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벌, 다른 곤충 긴 다리 가져와 안전 착륙 성공 작성일 04-21 1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버드대학 연구진, 해당 연구 논문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xfiJg2k8"> <p contents-hash="7316aa05f42b83c81a937592c0086db122a6c576432d2daae4f5b45bdde4c14f" dmcf-pid="qEM4niaVo4"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작은 로봇 벌들이 들판을 날아다니며 벌의 중요 임무인 수분 임무를 수행하고 재난 지역을 조사할 날이 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c3a9dc0f12010a551d1d874a3949f16397462df96121d397ae64d00ab03d770" dmcf-pid="BDR8LnNfaf" dmcf-ptype="general">IT매체 기즈모도는 20일(현지시간) 하버드대학 마이크로 로보틱스연구소 연구진이 곤충 로봇 ‘로보비’에 긴 다리를 가진 ‘각다귀(Crane fly)’에서 영감을 얻은 착륙용 부속물 4개를 탑재해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8a74ed26f05ec4b2b7dcca475249470300c26c6815ce8ae27a83fbcc761e218" dmcf-pid="bwe6oLj4jV" dmcf-ptype="general">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Science Robotics)’에 발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e14867e2a6b8c72fe8f1f07970528530ee2b948633810b878374d0d57e0ddf" dmcf-pid="KrdPgoA8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버드 대학 연구진들이 로보비의 안전한 착륙을 위해 각다귀 다리를 장착해 로봇을 업그레이드했다. (출처=하버드대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ZDNetKorea/20250421103733506xtpy.jpg" data-org-width="640" dmcf-mid="UKKy037v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ZDNetKorea/20250421103733506xt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버드 대학 연구진들이 로보비의 안전한 착륙을 위해 각다귀 다리를 장착해 로봇을 업그레이드했다. (출처=하버드대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6925c9dccc2fae9328989ce9a03bad8eb29634cb5ef3095bc9ee706ce0a226" dmcf-pid="9mJQagc6j9" dmcf-ptype="general">2013년 처음 개발된 로보비는 무게가 약 0.1g, 날개 길이가 3cm에 불과한 마이크로 로봇이다. 이 로봇은 날개를 펄럭일 때 발생하는 공기 소용돌이 때문에 지면 가까이서 기체의 불안정성을 유발하여 착륙에 어려움을 겪었다. 헬리콥터에서도 발생하는 이 문제는 ‘지면 효과(ground effect)’라고 불린다.</p> <p contents-hash="2dff56f85d1420dabe30230884f1ed877dc98610ba8009aef4c41468b2a100d9" dmcf-pid="2sixNakPkK" dmcf-ptype="general">"이전에는 착륙을 하려면 로봇을 지상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띄운 후 그냥 떨어뜨리고 로봇이 안전하게 착륙하기를 기도했다"고 하버드대학 공학·응용 과학부의 박사과정 학생이자 해당 논문의 공동 저자 크리스찬 찬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p> <p contents-hash="885914d0f5c9df1155819668616358f33351d59e02bbfd4cb018a124b5803452" dmcf-pid="VOnMjNEQNb" dmcf-ptype="general">로버트 우드 하버드대학 공학·응용과학 교수의 주도 하에 연구진은 대학 비교 동물학 박물관 데이터베이스에서 로보비의 새로운 착륙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그들은 몸에 비해 다리가 길어 지면에 착륙할 때 충격을 완화하는 곤충인 각다귀를 선택해 긴 다리 4개를 로보비에 달았다. 또한, 이 업데이트에는 로보비의 착륙 속도를 늦추기 위해 로봇의 두뇌인 컨트롤러를 개선하는 작업도 포함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04c14e278877485bc86d1f20a117b680f9a5d55252d1f841adace53a4b25a9" dmcf-pid="fFCwyTHE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차례대로 동전, 로보비의 구형버전, 업그레이드된 로보비, 실제 각다귀 곤충 (출처=하버드대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ZDNetKorea/20250421103734784samf.jpg" data-org-width="640" dmcf-mid="uLGjCIva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ZDNetKorea/20250421103734784sa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차례대로 동전, 로보비의 구형버전, 업그레이드된 로보비, 실제 각다귀 곤충 (출처=하버드대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a5ab34051e70a377efd6e4098ba541628ca074961446739d6ec2ab17c58581" dmcf-pid="43hrWyXDjq" dmcf-ptype="general">"로봇의 성공적인 착륙은 충돌 전 지면에 접근하는 속도를 최소화하고 충돌 후 에너지를 빠르게 분산시키는 데 달려 있다"며, "로보비의 날개가 작아도 지표면 가까이 날아갈 때 지면 효과를 무시할 수 없으며, 충돌 후 튕기고 구르면서 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고 현낙승 미국 퍼듀대 전기컴퓨터공학과 조교수는 밝혔다. 그는 해당 연구의 공동저자로 당시 하버드대 박사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p> <p contents-hash="9de30072ef1f88f1200a3b08778b5137404234310db4bcc76387496c512d9278" dmcf-pid="80lmYWZwoz" dmcf-ptype="general">각다귀의 긴 다리와 개선된 컨트롤러는 곤충의 근육에 해당하는 로보비의 연약한 압전 액추에이터를 보호한다. 연구진은 "마이크로 로봇용 압전 액추에이터의 주요 단점은 취약성과 낮은 파괴 인성(fracture toughness)이다"라며, "유연한 다리는 충돌 착륙 시 충돌로 인한 파손으로부터 섬세한 압전 액추에이터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b0619acf8b06cff30c3c19f3dfc9a2fa6e23a0d408513e97019fd22a2c5949" dmcf-pid="6pSsGY5r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뭇잎에도 안정적으로 착륙하는 로보비 (사진=하버드대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ZDNetKorea/20250421103736373hqio.jpg" data-org-width="640" dmcf-mid="7ne6oLj4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ZDNetKorea/20250421103736373hq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뭇잎에도 안정적으로 착륙하는 로보비 (사진=하버드대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5522f691e78342bef53cca12c21278a1b97cbbf6491fc65d5898bbe22fb2e1" dmcf-pid="PUvOHG1mou" dmcf-ptype="general">실험 결과 새 착륙 장치를 부착한 로보비는 단단한 바닥 뿐 아니라 가볍고 흔들리기 쉬운 식물의 잎 위에서도 안정적으로 착륙했다.</p> <p contents-hash="f8d91586891eae0eff554a3c4c6bca20b96608e97c23c23068cd04a7a523d4a9" dmcf-pid="QuTIXHtsNU" dmcf-ptype="general">로보비가 이번에 새로 얻은 부드럽고 안정적인 착륙 기술은 향후 환경 모니터링, 재난 감시, 인공 수분을 비롯해 섬세한 생물 조작에 곤충 로봇을 활용하는 것을 한 걸음 다가가게 한다고 기즈모도는 전했다.</p> <p contents-hash="e6ed1a777ba4ba58c2c4c73cbbc61767fc538db13fd5aa678b4bae45ca25fb4b" dmcf-pid="x7yCZXFONp"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든 것을 배달로… 천만 원 쓴 최진혁에게 일동 ‘경악’ (‘미우새’) 04-21 다음 인천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