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보다 화합"...도민체전 마무리 작성일 04-20 122 목록 <!--naver_news_vod_1--><br><br>(앵커)<br>제주도민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59회 도민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br><br>체전 마지막날에도 도내 경기장 곳곳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br><br>승패를 떠나 지역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br><br>김동은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징소리와 함께 묵직한 힘의 대결이 펼쳐집니다.<br><br>있는 힘을 모두 끌어내 줄을 잡아 당기기 시작합니다. <br><br>지역의 명예를 건 필사의 승부. <br><br>선수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br><br>제주시 한림읍은 도민체전에서 줄다리기 종목 17번째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br><br>좌현국 / 제주시 한림읍<br>"너무 기분이 좋고요. 이번에는 조금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준비를 많이 했더라고요. 오늘 땀 좀 흘렸습니다. 힘드네요"<br><br>긴장감으로 가득한 출발선. <br><br>출발 소리가 무섭게 전력 질주가 시작됩니다.<br><br>배턴을 넘겨 받으며 숨막히는 질주가 이어집니다. <br><br>이렇게 함께 단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덤으로 얻었습니다. <br><br>김성식 / 서귀포시 성산읍<br>"너무 뜻깊습니다. 자주 못 모이는데 이 도민체전을 이유로 모여서 화합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기쁩니다"<br><br>김동은 기자<br>"이번 도민체전 참가 선수들은 도내 60여 곳의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br><br>50여개 종목이 진행된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7백명 가량이나 늘어난 1만 5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br><br>오랜만에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고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br><br>"우리는 누구? 표선면! 우리는 누구? 표선면!"<br><br>"송산, 송산! 화이팅!"<br><br>사흘간의 열전이 마무리된 제주도민체전. <br><br>승패를 떠나 지역 화합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br><br>JIBS 김동은입니다.<br><br>영상취재 박주혁 <br> 관련자료 이전 김준희, 큰마음 먹었다…"첫째, 11살에 하늘나라 보내고 망설였는데 수술" 04-20 다음 제주SK FC 3승째..중상위권 도약 발판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