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오픈챌린저] 정현, 10년 만에 ‘빛고을’ 출격...세계 189위와 1라운드 작성일 04-20 127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0/0000010833_001_20250420174511600.jpg" alt="" /><em class="img_desc">정현이 2025 광주오픈 출전에 앞서 20일 프레스룸에서 공식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경무 기자</em></span><br><br></div><strong>2015 광주U대회 금 이후 처음<br>권순우 정윤성과 와일드카드 받아<br>“저보다 센 선수들...열심히 하겠다”</strong><br><br>〔광주=김경무 기자〕 한국 테니스 ‘기린아’ 정현(29)이 광주 빛고을 코트에 출격해 재기를 위한 도전을 계속한다.<br><br>무대는 21일 광주광역시 진월국제테니스장(하드코트)에서 시작되는 2025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 본선(32강).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와 대한테니스협회(KTA) 주최 대회(총상금 10만달러)다.<br><br>단식 챔피언한테는 랭킹포인트 75와 함께 상금 1만4200달러(2000여만원)가 주어진다. 전세계 30여개 나라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단식과 복식에 출전했다.<br><br>20일 확정된 대진표를 보면, 와일드카드를 받은 세계 478위 정현은 단식 본선 1라운드(32강)에서 189위 콩스탕 레스티엔느(32·프랑스)와 격돌하게 됐다. <br><br>레스티엔느는 최고 랭킹 48위까지 올랐으나 ATP 투어 단식 우승 경력은 없다. 정현으로서는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다. <br><br>정현은 앞서 20일 막을 내린 2025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20만달러)에 출전해 선전했으나 단식 8강에 만족해야 했다. 8강전에서 372위 제이슨 쿠블러(31·호주)한테 0-2(2-6 4-6)로 석패했다. 1라운드(32강)에서는 227위 에밀 루수부오리(26·핀란드)를 2-0(6-2 6-4)으로 누르고 기세를 올렸다.<br><br>이후 정현은 광주광역시로 이동해 전열을 재정비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때 남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10년 만에 이곳에서 출전하는 대회여서 감회가 새롭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0/0000010833_002_20250420174511643.jpg" alt="" /></span><br><사진> 팬사인회에 참석한 정현<br><br>정현은 20일 훈련을 마친 뒤 사전 공식 인터뷰에서 “10년 전 이곳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센 선수들이 나온 대회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그는 “2주 연속 출전하게 돼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국내 팬들 앞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1라운드 상대에 대해선 “투어 생활 때 봤는데, 경기를 해본 적은 없다. 감각이 좋은 선수로 알고 있다”고만 답했다.<br><br>이번 광주오픈에는 정현을 비롯해, 육군일병 권순우(27), 정윤성(27)이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부터 출전한다. 세계 534위 권순우는 부산오픈에서 정현을 잡았던 제이슨 쿠블러와 1라운드를 치른다.<br><br>세계 86위 아담 월튼(25·호주)이 1번 시드, 110위 크리스토퍼 유뱅크스(28·미국)가 2번 시드를 받았다. 아담 월튼은 이번 부산오픈 챌린저 단식 준우승자이다.<br><br>한편, 대회운영위원장을 맡은 김광희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 회장은 “민주화의 성지이자 예향의 도시, 그리고 맛의 도시 광주에서 국제남자챌린저대회를 개최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수준�뗌�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20/0000010833_003_20250420174511689.jpg" alt="" /></span><br><사진> 국가대표 권순우 정윤성(이상 국군체육부대)도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유무선 통신 최고의 품질 24시간 성능 검증합니다" 04-20 다음 오마이걸 미미 "유아, 데뷔 10주년 콘서트 감격…분수처럼 오열" [ST현장]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