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아들 커밍아웃 최초 고백…“동성화 합법화한 뉴욕서 결혼식” 작성일 04-20 8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성 커플 이야기 '결혼 피로연' 출연 계기 밝혀<br>"보수적인 한국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9NsFuSOG"> <p contents-hash="2177080b919e66abff48695f642000a46a628bb64caedcd64fc9c31a2984b8ea" dmcf-pid="3InS54xpD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배우 윤여정이 할리우드 신작 영화 ‘결혼 피로연’(원제 The Wedding Banquet) 개봉을 계기로 미국 등 해외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f003923c2ac187ed9de8ac985fb48c9432f2efed1cb8fe381c28fa2c3f4538" dmcf-pid="0CLv18MU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Edaily/20250420092728621qygl.jpg" data-org-width="658" dmcf-mid="tsQrTq2X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Edaily/20250420092728621qyg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1a75219ee9c030a6f6b86985321f2367c814dd0611dd1148d0f4e902e3ba971" dmcf-pid="phoTt6Rury" dmcf-ptype="general"> 1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와 피플지 등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이들 매체와 각각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 피로연’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5738ac95bc925178920dff5169b2f07bc8b566def002b4725b220876db144426" dmcf-pid="UlgyFPe7OT" dmcf-ptype="general">윤여정은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내 개인적인 삶은 이 영화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면서 “한국은 매우 보수적인 국가다. 사람들은 절대 공개적으로 또는 자기 부모 앞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히지 않는다. 하지만 내 큰아들이 동성애자여서 나는 아들과의 사이에서 겪은 경험을 이 영화에서 공유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b56d149ad5c0fff4792565b3c762eccb1d6b53c4661a7b42524be158f7cbdd" dmcf-pid="uSaW3Qdzmv" dmcf-ptype="general">윤여정은 또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내 큰아들은 2000년에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고, 뉴욕이 동성혼을 합법화했을 때 거기서 아들의 결혼식을 열었다”며 “한국에서는 여전히 비밀이었기 때문에 온가족이 뉴욕으로 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30b2e15dc2e8c0274845d7e84130f401cccc8fe4d196fc3306ad70c42750c57" dmcf-pid="7vNY0xJqwS" dmcf-ptype="general">그는 농담으로 지금은 아들의 동성 배우자인 ‘사위’(son-in-law)를 아들보다 더 사랑한다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220dfd5a05d1092290b5c50992ccadfd74d7e8b5a2b460c21447f5613bdbed2d" dmcf-pid="zTjGpMiBIl" dmcf-ptype="general">다만 윤여정은 “한국에 돌아갔을 때 어떤 반응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아마도 그들은 내게 책을 집어던질지도 모른다”고 했다. 또 “한국이 마음을 열기를 바란다”면서도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늘지는 여전히 모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d12edbe72d8006695e30249f68a02da03294a57a78069c6f1dfe3c6edd6d475" dmcf-pid="qyAHURnbmh" dmcf-ptype="general">그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도 영화의 주제에 대한 질문에 “내게는 매우 개인적인 주제여서 감독과 그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 영화에서 내가 손자에게 말하는 대사 ‘(네가 누구이든) 너는 내 손자야’라는 말은 내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f37b750970beb1ca04dee5910ac73c47be4cc3bca9cdaa5f0217abab879959d" dmcf-pid="BWcXueLKOC" dmcf-ptype="general">윤여정은 북미에서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결혼 피로연’에서 동성애자인 한국계 남자 주인공의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p> <p contents-hash="e8a89a3901c79d9653c3922e8e65f0a2d3823b2b29752ed39f416e97cca4ec5a" dmcf-pid="b0h74AwMsI"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대만 출신 리안 감독의 1993년 작 ‘결혼 피로연’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동성애자인 주인공이 결혼하기를 다그치는 집안의 성화로 위장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원작은 대만계 가족인 이야기였지만, 한국계 미국인 감독 앤드루 안이 연출하면서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로 바뀌었다.</p> <p contents-hash="25080a21ac8173be94a3165bf4641327fc863d9ab36daae253e30d37b326baa5" dmcf-pid="Kplz8crROO" dmcf-ptype="general">윤여정은 1975년 미국에서 가수 조영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고, 1987년 이혼한 뒤 홀로 아들들을 키웠다.</p> <p contents-hash="c70e095fcaa4b9f04c14221a94e01e4c6ace6ef2b02fd7b8c47cb528cc699e04" dmcf-pid="9USq6kmers" dmcf-ptype="general">윤여정은 2021년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오스카상) 여우조연상을 받았을 때 수상 소감으로 “두 아들이 항상 내게 일하러 나가라고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아들들의 잔소리 덕분이다. 열심히 일했더니 이런 상을 받게 됐다”며 아들들을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b77d72724fe70483edbd93f5bac0c145556226e42d9f23f45a618eaf8a4b76f" dmcf-pid="2uvBPEsdDm" dmcf-ptype="general">주미희 (joomh@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육성재X김지연, 팔척귀가 집어삼킨 궁궐 입성...시청률 1위 (‘귀궁’) 04-20 다음 백악기 ‘개미핥기 공룡’의 비밀…공기처럼 가벼웠던 이유 [다이노+]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