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오픈에 ATP 투어 사상 첫 다운증후군 볼 키드 작성일 04-21 12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대회 결승에서는 루네가 알카라스 꺾고 우승</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1/AKR20250421014900007_01_i_P4_20250421080620005.jpg" alt="" /><em class="img_desc">바르셀로나 오픈 볼 키드를 맡은 보노미<br>[바르셀로나 오픈 대회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1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88만9천200유로)에서 다운증후군 볼 키드가 경기에 투입됐다. <br><br> 바르셀로나 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 열린 남자 복식 8강전에 다운증후군이 있는 알레산드라 보노미가 볼 키드를 맡았다"며 "이는 ATP 투어 대회 사상 최초로 다운증후군 볼 키드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볼 키드 역할을 한 사례"라고 발표했다. <br><br> 대회 조직위원회 볼 키드 부문 담당관인 마크 비시에도는 "처음에는 실제로 가능할지 확신하기 어려운 아이디어 수준이었는데, 현실로 이뤄지게 돼 모두가 기뻐했다"고 말했다. <br><br> 테니스 볼 키드는 단순히 공을 전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 <br><br> 공을 줍기 위해 이동하는 타이밍이나 경로를 판단해야 하고, 선수들에게 공을 넘겨주는 상황에 대한 숙지도 필요하기 때문에 대회마다 개막 전 볼 키드 교육에 상당한 시간을 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br><br> 비시에도 담당관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도 자기 계발과 노력을 바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준 사례"라고 밝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21/PAP20250421062701009_P4_20250421080620011.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후 볼키드들과 함께 대회장 내 수영장에 몸을 던지는 루네(흰색 상의)<br>[AP=연합뉴스]</em></span><br><br> 한편 이 대회 단식 결승에서는 홀게르 루네(13위·덴마크)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를 2-0(7-6<8-6>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53만5천185 유로(약 8억6천만원)다. <br><br> 독일 뮌헨에서 열린 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250만 유로)에서 정상에 오른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21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알카라스를 제치고 2위가 된다. <br><br> 1위는 현재 도핑으로 인해 3개월 출전 정지 중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시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8위, 시즌 첫 톱10…토머스 우승 04-21 다음 라미란 아들 김근우, 시청률 1위 견인한 255cm 로켓 헤딩! (믕찬4)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