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거 ‘유이’한 큐스쿨행 김병호·김임권…벼랑 끝 승부서 기사회생할까 작성일 04-21 1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BA 큐스쿨 치열한 생존경쟁<br>당일 3번 싸워 100% 이겨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1/0002741933_001_20250421132609295.jpg" alt="" /><em class="img_desc">김병호. PBA 제공</em></span><br>팀 리거 김병호와 김임권이 큐스쿨 벼랑 끝에 섰다. 모두에게 3일 동안 3차례 기회가 주어지지만, 당일 3번의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통과한다. 그야말로 1부 투어 진입은 ‘바늘구멍 통과하기’처럼 어렵다.<br><br>하나카드의 주장이었던 김병호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PBA 큐스쿨(Q-School) 최종 2라운드 둘째날(70명 참가) 첫 경기에서 김정섭을 40-26으로 꺾고 순항했다. 김병호는 오후 예정된 2,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1부 투어 진출권을 딴다. 100% 승률을 기록하지 못하면 큐스쿨을 통과할 수 없다.<br><br>김병호는 20일 열린 큐스쿨 최종 2라운드 첫째날 경기(80명 참가)에서는 첫 상대인 이강욱에게 패배(31-40)하면서 첫날 10명에게 주어지는 1부 투어 진출권 획득 경쟁에서 초반 탈락했다.<br><br>웰컴저축은행에서 뛰었던 김임권도 큐스쿨에서 막판 기사회생을 노린다. 김임권은 20일 열린 큐스쿨 최종 2라운드 첫째날 1, 2경기에서는 상대를 물리쳤으나 세번째 경기에서 만난 권혁민에게 지면서(21-40) 첫날 1부 투어 진출권을 딸 수 없었다.<br><br>김임권은 21일 열린 큐스쿨 최종 2라운드 둘째날 첫 경기에서는 이상헌을 40-35로 따돌렸고, 오후 예정된 2, 3차전을 통과하면 1부 투어에 복귀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4/21/0002741933_002_20250421132609322.jpg" alt="" /><em class="img_desc">김임권. PBA 제공</em></span><br>피비에이 큐스쿨은 선수들에게 가혹하다. 직전 시즌 1부 투어의 선수 랭킹 하위 50%(61위 이하·우선 지명 제외)는 무조건 큐스쿨을 거쳐야 한다. 반대로 2부 드림투어의 상위 1~20위는 1부 투어 직행권을 받는다.<br><br>이에 따라 큐스쿨에는 1부 투어에서 강등된 선수와 1부 직행권을 받지 못한 2부 투어 선수들이 30장의 1부행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앞서 열린 최종 2라운드 첫날 경기에서는 문성원을 비롯해 고경남 권혁민 김동영 노병찬 노종현 문성원 박한기 방정극 신주현 임완섭 등 10명이 1부 투어 진입에 성공했다.<br><br>팀 리거였다가 큐스쿨 시험대에 선 김병호와 김임권은 온 정성을 쏟고 있다. 만약 21일 1부 리거 자격을 따지 못한다면 22일 최종 2라운드 마지막 셋째날 경기에 명운을 걸어야 한다.<br><br>큐스쿨 최종 2라운드에서는 첫째날 10명, 둘째날 9명, 셋째날 8명의 1부 투어 진출자를 가린다. 이에 따라 경쟁자의 숫자는 조금씩 줄어든다. 하지만 당일 평균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또 당구가 워낙 예민한 종목이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지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진다.<br><br>1부 투어에 살아 돌아간다면 팀에 복귀할 가능성이 큰 김병호와 김임권이 매 스트로크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br><br> 관련자료 이전 “미제가 제일이라는건 옛말, 중국산도 만만찮네”...춘추전국시대 맞이한 AI 04-21 다음 '트챔' 장민호, 심수봉과 트롯 이야기 속 각별한 이야기 나눈다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