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는 이 공간에” 르세라핌, 가창력 논란 벗고 글로벌 무대로[스경X현장] 작성일 04-20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wqGakP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286709878a743b727b71e6386cc8fb294c6969f6893667951b1d46c160c353" dmcf-pid="BErBHNEQ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35347rixg.jpg" data-org-width="1100" dmcf-mid="p1cAQ50C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35347ri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9263baf1a00aa31e56fc8d550f74dce3dbe38f2d3404b422f96740e30a0d0c" dmcf-pid="bDmbXjDxuQ" dmcf-ptype="general"><br><br>그룹 르세라핌이 가창력 논란의 명예를 회복에 성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간다.<br><br>르세라핌의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포문을 열었다. 지난 19일에 이어 이틀간 이어진 이번 공연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이지’와 미니 4집 ‘크레이지’, 지난 3월 선보인 미니 5집 ‘핫’으로 이어지는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로, 3개의 앨범에서 보여준 다양한 콘셉트와 스토리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br><br>특히 이번 투어는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월드 투어이자, ‘이지’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네 번 연속 톱10에 차트인한 뒤의 행보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보여주듯 이날 공연장에는 한국 팬은 물론 수많은 해외 팬이 객석을 가득 메워, 르세라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속사 후배 그룹인 아일릿과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 비트박서 윙 또한 공연장을 찾아 르세라핌을 응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13d8dd0bead9804de97fee8608d2d17e2def69f6961637a7b6cc841a4db445" dmcf-pid="KwsKZAwM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36804okxq.jpg" data-org-width="1100" dmcf-mid="UswDe37v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36804ok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d869b9d199cd06749b0f7c9de483a3b309e72f25a8e5675cf21a4e240fb04f" dmcf-pid="9rO95crRz6" dmcf-ptype="general"><br><br>공연이 시작되고 수십명의 댄서가 화려한 군무로 분위기를 달궜고, 이후 LED 화면이 열리자 여신 같은 의상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등장한 르세라핌은 ‘애쉬’로 오프닝을 열었고, ‘핫’ ‘컴 오버’ ‘이지’로 무대를 이어갔다.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은 팬들과 마주했다. 이들은 한명 씩 인사를 전하며, “오늘 각오 됐나”라며 함성을 이끌었다.<br><br>허윤진은 “이렇게 여러분 함성을 들으니까, 이제야 시작인 게 실감이 난다”며 “‘애쉬’라는 뜻밖의 곡으로 오프닝을 꾸몄다. 댄서들의 인트로 댄스도 정말 멋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떤 무대가 가장 멋있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환호가 쏟아졌고, 사쿠라는 “이제 시작이다 .아낌없이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분위기를 달궜다.<br><br>르세라핌은 ‘스완 송’ ‘사워 그레이프’ ‘파이어 인 더 벨리’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크레이지’ ‘피에로’ ‘피어리스’ ‘언포기븐’ 등 앵콜까지 총 25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이어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b4749b23f958d8058bbdd830c70f53e2cf4b8ead662dc9e4c02b9f49ef278e" dmcf-pid="2mI21kme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38252hbjl.jpg" data-org-width="1100" dmcf-mid="u4cAQ50C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38252hb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559cd9c59462b0f6efb2ef989b6be51b03a49ab256c197737b2148cdc1185a" dmcf-pid="VZtLVWZw74" dmcf-ptype="general"><br><br>글로벌 도약을 노리는 만큼, 르세라핌은 이날 공연에서 여러 특수 효과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총 다섯개의 섹션으로 나뉜 이날 공연은 매 섹션마다 인트로 퍼포먼스에 힘을 실어 콘서트를 넘어 하나의 예술 전시를 보는 듯했다.<br><br>피라미드 모양을 연상하게 하는 LED 구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효과로 매 무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빨간 빛의 레이저가 무대 위로 거미줄처럼 쏟아져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천장에서 내려온 철제 구조물에 멤버들이 올라타 직접 객석에 스포트라이트를 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br><br>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는 앞서 미국의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불거졌던 라이브 논란을 설욕할 수 있는 무대로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4월 데뷔 최단 기간(2년)에 ‘코첼라’ 무대에 올라 큰 기대를 모았으나, 불안정한 라이브 실력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더불어 이와 관련 멤버들이 소신 발언을 전하며 비난 여론에 기름을 붓기도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7a3f1bf5a17ca29f78e44e77dbc4331d0525e016b9ce121b1299ac0f192bc4" dmcf-pid="f5FofY5r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39829wovd.jpg" data-org-width="1100" dmcf-mid="7H6lNbf5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39829wo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f1d3d718e84f7e2afe194c998003ecb502acbd29ee63f5935807323a91fb37" dmcf-pid="413g4G1m7V" dmcf-ptype="general"><br><br>그러나 이날 공연을 통해 르세라핌은 실력에 대한 논란을 완전히 씻어냈다. 허윤진의 탄탄한 보컬을 중심으로 다른 멤버들 모두 격렬한 안무를 소화해야 하는 대부분의 곡들은 물론 ‘스완 송’ ‘미치지 못하는 이유’ ‘피어나’ 등 부드러운 분위기의 곡 역시 안정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꾸몄다. 상대적으로 더 보컬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멤버들까지도 모두 2시간이 넘는 공연의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잃지 않고 피날레를 맞았다.<br><br>앙코르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각자의 편지를 읽으며, 논란으로 고비를 겪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br><br>카즈하는 “슬픔을 느낄 때 곁을 떠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 시간들을 함께 견디고 우리 눈 앞에 찾아와줘 감사하다”고, 홍은채는 “항상 꽃길일 수는 없겠지만, 저희 노래처럼 가시밭길이 있을 때 꽃길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피어나만큼은 알아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완벽하지 못햇도 늘 최선을 다하는 팀이 되겠다”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f644c7d92b6e100ec3e47509daed323dbd76ea5b54252f40e5268c5c6b50ef" dmcf-pid="8t0a8Hts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41482hxuv.jpg" data-org-width="1100" dmcf-mid="zp8haBVZ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sportskhan/20250420191941482hx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이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e973828d6d7eed89718538f996a3847f47bbb01128042fffc8172c6a0bf797" dmcf-pid="6FpN6XFO39" dmcf-ptype="general"><br><br>특히 허윤진은 “회사 분들과 통화 하면서 울었다. ‘우린 앞으로 어떡하나’ ‘앞이 있긴 할까’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했다”고 솔직히 토로했다.<br><br>그러면서 “나만의 진주가 생겨날 거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더 노력해서 더 발전해서 우리가 사랑하는 ‘피어나’(팬덤명)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2년을 버텼다”며 “그렇게 길을 걷다 보니 이게 동굴이 아니라 터널임을 깨달았다. 그때 전화 통화하며 했던 질문의 답을, 이렇게 확실히 받을 줄 몰랐다. ‘뭐가 진짜냐’는 질문의 답은 이 공간에 있다. 우리가 같이 만든 추억과 진심이 담긴 말과 온도, 남들이 쉽게 뱉는 말이 아닌 우리가 어렵게 이뤄낸 것, 이게 다 진짜다”라고 말하며,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br><br>르세라핌은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9월에는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인보우 노을, 오늘(20일) 결혼… 연예계 4쌍 부부 04-20 다음 "더 높이 가줄게" 르세라핌, '도도 동료'로 대동단결…흔들림 없이 인천 콘서트 성료 [스한:현장] (종합)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