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7위 꺾었는데…' 韓 테니스 최초 메이저 4강 정현, 부산 오픈 아쉬운 4강 무산 작성일 04-18 1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4/18/0004015349_001_20250418164812375.jpg" alt="" /><em class="img_desc">18일 부산 오픈 8강전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를 날리고 있는 정현. 부산 오픈 챌린저 조직위원회</em></span><br>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오른 정현(478위)이 국내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아쉽게 4강 진출이 무산됐다.<br><br>정현은 18일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부산 오픈 챌린저 대회(총상금 20만 달러) 단식 3회전을 넘지 못했다. 8강전에서 제이슨 쿠블러(372위·호주)에 세트 스코어 0 대 2(2-6 4-6)로 졌다.<br><br>이번 대회 정현은 상위 랭커들을 잇따라 꺾고 건재를 과시했다. 1회전에서 에밀 루수부오리(227위·핀란드)를 2 대 0(6-2 6-4)으로 눌렀다. 루수부오리는 지난 2023년 세계 랭킹 37위까지 오른 바 있다. 정현은 이날 승리로 지난해 10월 서울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급 대회 단식 승리를 따냈다.<br><br>정현은 2018년 호주 오픈 4강 신화를 이룬 이후 부상에 시달렸다.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이후 1년 넘게 재활에 매진했다.<br><br>지난해 정현은 서울 오픈에서 정윤성(국군체육부대)을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올해는 챌린저급보다 한 단계 낮은 퓨처스 등급 대회에서 2019년 8월 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3번 정상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4/18/0004015349_002_20250418164812413.jpg" alt="" /><em class="img_desc">2018년 4강 신화를 이뤘던 호주 오픈 당시 정현의 경기 모습. 대한테니스협회 </em></span><br><br>부산 오픈 2회전에서도 정현은 리 투(172위·호주)에 2 대 1(3-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서울 오픈 16강전에서 1 대 2로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br><br>다만 정현은 쿠블러를 넘지 못해 챌린저급 대회 입상을 다음으로 미뤘다. 정현은 이번 대회 8강 진출로 랭킹 포인트 16점을 얻어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435위 정도로 오를 전망이다.<br><br>정현은 다음주 광주 오픈 챌린저 대회(총상금 10만 달러)에 출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크립토퀵서치] 미국 관세 정책에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치는 이유는? 04-18 다음 소프라노 조수미,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태권도 가치 알릴 것"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