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김혜자, 연기 경력만 ‘64년’…웰메이드 드라마 온다(천국보다 아름다운)[종합] 작성일 04-18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9f2Esdz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6085a92c266de585227bd4128c69d9533c8112a82af996f9f5781bf45cb23e" dmcf-pid="fF24VDOJ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덕환, 이정은, 손석구, 김혜자, 한지민, 천호진(왼쪽부터).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1251plti.jpg" data-org-width="1100" dmcf-mid="17TeMhyj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1251pl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덕환, 이정은, 손석구, 김혜자, 한지민, 천호진(왼쪽부터).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152adf03e477ba90fbdb276d0b0d84cf1f7e052bb160295ccf6927b75c119f" dmcf-pid="4ZIlCBVZ7b" dmcf-ptype="general"><br><br>작품에서 배우의 역할은 중요하다. 논란으로 작품의 성패를 가르기도, 특유의 아우라로 좋은 인재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데뷔 64년차인 배우 김혜자는 후자에 해당한다.<br><br>18일 오후 2시에 열린 JTBC 주말극 ‘천국보다 아름다운’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배우들은 하나같이 “작품 선택할 때 김혜자의 존재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석윤 감독,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이 참석했다.<br><br>‘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 대본이 나오지도 않은 기획 단계에서 김혜자 섭외를 마쳤다고 김석윤 감독은 이날 고백했다.<br><br>일명 ‘김혜자 프로젝트’로 시작한 드라마였던 것. 이후 김석윤 감독은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시작했다. 그 캐스팅 과정은 수월했다. 김혜자의 상대 역을 맡은 배우 손석구는 “늦은 밤 택시를 잡고 있었다. 너무 정신 없는 상황에서 김석윤 감독님한테 전화가 왔다. 김혜자 선생님이 나를 픽했다고 하더라.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96b1c601d1e369109834cf2e920b8bc80d622f7cfb0912e769c5ae2fe5655" dmcf-pid="85CShbf5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자, 손석구.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2891icqn.jpg" data-org-width="1100" dmcf-mid="tSHJeSYc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2891ic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혜자, 손석구.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6c6395852917fdf022101a75bc0961abd776edc979e664096648a28edea0ef" dmcf-pid="61hvlK410q" dmcf-ptype="general"><br><br>한지민이 맡은 ‘솜이’ 역은 급하게 만들어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극 중 ‘솜이’는 기억을 잃고 천국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여인이다. 김석윤 감독이 기획에도 없던 솜이 역을 ‘급조’하게 된 배경에는 한지민의 부탁 때문이었다. 김 감독은 “(한지민 배우가) 김혜자 선생님이 출연한다고 해서 떼를 좀 썼다. 그러나 우발적인 캐릭터라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가 완성됐다”라고 전했다.<br><br>앞서 한지민은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바. 하지만 김혜자의 어린 시절이다보니 김혜자와 나란히 연기를 할 수 없어 아쉬웠다고. 한지민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한 것을 두고 “선생님 눈을 보면서 연기를 하는 건 저한테는 너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br><br>한지민을 비롯해 김혜자,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눈이 부시게’ 등 그간 김석윤 감독과 인연이 있던 배우들이다. 그렇지만 류덕환만이 김석윤 감독과의 첫 작업이다. 류덕환은 “저도 사실 놀랐다. 어느 날 연락와서 만나자고 하고 대본 네 줄 정도 보내셨다. 그런데 혜자 선생님이 같이 하신다더라. 이걸 안 하면 바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덜컥 한다고 했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d1795822a94819b425373da4efd9dac90b769460847f548df7d6b0abebfed6" dmcf-pid="PtlTS98t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자.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4585sjnb.jpg" data-org-width="1100" dmcf-mid="Fks2KcrR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4585sj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혜자.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b1f95f08f80e6376a4e37847156489fcd8ae4d47bf946f27698ff79a374e7f" dmcf-pid="QFSyv26Fu7" dmcf-ptype="general"><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b5fc13a3a963bf7b69058fa310f47bf80d8153b252a22bbb206b926ad8030a" dmcf-pid="x3vWTVP3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민.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6354qpjm.jpg" data-org-width="1100" dmcf-mid="3yoU0iaV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6354qp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지민.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101290bef396c841f078e92b3188665c54be17b1fb34a28b8de605793635bc" dmcf-pid="yaPMQIvazU" dmcf-ptype="general"><br><br>김혜자는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배우들한텐 존경을 받는 연기의 원동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하고 싶은 게 연기밖에 없다. 관심도 연기에만 있다. 그냥 이거밖에 모른다. 다른 거 하라고 하면 빵점일 것이다. 연기하는 게 제일 좋고 행복하다. 같이 하는 분들도 도와주니까 연기하기가 수월했다”라고 했다.<br><br>‘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손석구와 김혜자의 세대 초월한 로맨스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불러왔다. 이에 김석윤 감독은 “처음 상견례스러운 인사 자리를 마련했다. 저를 포함해 세 명, 그러니까 손석구, 김혜자가 만나는 자리였는데 소개팅인 줄 알았다. 그때 분위기 보고 됐다 싶었다. 리허설을 해보니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진짜 부부 그림이 나왔다”라고 회상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0aea8f9f8470036f3ddf4d38266d6b9886a0b1f5299717f44d6c305f4d752d" dmcf-pid="WNQRxCTN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은.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8160ljkp.jpg" data-org-width="1100" dmcf-mid="0Ljq7gc6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54348160lj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은.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dce718ed343f37c044ffd0c638e50fb69077c01c16aae2082e4bb0754369c4" dmcf-pid="Yo8Q6sloU0" dmcf-ptype="general"><br><br>끝으로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콘셉트에 맞게 각 배우들은 ‘과거로 돌아가면 몇 세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류덕환은 “34살이다. 그때 결혼했는데 어른된 것 같았다. 인생의 전환점이었다”고 했고 이정은은 “할머니를 만나고 싶다. 그래서 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신 10세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다.<br><br>한지민은 “제가 24살 되던 해에 저희 가족 친척 분들까지 다 해서 18명이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당시 할아버지가 (여행이) 천국 같다고 말한 기억이 남는데, 또 모시려고 했지만 돌아가셨다. 그때 다 같이 모여 있던 나잇대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털어놨다.<br><br>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19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현,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8강서 탈락 04-18 다음 차태현·조인성, 20년 우정으로 회사 대표까지 함께 “베이스캠프 컴퍼니 설립”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