 디아즈가 투런포로 응답했습니다.<br><br>LG 문보경은 좌측 펜스를 훌쩍 넘긴 시즌 5호포를 쏘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바람 인정하면 면죄부되냐" 박하선, 뻔뻔한 남편 태도에 '분노' 폭발 04-17 다음 한일 야구, 11월 도쿄돔 맞대결…이번엔 이길까?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