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오빠' 故문빈 향한 진심 어린 편지…"영원하자 문남매"[전문] 작성일 04-19 1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4krSYctK">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3j8EmvGkG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b9d3088a298a160e62b653103d6b90f1268412a41299fb6d4daabb5a6b5ad0" dmcf-pid="0cPwOyXD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문수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10asia/20250419200108020wwfr.jpg" data-org-width="801" dmcf-mid="tLvB2xJq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10asia/20250419200108020ww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문수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962d3b96799d94e31031057e9c619176b2cc31103f9c5dae66e65ac76c5f76" dmcf-pid="pkQrIWZwYq" dmcf-ptype="general"><br>그룹 빌리의 문수아가 친오빠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떠올리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br> <br>문수아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빈의 2주기를 맞아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이번에 오빠 생각하면서 처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어때 좀 감동이지? 노래가 완벽하진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br> <br>문수아는 "나 진짜 열심히 살고 있다. 버티는 날도 있고 웃는 날도 있고 엉망인 날도 있지만 그럴수록 더 씩씩하게 살아보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오빠가 보면 '그래~ 잘했어'라고 말해줄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br> <br>그러면서 문수아는 "요즘 꿈에 가끔 보이더라.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반가웠다. 고마워 오빠. 가끔 이렇게라도 얼굴 보여줘서"라며 "다시 만나면 많이 업고 안아줘. 딱 한 마디만 해줘. '수아야, 고생 많았다'"라고 적었다.<br> <br>문수아는 "영원하자 문남매. 난 다시 태어나도 오빠 동생 할 거다. 진심으로 보고 싶고 사랑해"라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br> <br>한편, 문빈은 2023년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문수아는 이날 오후 6시 고인을 추모하는 곡 '꿈속의 문'을 발매한다. 해당 곡은 문수아를 비롯해 아스트로 멤버들과 문빈과 절친했던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했다.<br><br><strong>이하 문수아 SNS글 전문</strong><br><br>오라버니 잘 지내고 있어?<br>나 이번에 오빠 생각하면서 처음으로 노래를 불렀어<br>어때 좀 감동이지?<br>노래가 완벽하진 않을 수도 있지만<br>그래도 내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어<br><br>준비하면서 참 별생각이 다 들더라<br>오빠한테 노래 불러준 건 처음이니까<br>왠지 더 떨리고 더 조심스러웠어<br>그만큼 오빠한테 잘하고 싶었나 봐<br>이렇게라도 내 마음 전하고 싶었어<br><br>근데 오빠 나 진짜 열심히 살고 있다?<br>버티는 날도 있고 웃는 날도 있고 막 엉망인 날도 있지만<br>그럴수록 더 씩씩하게 살아보려고 했어<br>오빠가 날 보면 "그래~잘했어"그렇게 말해줄 거 같아서<br><br>노래는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이 노래가 좋겠더라<br>"난 항상 우릴 이대로 기억할게"<br>이 말이 왠지 우리 같아서<br>오빠와 함께했지만 쑥스러워서 표현하지 못했던 날까지도<br>그런 거 하나하나 그냥 그 모습 그대로 오래 기억할게<br><br>그리고 내가 오빠 잠깐 생각 못 했다고<br>또 혼자 속상해하고 삐지고 그러면 안 돼<br>표현을 안 했을 뿐 늘 생각하고 있다고~<br><br>근데 이게 참 웃긴 게<br>내가 괜찮아 보이는 것도 싫고<br>안 괜찮아 보이는 것도 싫더라<br><br>날이 다가와서 그런가 요즘 꿈에 가끔 보이더라<br>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반가웠어<br>고마워 오빠 가끔 이렇게라도 얼굴 보여줘서<br>나중에 다시 만나면 많이 업고 안아줘<br><br>그리고 아무 말 안 해도 되니까 딱 한 마디만 해줘<br>"수아야, 고생 많았다"<br><br>영원하자 문남매<br>난 다시 태어나도 오빠 동생 할래<br>진심으로 보고 싶고 사랑해.<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83세 김혜자 생애 마지막 작품"…손석구·한지민, 대본도 안 보고 결정했다 ('천국보다') 04-19 다음 '소식좌는 페이크' 주우재, 박광재와의 '먹방' 대결서 승[놀뭐][★밤TView]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