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UFC 최다승 도전하는 박준용, 6월 아제르바이잔서 9승 도전 작성일 04-21 116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34)이 아제르바이잔에서 UFC 9승 사냥에 도전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4/21/0005993313_001_20250421105610462.jpg" alt="" /></span></TD></TR><tr><td>UFC 개인 통산 9승에 도전하는 ‘아이언 터틀’ 박준용.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4/21/0005993313_002_20250421105610477.jpg" alt="" /></span></TD></TR><tr><td>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오른쪽). 사진=UFC</TD></TR></TABLE></TD></TR></TABLE>UFC는 21일 박준용의 출전을 공식 발표했다. 박준용은 한국시간으로 6월 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 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에서 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28·오스트리아/모로코)와 미들급(83.9kg) 경기를 벌인다.<br><br>18승 6패를 기록 중인 박준용은 UFC 한국 파이터 최다승을 향해달려가는 중이다. 그는 “누구보다 오래 UFC에서 활동하며 가장 많은 승리를 하길 원한다”고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br><br>현재 UFC 한국 선수 최다 출전과 승리 기록은 ‘스턴건’ 김동현(43)이 보유하고 있다. 김동현은 UFC에서 18전을 치러 13승을 기록한 바 있다. UFC에서 8승(3패)을 거둔 박준용은 이 목표에 다가서기 위해 바로 이번 경기 제안을 수락했다.<br><br>나우르디예프는 통산 24승 7패 전적을 자랑한다. UFC에서 한 번 방출됐다 돌아왔다. 2019년 UFC에 입성해 2승 2패를 기록한 뒤 2020년 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타 단체에서 활동하다 2023년 말 미들급으로 전향해 1승을 거둔 뒤 이듬해 다시 UFC에 복귀했다. 지난해 10월 복귀전에서 브루누 실바(브라질)에게 판정승을 거뒀다.<br><br>러시아 체첸 공화국에서 태어났지만 오스트리아와 모로코 시민권을 갖고 있다. 2004년 9살의 나이에 제2차 체첸 전쟁의 여파를 피해 부모님을 따라 오스트리아로 이민 갔다. 2020년에는 UFC 파이터 아부 아자이타르-오트만 아자이타르 형제의 초대를 받아 모로코로 이주해 지난해 시민권을 얻었다.<br><br>박준용은 나우르디예프에 대해 “다른 러시아계 선수들과 다르게 타격 위주의 선수”라며 “타격을 손발 모두 가볍고, 빠르게 잘 던진다”고 평가했다. 또한 “레슬링을 못하지도 않는다”며 “’종합’격투기(MMA)를 할 줄 아는 육각형 선수”라고 덧붙였다.<br><br>나우르디예프는 원래 화려한 킥커였지만 실용주의적 레슬러가 돼 돌아왔다. UFC에 처음 입성했을 당시 가라테 파이터 스티븐 톰슨의 별명인 ‘원더보이’를 본딴 ‘오스트리안 원더보이’란 닉네임을 사용할 정도로 킥을 주무기로 내세웠다.<br><br>하지만 UFC 두 번째 시기엔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수행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결국 레슬링을 활용해 실바를 상대로 복귀전 판정승을 거머쥐었다.<br><br>나우르디예프가 이번에도 레슬링 전략으로 나온다면 박준용은 오히려 환영한다. 박준용은 “체력 싸움은 누구랑 해도 자신 있으니까 진흙탕 싸움을 하면 너무 좋다”며 “체력만큼은 정말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br><br>처음 가보는 아제르바이잔이지만 현지 적응은 특별히 걱정하지 않는다. 박준용은 지난 2020년 존 필립스와의 경기에서 바쿠와 유사한 아랍에미리트(UAE)의 사막 기후도 이미 경험해봤다. 그는 “기후 같은 건 크게 상관없다”며 “체중 잘 빼고, 컨디션 관리만 잘하면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이번에 승리한다면 다시 한번 랭킹 진입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박준용은 “말로 떠드는 것보다 실제로 입증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랭킹 15위에서 10위 사이에 있는 선수면 누구든 좋다”고 장담했다.<br><br>박준용은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프로는 무조건 결과니까 열심히 준비해 꼭 이기는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br><br>박준용이 출전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선 전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이자 현 랭킹 4위인 자마할 힐(33·미국)과 7위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35·미국)가 격돌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1등 미적중으로 이월금 약 22억 발생’…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적중결과 발표 04-21 다음 [토토 투데이] ‘1등 미적중으로 이월금 약 22억 발생’…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적중결과 발표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