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일병 사망사건' 씁쓸한 결론...父 "누가 내 아들에 총 쐈나!" 분노 (꼬꼬무)[종합] 작성일 04-18 8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XZDmhL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bc5c716defec764b6fe899a02bc91daae39b89dc07bcc7a4d1e2c6b122547" dmcf-pid="tGK9GZ3I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2267seqo.jpg" data-org-width="1000" dmcf-mid="FRTocDOJ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2267seq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2497e28890e6f120639a593333e396032e782e3e5f1b67aa355a812831bf00" dmcf-pid="FH92H50C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3787awuh.jpg" data-org-width="1000" dmcf-mid="3bVqV8MU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3787awu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7cccd716e2edce2a91a9158720ff8d4860f3304fafc074d572e050bdbcda90" dmcf-pid="3X2VX1ph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5237mckl.jpg" data-org-width="1000" dmcf-mid="0Y8K8Qdz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5237mck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b8841dcc07718893801356a8c4278ce8694fce00bdc2d1f3abc64f5d326bf8" dmcf-pid="0ZVfZtUl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6566gwtx.jpg" data-org-width="1000" dmcf-mid="poxZ0ubY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6566gwt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617da8e2974c411bb1d9b7ee02456784337338c2f56665f8c4748f0e328681" dmcf-pid="p5f45FuS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8723wsot.jpg" data-org-width="1000" dmcf-mid="U23EOhyj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004808723ws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a0d8e00eaf9fa70d4c3ed5dce165e10b06ab73edc26ab9cc63f7b2422cffa4" dmcf-pid="U148137vXp"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꼬꼬무’에선 자살과 타살의 명확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허 일병 사망사건’이 조명되며 안타까움과 분노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78a7118e3ac29ec7501b29e0ed16046a529d8f5ea6e5a6698e7a012b2f79857" dmcf-pid="ut86t0zTH0" dmcf-ptype="general">17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선 휴가를 하루 앞두고 군에서 사망한 허 일병 사망 사건을 조명한다.</p> <p contents-hash="35a79efd6afb173e7d4e18b2cefd701107a8e9add9d5b4bc0a48cd44988abfa6" dmcf-pid="7F6PFpqyX3" dmcf-ptype="general">1984년 군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22살의 허 일병. 최전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휴가를 하루 앞둔 전날 허 일병의 아버지는 아들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받았다. 군에선 허 일병의 자살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자살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휴가 나갈 준비를 했던 아들이 유서도 없이 사망할 리가 없었다는 것. </p> <p contents-hash="7236a521090003914be1682ff20011b9034bb21eff76f8312a04a0a3aad1597a" dmcf-pid="z3PQ3UBW1F" dmcf-ptype="general">사망 당시, 허 일병은 오른쪽 가슴, 왼쪽 가슴, 머리까지 세 개의 총상을 입었지만, 초기 수사 기록엔 두 개의 탄피만이 기록됐다. 사망 한 달 후 군 헌병대에서 밝힌 사인은 자살이었다. 자살의 이유에 대해서는 중대장 전령으로 복무했던 그가 평소 중대장의 가혹행위와 폭력에 시달렸고 보직 변경을 건의했지만 묵살 당해 힘들어했다는 것. 스스로 두 발을 가슴에 쏘고도 죽지 않은 그가 마지막으로 머리에 총을 쏴서 자살 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9bb7333331a6fd0a49f4f7a9a38b3bb68ffc90373f66751becb6a14843854cf" dmcf-pid="q0Qx0ubY5t" dmcf-ptype="general">이후 세월이 흘러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만들어졌고 조사결과 중대본부에서 핏자국과 물청소를 하고 있는 것을 봤다는 증언이 새로 나왔다. 중대본부 계원 전 상병의 진술에 따르면, 간부들인 중대장, 진급한 중위, 선임하사의 술자리에서 선임하사가 술에 취해 있었고 어느 순간에 손에 총이 들려있었고 이후 실랑이 끝에 탕 하는 그런 소리가 나면서 허일병이 쓰러졌고 이후 날이 밝자 중대본부에서 물청소를 했다고 진술했다. 파견 근무를 왔던 이 하사 역시 전 상병과 같은 진술을 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p> <p contents-hash="e6dd809a2c46faab473c3d1b7e1f2b264e119d2229a9d61f617d04851810bf4d" dmcf-pid="BpxMp7KGX1" dmcf-ptype="general">허 일병의 사망 사건을 기억하는 중대본부 군인들의 진술이 모두 엇갈렸던 가운데 허 일병을 향해 총을 쏘는 걸 봤다는 사람과 총을 쏜 기억은 없다는 가해 용의자, 총성조차 들은 적 없다고 주장하는 부대원의 엇갈린 진술이 의문을 더욱 증폭시켰다. 의문사진상조사위에선 내무반에서 총기 오발 사고가 있었으며 이를 자살로 은폐하기 위해 두 발을 더 쏴서 허 일병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타살이라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7edb41c9674fca6160dd9500e12320fde1f3c77ed0d352240504a81e461244e6" dmcf-pid="bhpUhvGkZ5" dmcf-ptype="general">그러나 군 특조단의 조사 후 10명의 목격자 가운데 전 상병 한 명을 제외한 9명이 진술을 번복했다. 전 상병은 “내가 안 본 게 왜 그렇게 생생히 기억이 나겠나. 저 혼자라는 게 서글프다. 협조하는 사람이 혼자라는 것들이 사실 그 친구들이 이해가 되면서도”라고 말했다. 특조단에서 허일병의 죽음을 자살로 발표한 후 2기 의문사위는 재조사 결과 허일병의 죽음은 타살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p> <p contents-hash="1f3495095776455dc753caf2e1e9ae1859b26b1e8fed5601e4812f32fbc063b7" dmcf-pid="KlUulTHE1Z" dmcf-ptype="general">결국 허 일병의 아버지는 국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허일병 사건 1심 재판부는 허 일병의 죽음을 타살로 인정했다. 그러나 고등법원에선 자살이란 판결이 내려졌다. 이후 2015년 대법원은 “알 수 없다”라며 당시 초기 수사 부실로 이제는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윤도현은 “자식을 잃었는데 결국 판결은 이도저도 아닌 판결이 났다.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안 좋다”라고 씁쓸해했다. </p> <p contents-hash="11de0f3fb64223aff85152c03626296c9a0419c19fe1a65932fbe082ec647f1c" dmcf-pid="9Su7SyXDXX" dmcf-ptype="general">허 일병의 아버지는 “국가에서 국민한테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나. 잘못했다는 사람이 하나도 안 나왔다. 누가 내 아들한테 총을 쐈는지는 아직도 안 나왔다”라며 억울하고 참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acc15fc06064ea72c08b0ab4008cb04dc9f1ee36bec6798dee5ca8303ae83afb" dmcf-pid="2v7zvWZwHH"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꼬꼬무'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양락은 어쩌고'...팽현숙 "이봉원, 내 남편이었다면" 깜짝 고백 ('대결! 팽봉팽봉') 04-18 다음 美, AMD·인텔 AI 칩도 ‘대중 봉쇄’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