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폭싹' 촌지 교사 황재열 "배우가 욕 먹는 건 참 좋은 일" [인터뷰①] 작성일 04-18 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wSnxJqTt">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GlrvLMiBv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a239036cb06dbed894e437bba6d094c5f603c7a87fe71d7a1295bd4507eff4" dmcf-pid="HSmToRnb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황재열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tarnews/20250418060020690huyj.jpg" data-org-width="1200" dmcf-mid="W2fepZ3I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tarnews/20250418060020690hu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황재열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190bf24d2679b5ef64550c18029dfe9618f71147a5abb3c428c75c8386c8dd" dmcf-pid="XvsygeLKCZ" dmcf-ptype="general"> <br>이런 신스틸러가 또 있을까. 캐릭터를 집어삼킨 듯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제는 더 이상 '형사 전문' 배우가 아닌 '촌지 선생님', '부패 교사'라는 타이틀로 임팩트를 제대로 터트린 '폭싹 속았수다'의 황재열이다. </div> <p contents-hash="e10f7b4b75951ce459deb2e90e6bda5923f1f27aa6836bd80f8a5c13eb19a1b7" dmcf-pid="ZTOWado9yX"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98985a18321a9c5c83f451ea72097a97803fd4f5ee2f2ac6425dc994c97e2d32" dmcf-pid="5yIYNJg2lH" dmcf-ptype="general">황재열은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감독님, 작가님과 작업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드라마가 잘 되고 많은 분께 사랑받게 되면서 나도 거기에 일조하게 됐다는 생각에 영광이었다. 그리고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945e381a5c5772053e415f67e5783b0a0767a363f020385654e2fa77afe68d" dmcf-pid="1WCGjiaVSG" dmcf-ptype="general">그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의 어린 시절 담임 선생님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1960대 그 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열연으로 몰입감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b43d6a172daa55ef2eb4f0a0e4f58a752ff4dc120e7a30338ba0ee4b3c6ac555" dmcf-pid="tYhHAnNfyY" dmcf-ptype="general">이 작품을 통해 '촌지 선생님', '부패 교사'라는 타이틀을 얻은 황재열은 오히려 기뻐했다. 그동안 영화 '골든 슬럼버', '설계자', 드라마 '열혈사제', '동백꽃 필 무렵',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서 여러 차례 형사 역할을 맡은 그는 '형사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29f8404db181a651863491c9d9471edadc70621cf95bf43a158c98061fb26dc" dmcf-pid="FB0KyIvahW" dmcf-ptype="general">그는 "솔직히 처음에는 형사 전문 배우가 될지도 몰랐고, 하다 보니까 형사 이미지가 잘 어울렸던 거 같다. 물론 더 대단하신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처음에는 '형사 전문 배우'라는 게 싫었다.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고 해서 싫었는데 요즘에는 인물이 다 다르니까 '즐기자'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caeae47d48836248f7b19ef02a433ad4a2f1cd4872ba50c7afda8ce8767bcd" dmcf-pid="3bp9WCTNCy" dmcf-ptype="general">이어 "'촌지 선생님', '부패 교사' 이런 타이틀이 생긴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배우가 욕을 먹는다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보다 더 밉상인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620de4d32c5261e0a8fbf11cd89c676681ca1561fed3590a03a1d7b6d353e110" dmcf-pid="0KU2YhyjST" dmcf-ptype="general">황재열은 임상춘 작가와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이다. 그는 "'동백꽃' 때 임상춘 작가님이라 해서 이름만 보고 남자분인 줄 알았다. 그래서 추리를 잘 쓴다고 생각했다. 작가님은 글이 본체다. 본 적은 없지만, 이번 작품을 하면서 그려지는 얼굴은 저희 어머니 같았다. 그런데 들려오는 소리로는 저보다 어리고 예쁘시다고 하더라. 저희 어머니 세대로, 나이가 있으신 작가님들처럼 깊은 감성이 있다. 생각만으로도 신비로운 사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37981375e9a9a5a461800856e055c4d4f02f579b5665ea416bc1017fcb9a84" dmcf-pid="p9uVGlWAhv" dmcf-ptype="general">또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의 만남도 그에게는 한계를 깨는 기회가 됐다. 황재열은 "작가님,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감독님은 코멘트나 디렉팅을 주실 때 명확하고 디테일했다. 배우가 내 머릿속의 그림을 표현해줬으면 하는 게 강하다. 너무 명확하다 보니까 여기에서 필요한 건 '이것'이라는 게 확실했다. 저는 능청스럽게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데 어떤 면에서는 힘들기도 했다. 작가님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원하는 바를 꼭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802ca9b0f2a3e016cbe56b273967a5d60873d4cbc943836fdfd272c02bb6efb" dmcf-pid="U27fHSYclS"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②에서 계속.</strong></p> <p contents-hash="23c7fb9834dd5eaa0254c4e17158f8595c1ba5186c30f840675cd21fe91d32b3" dmcf-pid="uVz4XvGkll"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19·20일) 04-18 다음 남창희, 성형 후 16kg 감량했다…"여러 시술 많이해, 추성훈도 못 알아봐" ('라스')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