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봄'…한화이글스도, 대전하나시티즌도 나란히 선두권 작성일 04-20 1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화이글스, 파죽의 7연승 KBO 리그 2위 도약<br>대전하나시티즌, K리그1 단독 선두… '압도'<br>내주 롯데 3연전 설욕…시티즌 27일 홈경기</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4/20/0000129315_002_20250420173614898.jpg" alt="" /><em class="img_desc">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NC다이노스전에서 2회말 노시환이 통산 100호 홈런을 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em></span></div><br><br>'대전의 봄'이 뜨겁다. 지역을 대표하는 두 프로 스포츠팀이 나란히 리그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br><br>한화이글스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2025 KBO 리그 2위까지 올라섰고, 대전하나시티즌은 K리그1에서 당당히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br><br>20일 한화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 대 1로 승리하며 7연승의 기염을 토해냈다. <br><br>앞서 19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도 7대 2, 5회 강우콜드 승리를 거둬 단독 2위에 올라섰다. <br><br>한화의 최근 경기는 시즌 초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br><br>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한화의 분위기는 암울했다. 개막 13경기에서 4승 9패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고, 팀 타율은 1할대까지 떨어진 타선이 침묵을 이어갔다. <br><br>그러나 이달 9일 이후 팀은 완전히 달라졌다. 투타의 밸런스 회복이 주효했고, 주요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젊은 거포 '4번 타자' 노시환은 이날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통산 홈런 100개(역대 108번째)를 채웠다. <br><br>노시환은 "분위기가 좋아서 경기 전부터 자신감이 생긴다. 개인 성적보다 팀 승리가 더 중요하다"며 팀 중심 타자로서 책임감을 내비쳤다. <br><br>한화는 22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치른다. 한화는 이달 초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2게임 연속 내줘, 이번 경기를 통해 설욕을 노린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4/20/0000129315_001_20250420173614861.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대전하나시티즌 제공</em></span></div><br><br>프로축구에서도 대전의 기세는 뜨겁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19일 K리그1 9라운드 김천 원정에서 2대 0완승을 거두며 시즌 6승 2무 2패(승점 20)로 리그 단독 1위다. 2위인 광주FC와 무려 4점차다. <br><br>2023시즌 강등 위기를 겨우 넘겼던 팀이 불과 2년 만에 정반대의 위치에서 리그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br><br>경기 내용도 인상적이다. 전·후방의 유기적인 전환, 밸런스 잡힌 포지션 운영, 그리고 결정적인 찬스에서의 집중력 등이 높아졌다. <br><br>새로 영입된 주민규, 정재희, 박규현, 임종은 등의 빠른 팀 적응은 상승세의 중요한 요인이다. 이들의 가세로 공격과 수비 모두 무게감이 생겼고, 황선홍 감독 체제 하에 팀은 한층 더 단단해졌다는 평가다. <br><br>황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줬고, 팬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됐다. 아직 시즌은 길지만, 지금의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br><br>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27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또 한 번의 시험대에 오른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리사, 코첼라서 대놓고 티냈다?…배경화면=재벌 남친 04-20 다음 왕종근 아나운서 “전현무 예능끼 알아봐… ‘연예가중계’ 리포터 권유” (‘사당귀’)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